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뷰파인더 (교통,철도,교육,신도시 등 개발계획)

영종하늘도시 A56블록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2차 입주자 모집 관련 내용입니다.

최고 층수는 21층이며, 

타입은 74제곱미터부터 101제곱미터까지 총 583세대입니다.

분양가는 74타입 고층이 4억3천7백만원이며,

84A타입 고층이 4억8천8백만원, 84B타입 고층이 4억8천4백만원, 84P타입 고층이 4억9천6백만원입니다.

101타입 고층이 5억8천4백만원, 101P타입 고층이 5억9천7백만원입니다.

분양가 상한제 지역이어서 인접지역 시세보다 저렴합니다.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2차 부지는 영종IC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학교로는 운서초, 영종중, 영종고,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등이 있습니다.

< 74타입 >

< 84A타입 >

< 84B타입 >

< 84P타입 >

< 101타입 >

 < 101P타입 >

타입에 따른 평면은 무난한 4BAY 입니다.

101P타입이 대형이라서 그런지 평면이 좋아보입니다.

평면과 단지내 배치 위치를 종합해 볼때

311동이 로얄동으로 보여지네요.

1순위 청약은 10월18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10월26일입니다.

#영종하늘도시 #호반써밋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2차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검단~강남을 연결하는

M버스 신규 운송사업자를 모집한다고 공고하였습니다.

2022년 M버스 사업자 모집 노선은 총 4개 노선으로

인천시가 2개 노선, 고양시가 1개 노선, 수원시가 1개 노선입니다.

이 중 인천의 2개 노선은 검단~강남 노선과 청라~양재 노선입니다.

특히 검단지역은 지금까지 M버스 노선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번에 첫번째 M버스 노선이 신설되었습니다.

검단~강남 M버스 노선은 

검암역로열파크시티푸르지오 1단지 - 독정역 - 해든초 - 아라센트럴파크 - 101역 - 아라동행정복지센터

를 지나 고속터미널과 강남역으로 연결되는 노선입니다.

이번 검단~강남행 M버스 노선은 검단신도시 1단계 지역에 대한 입주가 상당부분 진행되어

교통 수요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검단~서울역으로 연결되는 M버스 노선도 신청하였으나 102역, 103역 주변이 아직 입주 전이라

아쉽게도 이번에는 승인 받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입주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검단~서울역 M버스도 승인되리라 생각합니다.

상기 지도를 보면 기점부에 M버스 정류장 6개를 표시하였습니다.

M버스는 관련법에 근거하여 기점부에 6개의 정류장만을 설치할 수 있으며,

운송 개시 후 여건 변화를 검토하여 최대 2개까지 추가 정류장 설치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신규 M버스 노선에 6개를 초과하여 M버스 정류장을 설치할 수 있는 것처럼 

정류장을 표시하거나 말하는 것은 잘못된 내용입니다.

#검단신도시 #M버스 #검단~강남행M버스 #M버스사업자모집공고

3기 신도시인 계양신도시(계양테크노벨리) 조경설계 공모 당선작이 공개 되었습니다.

당선자는 그룹한 과 건화 컨소시엄입니다.

이번 설계공모는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 박촌동, 동양동, 병방동, 상야동 일원에 들어서는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를 대상으로 공원 19개소를 포함하여 총 66개소의 공원녹지시설을 포함한

대형 설계 프로젝트 입니다.

3기 신도시 공원은 기존 1,2기 신도시의 대형공원 중심의 설계를 탈피하여 

휴먼 스케일의 선형공원을 도입하여 입주민의 일상에 쉽게 접하는 공원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조경설계안은 '계양들녁의 기억'을 모티브로 하여 공원 내 녹지와 물길, 동선의 골격 디자인을 하였고

각각의 공원을 다중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선형공원의 한계를 극복하였습니다.

또한, 건강한 생태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숲, 물길, 대체서식지를 조성하여 계양산과 굴포천을 연결하였고,

IoT기반의 통합 솔루션을 접목하여 입주민들이 능동적으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공유시설을 운영합니다.

#계양신도시 #계양테크노벨리 #조경설계공모 #그룹한 #건화컨소시엄

검단신도시 아라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합니다.

모집인원은 최대의 경우 50명 한도이며,

아라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아라동에 위치한 사업장에 종사하거나 

아라동에 소재한 학교, 법인, 단체의 임직원이 대상입니다.

이번에 선발되는 주민자치회 위원의 임기는 2024. 12. 31일 까지입니다.

#검단신도시 #아라동 #주민차치회

검단신도시 호수공원에 위치하여 검단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검단 박물관/도서관 복합문화시설 건립 공사를 위한 국제설계공모를 10월말 진행할 계획입니다.

검단신도시 3단계 지역인 103역 인근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호수공원에 조성될

검단 박물관/도서관 복합문화시설은 추정사업비 1200억원, 추정연면적 2만5720제곱미터 규모로

지하1층 지상4층으로 만들어 집니다.

박물관은 검단신도시 공동사업시행자인 LH와 인천도시공사가 700억~800억을 들여 건설하고

인천시에 기부체납(무상기부)으로 추진됩니다

2023년 2월 작품 접수와 심사를 진행하고 3월에 당선작을 최종 선정할 계획입니다.

당선작 선정 이후의 진행 절차는

기본 및 실시설계 1년, 시공업체 선정 3개월, 건축공사 1년 7개월 정도 예상되어

2026년 상반기 개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4년 정도가 지나가면 검단신도시의 랜드마크를 직접 볼 수 있을 거 같네요.

#검단신도시 #검단신도시호수공원 #호수공원 #검단박물관 #검단도서관

정부가 진행하는 공공택지 분양에 있어 페이퍼 컴퍼니의 계열사를 만들어서

이른 바 '벌떼 입찰'을 통해 공공택지 분양을 독점하고 사주 자녀가 지배하는 법인에

택지를 저가에 양도하거나 건설용역을 부당 지원해 이익을 독식한 8개 건설사에 대해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착수한다고 합니다.

이번 국세청의 8개 건설사에 대한 세무조사는 2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벌떼 입찰' 금지를 위한 조치와 맞물려

그 동안 신도시 분양 택지를 독점하던 일부 악덕 건설사들에 대한 조치입니다

일부 건설사들의 이러한 '벌떼 입찰'은 사주의 도덕적 헤이를 가져와

사회 공정성을 해치는 아주 나쁜 행동입니다.

이번에 '벌떼 입찰'을 진행한 8개 건설사에 대한 국세청 감사를 철저하게 하여

그 책임을 엄중히 지도록 해야겠습니다.

#벌떼입찰 #공공택지 #신도시분양 

역대급 거래절벽 상황으로 매월 부동산 거래량 최저점을 갱신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러한 상황이다보니 집을 팔려는 사람은 집을 팔 수가 없고 

내 집이 안 팔리는 다른 집을 살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최근 정부는 부동산 규제를 일부 해제하여 지방에 대한 규제를 없애고

수도권 일부 지역을 투기과열지구에서 한단계 낮춘 조정대상지역으로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는 미봉책에 불과하여 

실질적으로 부동산 거래절벽 상황을 해소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이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여 있는 상황에서 다주택자 취등록세를 12.4%나 물리는 상황에서

선듯 주택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092793616

오늘 신문기사를 통해 검단신도시 새 아파트가 8억에서 4억으로 반토막이 났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물론 신문기사는 조회수를 위해 특이한 케이스를 마치 보편적인 경우처럼 포장하는 일들이 빈번하여

글자 그대로 이해하면 안됩니다.

또한, 기사에 나온 검단신도시 신안인스빌 어반퍼스트의 경우 미분양으로 인해 선착순 줍줍까지 진행된 단지로

실거주 목적이 아닌 투자 목적으로 구입한 분들이 많이 있어서

급매로 부동산에 내놓은 분들도 있는 거 같습니다.

신안인스빌 어반퍼스트가 검단신도시 아파트 중 마지막 미분양 아파트라서

올해 12월 입주기한이 마무리되면 내년부터는 검단신도시 아파트 시장이 안정화 되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집을 구하는 사람 입장에서 

매매든 전세든 지금이 검단신도시 아파트를 계약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검단신도시 #조정대상지역 #검단신도시아파트 #검단신도시매매 #검단신도시전세

아파트 청약시 기존주택 소유자가 처분서약을 통해

추첨시 무주택자와 함께 경쟁할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렇게 처분서약으로 당첨된 사람의 경우 당첨된 아파트 입주 개시 후 6개월 안에

해당 주택을 처분하여야만 합니다.

하지만, 이전에 경험한 적이 없는 부동산 거래 절벽으로 인하여

부동한 거래가 불가능해지자 처분서약 당첨자들은 '교환매매' 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매매로는 부동산 거래가 불가능하니 이렇게 꼭 팔고자 하는 주택 소유주들이

서로의 주택을 교환하는 것이죠.

부동산 '교환거래'는 7월까지의 데이터만 봐도

이미 2021년 수치인 257건을 넘어 321건이 되었습니다.

올해 연말까지 가면 이 수치는 더욱 크게 증가할 겁니다.

그런데, 국토교통부가 최근 '교환거래'를 

주택 청약시의 처분서약 이행으로 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발표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제도 도입의 취지 자체가 무주택자를 기준으로 한 것이기에 

'교환매매'는 일시적 2주택자에 불과하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교환매매' 를 진행한 사람들의 주장은 법에서 정한 내용대로 

해당 주택에 대한 소유권이전을 진행하였으니 처분서약은 이행한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이 '교환매매' 이슈는 전문가들도 의견이 분분한 사안으로

법률의 요건에는 부합하지만 제정의 취지와는 맞지 않는 다면서

법원에서의 판단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상기 '교환매매'는 법률에 구멍난 부분으로 취지와 다르다하여

법률에서 정해진 대로 이행한 것을 무효라고 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이후 법 개정을 통해 법률에 구멍난 부분을 보완하는 쪽으로 진행되리라 생각합니다.

#처분서약 #교환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