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5호선 검단-김포 연장 추진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를 위한
인천시의 용역이 1월9일에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인천시의 이번 용역은 사업자의 참여가 없어서 유찰되었습니다.
1월20일 서울지하철5호선 검단-김포 연장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에 대한
개찰이 진행되었으나 유찰되었습니다
유찰된 사유는 참여 신청을 한 사업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기존 공고에 <재입찰 없음> 이라고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번에 유찰이 되었으니 수의계약으로 진행할 거 같은데
더 자세한 부분은 앞으로의 인천시 행보를 지켜봐야 할 거 같네요.
◼ 아라동 검단LH20단지 내 주민공동시설 활용
◼ 3배 이상의 넉넉함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돌봄의 질 향상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18일 검단신도시에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시설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의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아라동 검단 LH20단지에 위치한 7호점은 한국커뮤니티연구원이 운영을 맡았다. 앞서 서구는 LH 인천지역본부와 공간 사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유휴 공간으로 남아있는 공동주택 내 어린이집을 용도 변경해 돌봄 시설을 마련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7호점 전용면적은 208㎡로 보건복지부 기준인 66㎡보다 3배가 넓다”며 “아동 인구가 가파르게 늘고 있는 검단신도시 특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아동들이 휴식과 돌봄을 받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센터는 월 정기돌봄과 일시돌봄이 가능하다. 센터는 아동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숙제지도, 예체능 활동 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날 개소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검단신도시 인구 유입이 증가하며 돌봄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이곳에 7호점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시설을 꼭 필요한 곳에 지역 특성을 적극 반영해 설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다함께돌봄센터를 오는 2026년까지 총 19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설 양적 확대뿐 아니라 이용자 만족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우수한 활동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검단신도시 #인천서구 #다함께돌봄센터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 및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에 운행하는
지하철 전동차 디자인이 확정되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과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에 투입되는 전동차의 디자인과 관련하여
인천시는 기존 시민 선호도 조사 방식에서 탈피하여
인천1호선 및 서울7호선 승강장에서 전동차에 직접 탑승하는 방식으로 조사하였습니다.
조사기간은 2022년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진행되었으며
참여 인원은 8,141명입니다.
최종 확정된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 전동차의 외관 디자인은
시각적인 안정감과 속도감을 표현하는 동시에
실내는 부드러운 곡선라인과 심플함을 추구하였습니다.
바닥면은 인천지하철1호선 노선 컬러를 적용하여 이용고객에게 직관적인 정보를 제시하였습니다.
서울지하철7호선 청라국제도시연장선 전동차 외관은
강렬하면서도 도시적인 세련미를 강조했습니다.
실내 디자인은 사다리꼴 구조의 단단한 무게중심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제작되는 전동차는 이용 고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기존보다 넒은 광폭의자가 적용되었습니다.
객실간 통로는 오픈 형태로 만들어져 이동이 편리해졌고
객실 내에서 휴대전화 충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인천지하철 검단단연장선은 검단신도시 입주에 맞춰 2024년말 개통 예정입니다.
물론 검단신도시 1단계 지역은 이미 입주를 한 아파트도 있고
입주가 진행 중인 아파트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어느 신도시도 신도시 완공전 지하철부터 개통된 사례는 없습니다.
현재 검단신도시 3단계 아파트의 분양이 진행 중인데
3단계 지역에 입주할 예비 검단신도시 주민들은 입주와 동시에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검단신도시 #인천지하철1호선검단연장선 #서울7호선 #서울7호선청라연장선 #청라국제도시 #인천1호선검단연장선전동차
인천지하철2호선이 4량 1편성으로 추진됩니다.
현재 인천지하철2호선은 2량 1편성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탑승하는 시민들이 점점 많아져서 인천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거 같습니다.
현재 인천지하철2호선 평균 혼잡도는 105%로 아주 높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검단신도시 1단계 입주가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 검단신도시 3단계 분양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서
선제적으로 교통 수요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30109010001705
인천철 2호선 `4량 1편성` 검토… 사업 소요 예산 3800억원 추산
인천교통공사가 인천도시철도 2호선의 차량 편성을 현행 2량에서 4량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한다.인천교통공사는 9일 유정복 인천시장 주재로 열린 `2023년도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계..
m.kyeongin.com
인천지하철2호선은 경전철로 1량에 출입문은 3개입니다.
따라서 현재 2량 1편성으로 되어 있기에 6개 출입문으로 승하차가 이루어집니다.
이것을 4량 1편성으로 구성하면 12개의 출입문으로 승하차가 이루어진다는거죠.
인천지하철2호선과 가장 많이 비교되는 것이 김포도시철도인 김포골드라인입니다.
김포골드라인은 인천지하철2호선처럼 2량 1편성으로 이루어진 경전철입니다.
하지만, 인천지하철2호선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인천지하철2호선은 2량 1편성이지만 위에서 보았듯이 1량에 출입문이 3개입니다.
하지만, 김포골드라인은 1량에 출입문이 2개입니다.
그만큼 승하차할때 빠르게 승하차가 불가능하다는거죠.
또한,
가장 결정적인 차이가 인천지하철2호선 역사는 4량 1편성 운행이 가능하도록
사전에 역사를 크게 건설했다는 거죠.
반면에 김포골드라인은 역사를 건설할 때 2량 1편성만 운행이 가능하도록
역사를 작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 결과 김포도시철도는 현재 어마어마한 혼잡도를 보여지는 상황이지만
이 혼잡도를 개선할 방법이 없습니다.
김포골드라인은 9호선의 혼잡도를 뛰어넘는 지옥철입니다.
국토교통부가 9호선 검단-김포 연장을 해 주겠다는 계획을 김포시민들과 김포 정치인들이 반대하고
김포경전철을 추진시켰죠.
그 잘못된 판단의 결과가 현재의 김포골드라인입니다.
지하철은 미래를 보고, 계획하고, 추진해야 합니다.
김포골드라인의 사례는 두고두고 회자될 잘못된 사례로 역사에 남을 거 같습니다.
#인천지하철2호선 #인천2호선 #김포골드라인 #김포경전철
검단신도시 AA23블록 금강펜테리움3차 센트럴파크의 분양일정이
2023년 1월에서 3월로 연기되었습니다.
이러한 분양 연기는 작년부터 이어진 부동산 시장의 거래절벽으로 인하여
분양 성적이 기대 이하로 나올까봐 우려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1월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관련 규제 해제 대책으로 인하여
부동산 가격하락 및 침체 시장에 대한 우려가 조금은 낮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부동산 시장이 회복의 조짐이 보여지는 시점인
3월에 금강펜테리움3차 센트럴파크의 분양은 이러한 분위기 반전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측정의 기준이 될 거 같습니다.
검단신도시 3단계 지역 이번 분양은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 102역이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입니다.
2024년 12월 개통 예정이기에 입주하면 바로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죠.
다만, 지하철역까지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850m 정도 거리입니다.
단지 옆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있어 학세권이 형성되어 있기에
어린 자녀를 둔 부모 입장에서는 매우 좋을 거 같네요.
3월 분양 성적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 됩니다.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3차 #센트럴파크 #검단신도시분양
국토교통부는 1월 3일 문제인 정부에서 시행한 거의 대부분의 규제에 대해
해제하는 내용을 담은 추진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발표는 2023 국토교통부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정책과제에 대해 언급한 것입니다.
이 중 개인적으로 관심이 높은 부분이
바로 1주택 청약 당첨자 기존 주택 처분 의무 폐지입니다.
지난 12월29일 국토교통부장관령 관보 게시를 통해
기존 6개월의 처분시한을 2년으로 연장하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건설사들이 여전히 기존 주택의 처분 전에는
신규 분양 아파트에 대한 입주 및 등기를 불허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처분서약자들은 이러한 불합리한 처사에 항의 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국토교통부에서 이러한 국민들의 어려움에 공감하여
청약 당첨된 1주택자의 기존 주택 처분 의무를 폐지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시행 이전에 당첨된 경우에도 소급하여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조치로 인해 그 동안 급급매로 부동산 시장에 내놓고
언제 팔리는지 걱정하던 처분서약자들에게는 정말 큰 희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검단신도시 토지이용계획이 수정되었습니다.
2022년12월 최신 토지이용계획에서 가장 눈에 뛰는 부분은 바로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 103역 앞에 위치한 RC7 주상복합 부지입니다.
기존 상업지역을 RC7으로 통합하여 대형 주상복합으로 건설하여
103역 주변의 랜드마크가 될 거 같습니다.
또한, RC7 블록 건너편 대로변에 업무시설 용지로 지정하여
상업용지를 의미하는 빨간색 블록은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기존 검단신도시 토지이용계획으로는 103역 주변이 검단신도시 최대 상업지역이었는데
이제는 101역 주변이 최대 상업지역이네요.
상기 토지이용계획도가 변경전 검단신도시 토지이용계획도인데
103역 주변이 모두 빨간색 상업용지였는데 다 변경되었네요.
최신 검단신도시 토지이용계획도 파일 첨부합니다.
2024년 상반기 GTX-A노선 운행을 앞두고 현대로템이 제작하고 있는
GTX 열차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차량은 2021년 10월 제작에 착수하여 1년2개월만에 완성되었습니다.
이 GTX 차량은 8량 1편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회 운행으로 1천명이상의 승객을 운송할 수 있습니다.
최고 속도는 180km 이며, 기존 지하철이 80km인 것에 비해
두배 이상 빠른 속도입니다.
일반 지하철이 객차 하나에 출입문이 4개인 것에 반해
GTX열차는 객차 하나에 출입문이 3개입니다.
역간 거리가 길어서 승하차가 빈번히 발생하는 것이 아니기에
출입문 하나를 줄이고 좌석을 늘린 것으로 보입니다.
좌석은 요즘 신형 지하철처럼 넓게 만들어진거 같고
각 좌석간에 경계를 구분지어 놓았네요.
GTX-A 사업은 파주~일산~강남~동탄까지 연결되는 사업이며,
전구간 개통은 2028년 개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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