부동산 뷰파인더 (교통,철도,교육,신도시 등 개발계획)

검단신도시 주차장용지 공급 공고입니다.

대상 토지는 주11, 주12, 주13, 주14 입니다.

요즘 주차장은 그냥 평지가 아니라 주차타워를 짓습니다.

그래서 최고 층수가 표기 되는데 주14만 5층이고 

나머지 주11, 주12, 주13은 7층까지 지을 수 있습니다.

주11과 주12는 바로 공사를 시작할 수 있지만

주13과 주14는 아직 토지정비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2020.12.31 이후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공급방식이 경쟁입찰 방식이기 때문에 공급예정금액을 시작으로

최고가를 부르는 사람이 가져갑니다.

개찰은 2020.12.8일이며, 당일 18시 이후에 낙찰자를 발표합니다.

낙찰자는 12.14~12.15일 사이에 LH 인천지역본부 검단사업단에서

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차장의 위치는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 101역

상가에 위치한 주차장으로 원당대로 북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상가마다 지하 주차장을 만들기는 하지만

요즘은 다들 차를 가지고 다니니 주차공간이 부족할 것이고

이런 유료 주차장을 많이 이용하게 되겠죠.

주11 보다는 넥스트콤플렉스 길건너편에 위치한

주12가 좋아보입니다.

저 뿐만아니라 다른 분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겠지요.

주14는 부지가 넓습니다.

대신 위에 적었듯이 5층까지 밖에 건축이 안됩니다.

다른 주차장은 7층까지 건축할 수 있구요.

장점인 부분은 종교용지7이 문화복합용지로 인허가변경이 진행중입니다.

주차장 용지에 대한 설명 중 자동차 관련 시설에 대한 설명을 보면

이 주차시설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근린생활시설은 대지면적 비율(용적률)의 30퍼센트 미만이어야 하며

지상 1층부에는 바닥면적의 50퍼센트 이하로 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주차장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부분 상업시설도 만들수 있기에 경쟁률이 꽤 높을거 같습니다.

검단신도시 상가부지도 높은 경쟁률이 나왔는데

주차장 부지 경쟁률도 지켜봐야겠네요.

#검단신도시 #주차장용지 #검단신도시토지공급

지난 11.11일 검단신도시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 건설사업 착공식을

검단신도시 101역 인근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원래 올해 초에 진행하려던 행사이었는데 

코로나19로 연기되어 선착공하고 착공식 행사만 이번에 진행하였습니다.

박남춘 시장 뒤편 전광판에 검단신도시 지도가 나오는데

박남춘 시장 머리위 그러니까 검단신도시 정중앙에

원당지구가 정확히 보이네요....ㅎㅎㅎ

검단신도시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은

인천지하철1호선과 공항철도가 환승되는 계양역에서 연장되어

원당대로에 101역, 창신초등학교 북쪽에 102역, 인천2호선 검단지선과 환승되는 103역

총 3개 지하철역사를 연장하는 공사입니다.

검단신도시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 3개 역사를

원당지구 아파트 기준으로 그 거리를 살펴 보면

101역은 원당금호어울림2차 아파트에서 약 990미터 정도의 거리입니다.

102역은 원당LG자이아파트에서 685미터 정도의 거리입니다.

103역은 원당동문굿모닝힐아파트에서 1.1킬로미터 정도의 거리입니다.

102역의 경우 원당자이나 원당대림에서는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원당대로를 지나는 아무 버스나 타고 101역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인천시는 후반기 시정운영계획 발표를 통해

서울5호선 검단연장과 인천지하철2호선 고양연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서울지하철5호선 검단연장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국토부) 및 

제4차 대도시권광역교통시행계획(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반영하도록 

인천시가 요구해 놓은 상태입니다.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울지하철5호선 검단연장이 확정되면

원당사거리에 5호선 506역이 만들어집니다.

신동근 국회의원의 공약인 서울지하철5호선 검단연장이

내년에 가시적 성과가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검단신도시 #원당지구 #인천지하철1호선검단연장선 #검단신도시지하철 #서울지하철5호선검단연장

정부의 헛발짓 부동산 정책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자신이 보유한 아파트를 팔기 위해

세입자에게 '퇴거위로금'을 준 사실이 보도되면서

한나라의 부총리이자 나라의 살림을 책임지는 기획재정부 장관이기도 한 사람이

이런 나쁜 선례를 만드는 것에 대한 비판이 많았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으로도 다수의 청원이 올라오면서

퇴거위로금으로 세입자에게 얼마를 준거냐?

세입자에게 뒷돈을 준 홍남기를 해임해라! 등

국민들의 불만이 크게 표출되고 있죠.

그런데 오늘 또 정부가 어이없는 일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바로, 퇴거위로금에 기타소득세를 적용하여 과세를 하겠다는 겁니다.

정부가 '퇴거위로금'에 기타소득세 과세를 하겠다는 것은

'퇴거위로금'을 주는 것이 정당하다고 인정하는 것이고

그렇다면 이제 집주인은 세입자 퇴거시 '퇴거위로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전세를 줄 때 이러한 리스크를 반영하여 전세가를 높여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퇴거위로금'으로 인해 전세가 상승이 이어질 것이고

전세가 상승은 다시 집값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 비전문가인 저도 앞으로 일어날 일이 뻔히 예상이되는데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는 정부가 이런 것도 예상하지 못한다는게 한심하네요.

설마, 알면서도 세금 많이 걷으려고 이러는 걸까요?

검단신도시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 착공식 행사 인천시 공식 사진입니다.

검단신도시 가운데에 위치한 원당지구가 눈에 확 들어 오네요.

인천지하철1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계양역에서 3정거장이 연장되며,

경인아라뱃길 지하로 통과했다가 원당대로, 창신초등학교 북쪽, 인천지하철2호선 환승역

이렇게 3군데에 지하철역사가 만들어집니다.

2024년 개통 예정입니다.

#검단신도시 #인천지하철1호선검단연장선 #검단연장선착공식

검단신도시 2단계 지역 AA20블록과 AA22블록에 대한

공동주택용지 공급공고가 게시되었습니다.

원당지구 북쪽에 위치하는 AA20블록과 AA22블록은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 102역과 주변 상권이 주된 생활공간입니다.

AA20블록은 60제곱미터 이하 563세대, 60~85제곱미터 283세대로

총 846세대 중소형 아파트 단지입니다.

AA22블록은 60~85제곱미터 772세대, 85제곱미터 초과 336세대로

총 1,108세대 중대형 아파트 단지입니다.

같은 시기에 토지공급하는 두 아파트가 성격은 크게 다르네요.

또한, 토지공급은 같은 시기에 하지만 토지사용시기가 크게 다릅니다.

AA20블록의 경우 2022.2.28일 이후이므로 2022년 상반기에 분양을 할거 같고

AA22블록은 2023.6.30일 이후이므로 2023년 하반기에 분양을 할거 같습니다.

두 블록이 분양 시기가 거의 1년 반까지도 날거 같습니다.

AA20블록은 초, 중, 고 모두 단지 옆에 있습니다.

완벽한 학세권이죠.

단지 뒤로 녹세권도 갖추고 있습니다.

AA22블록은 길건너 목향초등학교와 블로중학교가 있습니다.

한블록 앞에 고등학교가 있어서 고등학교도 가깝습니다.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 102역까지의 거리는

AA20블록이 1km 정도이고 AA22블록이 1.2km 정도입니다.

AA22블록의 경우 향후 불로동에서 원당지구 방향으로 지나가는 버스

아무거나 타고 102역에 내려서 지하철 타면 될거 같습니다.

토지 공급 방식이 추첨인데

얼마나 많은 건설사가 참여하여 경쟁률이 나오는지

지켜봐야겠네요.

#검단신도시 #검단신도시2단계 #공동주택용지공급 #AA20블록 #AA22블록

○ 인천의 남북을 이어 철도망을 통한 교통 이음을 한층 강화하게 될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1월 11일 검단신도시 원당대로(101역사) 일원에서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건설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착공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시의회의장, 신동근 국회의원, 김진규 시의원, 이재현 서구청장을 비롯해 사업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초청인원을 최소화하고
2m 이상 거리두기를 한 상태로 개최됐으며, 경과보고, 축사, 세리머니,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검단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건설사업은 2009년 12월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처음 반영된 후 약 11년 만, 2017년 2월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변경 확정된 이후 3년 8개월 만에 본 공사를 착공하게 됐다.
 
○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에 따라 노선을 변경해 2017년 12월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승인받은 후, 2018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실시했다. 올해 7월 1공구에 대한 총공사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10월 2~4공구 공사에 대한 계약도 모두 마쳤다.
 
○ 검단연장선은 계양역을 시점으로 검단신도시(서구 불로동)를 연결하는 총 연장 6.825km, 정거장 3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7,977억원(LH, 인천도시공사, 인천시)을 투입해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 차량은 철제차륜 중량전철 8량을 1편성으로 총 35편성이 유인운전 시스템으로 운행될 예정이며, 열차 운행 간격은 출퇴근 시간 4분 30초, 평상시 8분 30초로 계획돼 있다.
 
○ 구간별로 1공구 현대건설(주), 2공구 (주)대우건설, 3공구 코오롱글로벌(주), 4공구 GS건설(주)가 시공을 맡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지역 업체의 시공 참여비율이 전체 공사금액의 49% 이상으로 되어 있으며, 앞으로 시공사와의 원활한 협의를 통해 지역하도급율도 상향될 경우 지역 업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이 개통되면 지하철의 수단분담율이 현재 13.57%에서 13.73%로 상승해 지상부의 차량 통행량을 분산시켜 검단신도시의 신규 교통수요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동시에 공항철도와의 연계성이 강화돼 인천 북부지역의 도시철도 네트워크를 견고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인천도심지역은 물론 송도국제도시 등과의 연계성도 한층 강화해 도시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박남춘 시장은 “오는 12월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연장선 개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검단연장선이 착공됨으로써 인천의 남쪽 끝 송도부터 북쪽 끝 검단까지 하나의 철도망을 통한 교통 이음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며 “시공사와 공사관계자들은 공사기간 중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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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건설사업 착공식이

2020. 11. 11(수) 14:00시에 개최됩니다.

장소는 검단신도시 검단연장선 101 정거장 일원입니다.

참석인원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전초청자에 한해서 참석이 가능하므로

일반인의 참석은 불가능할거 같네요.

주요 행사 내용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발파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는거 같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진행하려던 행사인데 코로나19로 인하여 이제서야 개최되네요.

많은 언론보도를 통해 검단신도시를 널리 알리는

좋은 홍보 기회로 활용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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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대비해 추진하고 있는 ‘(가칭)인천에코랜드’가 들어서는 주변 지역에 대해 파격적인 지원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앞서 인천시는 지난 5일 인천에코랜드 조성계획을 밝히고, 인천에코랜드는 현재와 같은 직매립 방식이 아닌 친환경 방식으로 조성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지하매립, 상부 밀폐형(에어돔 또는 건축물) 구조로 조성해 주변 지역과 완벽히 차단시키는 등 수도권매립지와는 모든 것이 전혀 다른 친환경 매립시설로 만든다는 것이다.
 
○ 하지만, 폐기물을 직접 매립하고 있는 수도권매립지 등 기존의 매립방식에 익숙해 있는 시민들이 매립시설 자체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는 만큼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해 과감한 지원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 지원 기본방향은 ▲타지역 가산징수금제 도입 ▲영향권 지역 내 환경개선사업비 군·구 특별회계 운영 ▲지역주민 숙원사업 우선해결 ▲주민고용, 주민감시보장 등이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반영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 세부 지원내용으로는 ▲지역발전기금 지원(*매년 58억원 예상) ▲근린공원 및 체육시설 설치(100억원 이상) ▲지역발전 기본계획 수립 ▲지역주민 고용 ▲주민숙원사업 지원 등이다.
 
○ 특히 주민들이 원할 경우 에코랜드 관리·운영을 주민들이 직접 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매립시설 운영에 대한 환경문제를 직접 감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주민이 원하는 숙원사업을 직접 발굴하여 설치하는 등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한다.

○ 인천에코랜드가 들어서는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군·구에 대해 폐기물반입에 따른 가산징수금제(수도권매립지의 경우 반입수수료의 50%)를 시행할 계획이다. 징수된 가산징수금을 해당 군·구의 특별회계로 운영하도록 하고, 군·구에 사용 재량권을 부여하는 방안도 고려할 방침이다.
 
○ 지역주민 숙원사업은 사업비 지원과 더불어 우선 해결과제로 지정해 특별 관리하고, 주민지원협의체 활동비를 포함한 발전기금도 지원한다. 또한, 완충지 역할을 할 주변 곳곳에는 근린공원과 체육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한다.
 
○ 이와 더불어 체계적인 지역발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에코랜드 및 부대시설 관리 인력도 지역주민을 고용하여 주민감시와 지역 발전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지원한다는 입장이다.
 
○ 오흥석 시 교통환경조정관은 “인천에코랜드는 인천시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라며, “파격적인 지원을 통해 주민수용성을 확보하고, 주민들이 유치를 적극 원하는 시설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에코랜드 #에코랜드 #수도권매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