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뷰파인더 (교통,철도,교육,신도시 등 개발계획)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20911&ref=A

서울9호선 - 공항철도 직결사업이 지자체간의 이견으로 인하여 계속 지연되고 있습니다.

서울지하철9호선은 한강을 따라서 동에서 서로 이어져 강남을 지나가는 노선이고

공항철도는 인천공항에서 서울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입니다.

이 두 노선은 김포공항에서 만나는데 이미 김포공항에는 9호선과 공항철도가 연결 운행될 수 있도록

지하 노선 연결공사가 완료되어 있습니다.

서울시의 반대로 그 동안 진척이 없는 상황에서

9월7일 국토교통부, 서울시, 인천시, 공항철도, 서울메트로9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진행합니다.

이번 회의는 배준영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조속한 추진을 위해서 관계기관 협약체결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간담회 이후에 국토부, 서울시, 인천시, 공항철도, 서울메트로9 관계자는 

함께 공항철도와 9호선 직결 연결 철로도 둘러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9월7일 간담회를 계기로 그 동한 10년을 끌어온 공항철도 - 9호선 직결 연결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공항철도 - 9호선 직결 운행이 되면 9호선 급행열차가 공항철도 노선을 이용하여 인천공항까지 운행하며,

계양역, 검암역이 9호선 급행역이 됩니다.

그렇게 될 경우 검단신도시에서는 인천지하철1호선을 타고 1회 환승으로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공항철도 #9호선 #공항철도9호선직결 #검단신도시

검단신도시 입주민의 출퇴근 이동지원을 위해 MOD인

'MODU' (모두)가 시범운행 개시되었습니다.

검단신도시 입주 초기 입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서

진행되는 I-MOD서비스인 'MODU'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통해 검증된

수요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입니다.

현재, 영종하늘도시에서 서비스 실증 운행 중입니다.

시범운행을 시작한 MOD는 검단신도시 인근 공항철도 역사인 계양역, 검암역으로 운행됩니다.

출퇴근 이동지원 MOD 서비스 운행 노선을 보면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옆에서 출발하여

호반써밋 검단1차 앞을 지나서 한신더휴 커널파크 앞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이음대로를 따라 드림로로 연결되는 노선입니다.

계양역으로 가는 MOD 버스는 일반시내버스처럼 장기동으로 가지 않고

목상교를 넘어서 계양역 방향으로 갑니다.

검암역으로 가는 MOD 버스는 드림로를 타고 백석고가교 아래에서 좌회전하여 

검암역으로 갑니다.

검단신도시는 올해 6개 블록 7,976세대가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입니다.

7월말 기준 924세대가 입주하여 올해 입주세대의 12%가 입주하였습니다.

아직 운행 초기라 개선할 부분이 많을 거 같네요.

지금의 시작이 편리한 교통 체계를 구축하는 기반이 되면 좋겠네요.

#검단신도시 #I-MOD #MOD #MODU #모두 #계양역 #검암역 #공항철도

3기신도시 사전청약이 7월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전청약 총 공급물량은 3만200가구 규모입니다. 

사전청약은 본 청약 이전에 미리 청약을 진행하는 것으로 싼 값에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사전청약 물량 중 85%가 특별공급입니다.

따라서, 특별공급이 아닌 일반분양을 기다리시는 분이라면 3기 신도시보다는 2기 신도시 중 

분양이 진행중인 검단신도시에 관심 가지는 것이 좋을거 같네요

7월15일부터 진행되는 3기신도시 1차 사전청약 물량은

계양지구 1,050 가구, 남양주 진접2지구 1,535가구, 성남 복정1지구 1,026가구, 의왕 청계2지구 304가구, 위례지구 418가구

총 11개 블록 4,333가구 입니다.

사전청약 물량의 절반이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되는 만큼

신혼부부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자격 요건 >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자격 요건은 크게 3가지가 적용됩니다.

첫째, 자격 요건, 둘째, 거주 요건, 셋째, 소득 및 자산요건입니다.

첫째, 자격 요건은 무주택 가구이며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이어야 합니다.

청약저축은 가입 후 6개월 이상, 납입 인정 횟수 6회 이상이어야 하며, 당연히 청약저축이 오래 가입/납입 하면 유리합니다.

둘째, 거주 요건입니다.

해당 주택 건설지역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에 거주하여야 합니다.

의무거주 기간이 있는 경우 본청약 시첨까지 거주하여야 합니다.

셋째, 소득 요건입니다.

월 평균 소득 100% 기준 3인 이하 603만원 기준입니다.

자세한 기준은 아래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 기준'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기 신도시의 분양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습니다.

사전청약시에도 확정 분양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예상 분양가만 공개됩니다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의하면, 

주변 아파트 시세에 70~80% 정도에서 결정될 것이며, 또는 9억원을 넘지 않는 선에서 결정'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3기 신도시인 계양신도시의 경우 전용면적 84제곱미터의 분양가는 5억원 정도일거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음 달 입주자 모집공고시 분양가가 공개되겠지만, 이 분양가는 예상 분양가이고

확정 분양가는 2023년 본청약시에 결정되어서 공고되기 때문에 분양가는 추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

#3기신도시 #계양신도시 #사전청약 #사전청약자격 #신혼부부특별공급

오늘(6.22) 국토교통부가 제2차 국가기간교통망계획(`21~`40) 전략환경영향평가서 행정예고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행정예고로 인하여 김포, 검단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행정예고 내용 중 GTX-D노선을 김포~부천까지로 명기했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김포, 검단 주민들이 김포에서 하남까지 GTX-D를 연장해 줄 것을 요구하며

매주마다 집회 및 시위를 하였는데

결국 정부로부터 돌아온 것은 서부권광역급행철도, 김부선입니다.

GTX-D가 김포한강신도시 - 검단신도시 - 부천종합운동장까지만 연장된다면

이것은 GTX-B 노선의 경제성을 높이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또한, 현실적으로 GTX-D를 이용하는 검단 주민은 별로 없을겁니다.

김포한강신도시 주민은 GTX-D를 타고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GTX-B로 환승하여 서울역으로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검단신도시 주민은 인천지하철1호선을 타고 계양역에서 공항철도 환승하여 서울역으로 가면 되거든요.

GTX-D가 강남까지 연결되지 않고 부천까지만 연결된다면

정부의 어리석은 생각처럼 GTX-D를 타고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7호선을 타고 강남을 가지 않을겁니다.

9호선 공항철도 직결 운행을 서둘러 추진해서 계양역에서 9호선 급행열차 타고 강남가는 것이

더 편할 거 같네요.

아직 확정 고시까지 약간의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정부는 더 이상 김포, 검단 주민들에게 실망을 주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GTX-D #서부권광역급행철도 #GTX-B #김포한강신도시 #검단신도시

인천도시공사가 검암역세권 개발 공동주택지구 조성과 관련하여

검암플라시아(PLACIA=Platform+Gracia) 라고 명칭을 새로이 만들고 

현재 협의보상과 대토보상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플라시아는 요즘 이슈가되고 있는 '플랫폼' 과 스페인어로 은혜, 은총을 뜻하는 'Gracia'의 합성어 입니다.

플랫폼으로 은혜를 받은 도시라는 의미일까요?

ㅎㅎㅎ

일단, 의미는 거창하네요.

검암역세권 공동주택지구는 기존 검암지구 옆 79만3천제곱미터 부지에 약 6,900세대(1만6천명) 규모입니다.

공항철도 검암역 인근이어서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인천도시공사의 검암공동주택지구 주거 공급 목적인

1. 서민중심 주거공간 확보, 2. 자족형 복합도시 조성, 3. 다양한 주택공급을 통한 서민 주거비 경감 이라는

목적을 적용하기 좋은 위치입니다.

협의보상은  2020년 3월 보상공고를 거쳐 2월 초 협의보상에 착수하였으며,

협의보상 기간은 2021년 4월말까지 입니다.

자격요건 등에 따라 보상금은 현금, 채권 및 대토로 받을 수 있습니다.

대토보상은 2020년 11월에 대토보상계획 공고를 통해 2개 필지를 대토보상 대상토지로 배정하였고

2021년 3월 중 대토보상 대상자와 대토보상 계약을 진행하고 

신청규모 등에 따라 추가신청 및 대상토지 확대를 검토한다고 합니다.

인천도시공사는 연내 검암역 인근 복합환승센터에 대한 민간사업자공모를 실시하는 등

검암지구 정체성을 담은 특화 계획을 구체화 하고

스마트 환경을 구현하는 도시로 만들어간다고 합니다.

2024년 하반기에 조성을 완료한다고 하는데

기간 내 완료하려면 엄청 속도를 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검암역 #검암역세권개발 #검암역세권공동주택지구 #검암플라시아

http://ch4.tbroad.com/content/view?parent_no=24&content_no=58&p_no=115819

지난 해 서울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9호선 열차를 구입하라고 받은 국비를

정부에 반납한 행동에 대해 인천시와 인천 서구주민들로부터 비난을 받은 이후로는

서울시가 공항철도-9호선 직결사업관련하여 일체의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제(20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서울시, 인천시가 참여하여

공항철도-9호선 직결사업과 관련하여 논의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배준영 국회의원실 주재로 열린 것이고

서울시와 인천시의 입장 차이는 분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인천시에게 법적인 근거도 없는 40억을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고

인천시는 법적인 근거가 없어서 서울시에 40억을 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9호선 공항철도 직결사업은 이미 철도 노선 연결까지 완료된 사업이고

이제 차량만 구입하면 바로 운행할 수 있는데 서울시가 갑자기 40억을 인천시에게 부담하라고 하면서

사업이 중지되었습니다.

서울시와 인천시가 이런 논란이 생긴 이유는

서울시의 터무니 없는 요구 때문입니다.

9호선 공항철도 직결사업은 광역철도 사업이 아닌 도시철도 사업이기에 

인천시가 사업비를 부담할 법적 근거가 없다는거죠.

인천시는 9호선 공항철도 직결사업비 명목으로는 법적 근거가 없어서 40억을 줄 수 없으니

광역버스 회차 환승시설 개선 명목으로 40억을 우회 지원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서울시는 더 이상 쓸데없는 딴지를 부리지 말고

인천시가 돈을 안주겠다는 것도 아니니 

빠르게 9호선 차량을 발주하여 

9호선 공항철도 직결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되면 좋겠습니다.

#공항철도 #9호선 #9호선공항철도직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