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뷰파인더 (교통,철도,교육,신도시 등 개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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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9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인천과 김포간 계속해서 의견 대립을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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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5호선 검단김포연장 노선의 조정안을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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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까지는 추가 역사와 관련하여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기간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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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대광위가 최종 노선안을 결정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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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포 주민은 풍무2역과 김포경찰서역의 추가를 요구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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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주민은 기존 인천시안에 포함되어 있던 원당역과 불로역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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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광위의 서울5호선 검단김포연장 노선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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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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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대광위가 인천과 김포포의 안을 가지고 자체적으로 노선안을 제시했다는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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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지자체가 합의한 안이 아니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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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광위는 조정안에 대해 주민의 의견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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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간 합의가 된 최종 노선을 5월에 확정하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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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월말 정부는 GTX-D, E, F 노선을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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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노선 중 특히 GTX-D 노선이 파급력이 큰 노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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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검단신도시와 강남을 직결하는 노선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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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에서 강남 삼성역까지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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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으로 출퇴근해야 하는 주민들의 어려움이 크게 해소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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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계획은 더블 Y자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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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건설 공사 상황을 고려하면 동시에 더블 Y자 개통을 하지는 않을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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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노선에 대한 부분 개통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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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호재로 인해 검단신도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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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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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서울5호선검단김포연장 #GT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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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안으로 제출된 역사인 101역 - 원당사거리역 - 102역 - 불로역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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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역과 102역만 국토부 서울5호선 중재안에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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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사거리역은 없어졌고 불로역은 김포 감정역으로 변경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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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국토부 대광위의 발표에 대해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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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원당역과 불로역을 최종 노선에 반영하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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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찰5호선 검단김포연장과 관련하여 국토부의 최종 조정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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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내 발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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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국토교통부는 공식적인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연내에는 발표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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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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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 날인 12월31일이 일요일인 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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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이번주 목요일(21일), 금요일(22일)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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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월~금요일 중에 발표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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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가 많지 않기에 많은 언론사들은 금주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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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 새로이 임명될 예정인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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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연장안을 연내 발표할 것이고 언급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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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역의 광역교통 불편에 대해서 신경을 쓰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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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을 쓰겠다고 언급한 부분은 바로 서울5호선 검단김포연장의 빠른 진행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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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 해 주겠다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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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5호선 검단김포연장은 인천시안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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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중앙에 위치한 원당사거리에는 서울5호선역이 꼭 들어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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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5호선 원당사거리역은 검단신도시와 원도심 상생의 핵심 지역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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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검단신도시 5단계의 성공적 분양을 위해서 꼭 필요한 지하철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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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5호선검단김포연장 #원당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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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슈가 된 김포시의 서울편입과 관련하여 김포시민 뿐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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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과 서울인근 경기도민까지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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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편입이라는 것이 간단히 결정이 나거나 확정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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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때까지도 엄청난 이슈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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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렇게 흘러가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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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정치적으로 밀리는 상황이 전개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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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을 타개할 반전 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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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5호선 검단김포연장의 예타면제 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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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국회 기재위 경제재정소위 단독으로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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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통과시킨 국가재정법 개정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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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만명이상 접경지역이 포함된 대도시권 광역교통시설의 확충사업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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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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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법안이 최종 확정시 김포시의 경우 북한과 접해있는 접경지역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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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권 광역교통시설 확충사업인 서울5호선 검단김포연장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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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제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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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법안에는 주목해야 할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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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인구 50만명 이상인 접경지역> 이라는 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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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포 인구는 48만 6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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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법이 통과 되어도 인구 50만명이 되지 않으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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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 인구는 2023년 4월을 기점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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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인구 50만명을 넘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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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구 50만명을 넘을 때까지는 5호선 검단김포연장 추진을 멈춰야 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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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굳이 인구 50만명 이상이라는 조건을 넣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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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구 40만명이 넘으면 된다는 식으로 해도 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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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법안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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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가 지역구인데 김포시민이 몇명인지도 모르는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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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 노선을 예타면제 해 주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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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민 숫자 보다는 낮은 기준을 제시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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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민이 50만명이 넘을 때까지 기다리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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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몇년 기다리는 의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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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할거면 제대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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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찰5호선 #서울5호선검단김포연장 #5호선연장예타면제

서울5호선 연장은 2022년11월11일 김병수 김포시장이 서울시장, 강서구청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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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건폐장과 차량기지를 김포로 이전하겠다는 것에 합의하며 시작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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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 인천을 배제하고 김포 단독으로 진행된 협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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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부분이 나중에 김포시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측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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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인천시에게 대광위 결정을 따르라고 압박한 김포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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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태세전환을 하고 대광위의 결정을 따르지 않겠다고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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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위도 상당히 난감해 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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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건폐장 이전을 원점에서 다시 논의하자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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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인천시안으로 될 경우 김포가 건폐장을 받을 수 없다는 주장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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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서울시와 김포시가 협약할 당시 인천시는 참여하지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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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인천시가 건폐장을 받으라는 것은 누가봐도 억지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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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건폐장을 받겠다고 하여 5호선 연장 논의가 시작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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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건폐장을 받지 않겠다면 5호선 연장 논의는 끝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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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연장을 원한다면 김포시장을 설득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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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폐장 재논의 주장을 철회시켜야 가능 한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