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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5일(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고시되었습니다.

 

이로써 2021년~2030년 국가주도로 추진될 광역철도망 계획이 확정되었네요.

 

물론, 이 계획은 계획수립일로부터 5년마다 수정이 가능하며,

 

시급한 이슈사항이 생긴다면 언제든 계획의 변경도 가능합니다.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장기적 관점에서 정부의 광역철도 계획의 큰 방향성을 나타내는 것이니까요.

 

검단 원도심 및 검단신도시와 관련된 부분은 4가지 입니다.

 

첫재, 공항철도 급행화 입니다.

 

150km급 EMU차량으로 공항철도 열차를 교체하여 현재 58km의 속도를 크게 향상시켜 급행화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 신규 설치입니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는 장기역~부천종합운동장역까지 21.1km 구간입니다.

 

정확한 노선과 신설역은 향후 용역 추진과정에서 정해지겠지만

 

장기역 - 검단신도시 - 계양역 - 부천대장 - 부천종합운동장역 으로 총 5개 역사가 만들어질 거 같네요.

 

셋째, 인천지하철2호선 고양 연장입니다.

 

인천지하철2호선 독정역에서 고양 일산 서구까지 연장하는 노선으로

 

킨텍스역에서 GTX-A 환승이 가능한 노선입니다

 

넷째, 서울지하철5호선 김포검단연장 입니다.

 

추가검토 사업으로 분류되어 이름만 올린 상태이지만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이름이라도 올리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기사회생으로 '서울지하철5호선 김포검단연장'을 올렸으니

 

지자체간의 빠른 협의를 통해 구체적 계획이 추진되도록 힘을 모아야 합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조속한 실행입니다.

 

즉, 시간 싸움입니다.

 

정부, 국토교통부, 지역정치인에게 계속 요구해야 합니다.

 

계획된 것들이 빠르게 실행될 수 있도록 주민들이 힘을 모아 요구해야 합니다.

 

 

 

 

 

#제4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 #검단 #김포 #검단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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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검단교통시민연대에서 지난번 국토교통부의 제4차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에 따른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드라이브 챌린지를 실시합니다.

 

내일(7월4일) 10시 김포시청 주차장에서 집결하여

 

집회를 실시하고,

 

차량에 탑승하여 청와대(효자동) / 국회(여의도) 코스로 드라이브 시위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의 공청회 이후 김포, 검단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민주당 OUT' 을 외치자 지역 정치인들과 정부도 긴장하게 되었죠.

 

 

 

6월29일 정부가 서부권 2기 신도시인 김포한강신도시와 인천검단신도시의 교통개선을 하겠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하였지만 해당 내용에서 확정적인 것은 없고

 

죄다 검토하겠다, 협의하겠다 라는 내용만 있어서

 

김포, 검단 주민들의 불만이 더욱 커졌습니다.

 

7월5일(월) 국토교통부가 제4차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공식 확정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내일 집회와 시위가 마지막 집회와 시위가 될 거 같네요.

 

물론 제4차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 이후에 주민들이 요구하여

 

정치권에서 움직여 줄 수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지하철과 같이 큰 SOC사업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지 않으면

 

국비 지원을 받기가 어려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내일 김검시대의 드라이브 챌린지가 잘 진행되어 김포, 검단 주민들의 목소리를 높이고

 

정부가 더 이상 서부권 주민들을 무시하고 패싱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김검시대 #드라이브챌린지 #김포 #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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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서부권 2기신도시인 검단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의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오늘(6.29) 발표하였습니다.

 

개선대책은 크게 세가지 부분이며

 

첫번째는 철도 접근성 향상, 두번째는 버스편의성/정시성 제고, 세번째는 도로/환승센터 등 인프라 확대 입니다.

 

 

첫번째 철도 접근성 향상입니다.

 

1. 서부권광역급행이 서울도심인 여의도, 용산까지 직결운행 추진

 

이제 국토교통부는 더 이상 GTX-D 라는 용어는 국토부가 사용하지 않네요.

 

검단, 김포 주민들이 요구하는 김하선이 아닌 김용선을 대안으로 제시하는데

 

전부터 이야기 했듯이 GTX-B노선이 경제성 없는 상황을 GTX-D로 보충하려는 정부의 꼼수네요.

 

2. 5호선 검단 김포 연장 추가검토

 

5호선 검단 연장이 추가 검토사항으로 포함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입니다.

 

5호선 검단 연장의 불꽃이 꺼지지 않았으니 이 불씨를 잘 키워서 큰 불을 만들어야겠습니다.

 

3. 인천지하철1호선, 2호선 검단 연장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은 원래 검단신도시 철도 계획으로 현재 공사중인 건데 재탕한 것이고

 

인천지하철2호선 일산 연장을 통한 GTX-A 연계는 경제성이 매우 높은 노선인데 정부가 속도를 더 높여주면 좋겠습니다.

 

4. 인천공항철도 고속화 

 

EMU차량으로 교체한다고 보도 나온 지가 언제인데 아직까지도 교체 안하고 있습니다.

 

서울9호선 공항철도 직결사업은 지자체간 합의가 완료되면 즉시 추진한다고 하는데

 

그 동안 서울시가 딴지 걸어서 10년 동안 멈춰 있었는데 이런 보도자료를 내 놓으니 한심스럽네요.

 

 

두번째 버스 편의성 및 정시성 제고입니다.

 

다른 건 다 의미없고, 서부권 BTX는 살펴볼 의미가 있네요.

>

올림픽대로에 이동식 중앙분리대를 활용하여 출근시간에 서울->김포 한 개 차선을 김포->서울 방향으로 만들어서

 

버스 전용차선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렇게 할 경우 기존 서울로 출근하는 일반 승용차에게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광역버스의 정시성을 크게 확보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1단계로 올림픽대로 일부구간 (행주대교~당산역, 10km 구간)에 적용한다고 하네요.

 

 

세번째, 도로 및 환승센터 등 인프라 확대입니다

 

1. 계양~강화간 고속도로를 2024년 착공으로 추진한다고 합니다.

 

2. 검단~대곡 광역도로는 이미 검단신도시 도로 계획에 포함되어 있는데 재탕으로 또 써먹었구요.

 

3. 검단~드림로간 도로라고 되어 있는데 원당~태리간 도로인거 같네요.

 

아무튼, 올해 7월에 착공해서 2023년 개통 예정으로 추진한다고 합니다.

 

 

5호선 검단 연장이 지자체간 협의사항이긴 하지만 기존 발표에서 삭제되었던 것을

 

다시 살려서 넣은 것과 올림픽대로 버스전용차선 만든다는 것 이외에 크게 달라진 것이 없네요.

 

이미 기 계획되어 추진 중이거나 검토 중인 사항들 입니다.

 

오늘 발표에서 광주와 대구를 연결하는 '달빛내룩철도' 포함을 확정 하였습니다.

 

표를 많이 받을 수 있는 지방 철도 계획은 애초에 없었음에도 포함을 확정하고

 

GTX-D는 이렇게 김부선(협의 후 김용선)으로 결정해 버리는군요.

 

잊지 않겠습니다.

 

 

 

 

 

#제4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 #GTX-D #김부선 #김용선 #서울지하철5호선검단김포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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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정부가 발표한 김부선이 아닌 오류동, 신월, 사당, 교대, 강남, 삼성, 잠실, 강동, 하남까지 연장되는

 

GTX-D 노선과 남부광역급행철도를 합친

 

GTX-D노선 서울도심연결을 국토교통부에 정식건의 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말까지 의견수렴 절차를 마치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을 

 

확정/고시한다는 입장입니다.

 

정부안은 GTX-D가 김포에서 출발하여 검단신도시를 지나 부천종합운동장역까지만 연장되는 노선입니다.

 

서울로 연결되는 지하철 노선이 아닌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환승을 통해 GTX-B나 7호선을 이용하라는 건데

 

이러한 말도 안되는 정부의 계획에 많은 김포, 검단 주민들은 매주마다 집회를 하고

 

정부의 터무니없는 GTX-D 노선을 변경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부선이 확정되는 분위기로 가자 김포, 검단 주민들이 '민주당 OUT' 이라는 구호를 외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와 카카오 단독방에서도 '민주당 OUT' 이미지가 계속 올라오구요.

 

상황이 이러하니 정부와 여권에서 변화가 감지되었습니다.

 

6월 23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전체회의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 사업과 관련하여 

 

"김포부터 부천까지 구간이 다른 노선과 연계가 잘 되도록 하는 방안도 포함해 추가적으로 검토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GTX-D와 GTX-B를 연계하여 여의도, 용산, 서울역 방향으로의 이동을 의미하는 것으로

 

GTX-D 열차의 전부 또는 일부를 GTX-B 노선으로 다니도록 하겠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GTX-D 노선과 남부광역급행철도를 연결하는 계획을

 

6월25일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것이죠.

 

남부광역급행철도는 박원순 전 시장 시절인 2013년에 서울지하철 2호선 급행의 대안으로 

 

서울시가 수립한 광역급행철도 계획입니다.

 

일각에서는 박원순 전 시장 시절의 계획이라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지 않고 폐기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박원순 전 시장이 오세훈 전 시장이 추진한 인천공항철도9호선 직결사업, 경인아라뱃길 연계사업, 새빛섬 사업 등

 

많은 사업들이 중지 또는 폐기 시켰기 때문이죠.

 

하지만 오세훈 서울시장은 달랐습니다.

 

국토부에 박원순 전 시장이 계획한 남부광역급행철도를 요구했네요.

 

이로써 공은 정부와 국토교통부로 넘어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건의한 'GTX-D + 남부광역급행철도' 로 확정/고시 할 것인가

 

아니면,

 

홍남기 부총리가 발표한 'GTX-D + GTX-B' 로 확정/고시 할 것인가

 

아니면,

 

최악의 선택으로 'GTX-D' 만 확정/고시 할 것인가

 

김포, 검단 주민들은 오늘도 집회를 합니다........

 

 

 

 

 

 

#GTX-D #GTX #서부권광역급행철도 #남부광역급행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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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22) 국토교통부가 제2차 국가기간교통망계획(`21~`40) 전략환경영향평가서 행정예고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행정예고로 인하여 김포, 검단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행정예고 내용 중 GTX-D노선을 김포~부천까지로 명기했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김포, 검단 주민들이 김포에서 하남까지 GTX-D를 연장해 줄 것을 요구하며

 

매주마다 집회 및 시위를 하였는데

 

결국 정부로부터 돌아온 것은 서부권광역급행철도, 김부선입니다.

 

 

GTX-D가 김포한강신도시 - 검단신도시 - 부천종합운동장까지만 연장된다면

 

이것은 GTX-B 노선의 경제성을 높이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또한, 현실적으로 GTX-D를 이용하는 검단 주민은 별로 없을겁니다.

 

김포한강신도시 주민은 GTX-D를 타고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GTX-B로 환승하여 서울역으로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검단신도시 주민은 인천지하철1호선을 타고 계양역에서 공항철도 환승하여 서울역으로 가면 되거든요.

 

 

GTX-D가 강남까지 연결되지 않고 부천까지만 연결된다면

 

정부의 어리석은 생각처럼 GTX-D를 타고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7호선을 타고 강남을 가지 않을겁니다.

 

9호선 공항철도 직결 운행을 서둘러 추진해서 계양역에서 9호선 급행열차 타고 강남가는 것이

 

더 편할 거 같네요.

 

아직 확정 고시까지 약간의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정부는 더 이상 김포, 검단 주민들에게 실망을 주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GTX-D #서부권광역급행철도 #GTX-B #김포한강신도시 #검단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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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신도시인 인천 계양신도시 지구계획이 확정되었습니다.

 

계양신도시의 위치는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 동양동, 박촌동, 병방동, 상야동 일원입니다.

 

면적은 3,331, 714 제곱미터이고 백만평 정도 되는 넓이입니다.

 

주택 1만7천 가구로 계획인구는 3만9천명입니다.

 

공식적인 사업 추진 기간은 2019년부터 2026년이지만 2026년 완공으로 되어 있지만,

 

2026년에 첫 입주하는 것 조차 가능할지는 미지수 입니다.

 

올해 7월에 사전청약을 진행한다고 하지만 

 

사전청약 후 빠르면 1년 후 보통 2~3년 후에 본청약을 진행하던 것을 감안하면

 

2026년 첫 입주조차 일정이 빠듯한 상황입니다.

 

 

 

공급되는 주택은 총 1만7289 가구이며 세부 현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공공임대 : 6,066 가구

2. 민간임대 : 628 가구

3. 공공분양 : 2,815 가구

4. 민간분양 : 7,618 가구

 

따라서, 공공임대+민간임대+공공분양 물량을 합치면 9,509 가구입니다.

 

전체 공급 가구수의 55%가 넘는 가구가 임대 아파트 및 공공분양 아파트입니다.

 

민간분양은 공급 숫자가 얼마 안되기 때문에 청약을 생각하셨던 분들의 실망이 클 거 같네요.

 

7월 사전청약 물량은 공공분양 709 가구, 신혼희망타운 341 가구 입니다.

 

입주예정은 2025년이지만 글쎄요???

 

 

계양신도시의 토지이용계획을 보면 북쪽에는 업무시설을 배치하였습니다.

 

그리고, 남쪽의 경우 계양신도시 외곽부분에 업무시설을 배치하였습니다.

 

아파트와 같은 주거지를 남쪽으로 배치한 것은 인천지하철1호선 박촌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통 편의적 측면을 고려하여 배치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박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는 아닙니다.

 

 

계양신도시의 주택건설 계획도입니다.

 

민간분양으로 노려 볼 만한 불럭은 AC2-1블록, AC2-2블록으로 주상복합니다.

 

인천지하철1호선 박촌역 역세권이어서 계양신도시와는 별도로 매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계양신도시 주택건설 계획도에서 특이한 점은 다른 신도시와 다르게 공급 세대수에 비해 주상복합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적인 세대수에 7개블록이나 주상복합 부지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계획도상에 제대로된 상권블록이 만들어지 않았습니다.

 

보통의 경우 신도시 중심부에 중심상업지구가 있기 마련인데 그런 부분 없이 설계되어 있네요.

 

 

계양신도시는 인접한 부천 대장신도시와 함께 교통개선대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발표된 교통개선대책에는 지하철 계획은 존재하지 않고 도로개선대책과 S-BRT 계획만 발표되었습니다.

 

S-BRT가 아무리 신교통수단이라고 정부가 발표해도 사람들에게는 지하철 계획이 중요합니다.

 

지하철 계획이 교통의 편의성을 측정하는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계양신도시 교통개선대책을 살펴보면 인근에 있는 인천지하철1호선 박촌역으로의 환승 연결과

 

김포공항으로의 환승연결, 그리고 부천종합운동장역으로의 환승연결 크게 세가지가 핵심으로 보입니다.

 

인천지하철1호선 박촌역에서는 계양역으로 이동하여 공항철도로 환승하여 서울역 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S-BRT > 박촌역 > 계양역 (공항철도) 총 2번의 환승이 이루어집니다.

 

김포공항에서는 공항철도, 9호선,5호선 환승이 가능하여 강북, 강남 모두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S-BRT > 김포공항 (공항철도, 9호선, 5호선) 총 1번의 환승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이라면 강북 방향이든, 강남 방향이든 간에 인천지하철1호선 박촌역으로 이동할 것이 아니라

 

김포공항으로 이동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부천종합운동장의 경우 현재는 7호선이 있지만 향후 GTX-B가 개통될 예정입니다.

 

현재 GTX-D가 뜨거운 감자로 이슈가 되어 있지만 김포~부천종합운동장역까지만 노선이 확정되어 있으므로

 

만약 이 노선으로 확정이 된다면 굳이 계양신도시 GTX-D 정차역을 만들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계양신도시에서 부천종합운동장역으로 한정거장 가려고 비쌀뿐만아니라 지하 깊숙이 들어가는 GTX를 탈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GTX-D가 강남을 지나 하남까지 간다면 모를까........

 

 

 

 

 

 

 

#3기신도시 #계양신도시 #S-BRT #G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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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을 국회의원인 신동근 국회의원이 소속 위원회를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로 변경하였습니다.

 

국회의원은 자신이 소속한 위원회에서 정부의 정책 및 관련 법안을 심의합니다.

 

그래서, 지역 현안과 관련이 깊은 위원회에 배치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지역 현안과 밀접한 위원회에 속해 있으면 주민들이 원하는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쓸 수 있죠. 

 

신동근 국회의원은 그 동안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이었습니다. 

 

교통 문제가 시급한 검단으로서는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얼마전부터 신동근 국회의원이 소속 위원회를 변경한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소문으로 들리던 위원회는 국토교통위원회였습니다.

 

국토교통위원회는 모든 국회의원이 가장 선호하는 위원회입니다.

 

어느 지역이든 교통(도로, 지하철) 문제는 주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이슈거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대감이 큰 상황이었죠.

 

그런데 오늘 오전에 인터넷 신문기사를 통해 국토교통위원회가 아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로 옮긴다는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10523010004392 

 

경기·인천지역 여당의원들, 국회 상임위 새자리 `둥지`

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가 진용을 갖추게 되면서 경기·인천지역 여당 의원들의 국회 상임위원회 사보임이 잇따르고 있다.23일 정치권에 따르면 5·2 전당대회에서 민주당 최고위원에 선..

m.kyeongin.com

 

산업통상자원중소벤쳐기업위원회는 지역 현안과는 1도 관련이 없는 위원회이기 때문에

 

아쉬움이 컷습니다.

 

소문으로는 국토교통위원회로 갈 것이라고 이미 들었기 때문에 더 아쉬움이 컸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오후 5시53분 문자메시지가 오더군요.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로 상임위를 옮겼다면서요.

 

 

GTX-D, 서울지하철5호선 검단연장이 시급한 검단으로서 정말 잘 된 일입니다.

 

문자메세지를 통해서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GTx-D와 서울지하철5호선 검단연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하니 기대해 봅니다.

 

 

국회 홈페이지에 있는 프로필에는 소속위원회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로 되어 있네요.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로 옮겨가는 것을 다시 국토교통위원회로 변경하였는데

 

홈페이지는 최종 반영이 아직 안되었나 봅니다.

 

아마도 내일이면 바뀌어 있겠지요.

 

요즘 김포, 검단 주민들은 교통 이슈에 너무나 예민해져 있습니다.

 

당연한 일이겠지요.

 

주민들에게 약속한 것처럼 제발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주민을 위해 목소리 제대로 내길 바랍니다.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뒷짐만 지고 있는 모습이 보여진다면 주민들이 더 이상 가만히 지켜보고 있지 않을거 같네요. 

 

 

 

 

 

#검단 #검단신도시 #신동근 #신동근국회의원 #GTX-D #서울지하철5호선검단연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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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D 노선에 따른 역사 위치 예상 자료가 공개되어 향후 파장이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5월16일 중앙일보는 신문기사를 냈는데 해당 신문기사에 GTX-D 노선의 역사위치가 표기되어 나왔습니다.

 

신문기사는 김포, 검단 주민들이 GTX-D 노선이 김부선이 된 것에 대해 크게 반발하고 있어서

 

정부가 GTX-B 노선과 선로를 공유하여 여의도, 용산역까지 직결 운행하겠다는 내용입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59059

 

[단독] '김부선' 분노에…GTX-D 일부, 여의도·용산까지 추진

강남 직결 요구 수그러들지는 미지수

news.joins.com

 

이 중앙일보 신문기사에 포함된 GTX-D 노선의 예상 역사에 주목하는 이유는

 

4월22일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발표에 앞서 많은 사람들이 

 

GTX-D 노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주장하는 노선인

 

김포한강신도시 - 검단신도시 - 부천종합운동장역 - 강남 - 하남 으로 연결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4월13일 중앙일보는 GTX-D가 노선이 대폭 감소되어

 

김포한강신도시 - 검단신도시 - 부천종합운동장까지만 건설될 것이라고 보도합니다.

 

GTX-D 노선의 단축 이유는 부천~강남 구간이 서울지하철 2호선과 중복된다는 것입니다.

 

이날 신문기사에는 GTX-D와 GTX-B의 선로공유 방안 등도 검토되고 있다고 나왔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철도업계를 통해서 확인된 내용이라는 이 기사에 대해서 

 

많은 김포, 검단 주민들이 중앙일보에 항의를 하였고 오보 아니냐고 욕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하지만, 4월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중앙일보가 보도한 내용과 동일하게

 

GTX-D는 강남까지 연결되지 않고 '김부선' 이 되고 말았습니다.

 

4월22일에 보도한 중앙일보 강갑생 기자의 말이 맞았던 거죠.

 

 

강갑생 기자가 5월16일 GTX-D 노선의 여의도, 용산역 연결 검토를 다시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GTX-D 역사의 예상 위치가 표시된 지도도 함께 공개되었죠.

 

지도에 표시된 위치는 김포한강신도시는 장기역이고 검단신도시는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 102역, 계양역 입니다.

 

 

GTX-D 노선 검토가 이루어질 당시 저는 GTX-D가 김포공항으로 연결되기를 바랬습니다.

 

GTX-D가 김포공항을 지나서 강남으로 간다면 계양역이 GTX-D역이 될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그런데, GTX-D가 김포공항으로 가지 않고 부천종합운동장역으로 가는 것으로 검토될 때부터

 

계양역이 GTX-D역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계양역이 GTX-D역이 될 경우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 101역은 GTX-D역이 될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따라서, 그런 상황이라면 102역이나 103역이 GTX-D역이 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게 되죠.

 

오늘 자 중앙일보 기사에 공개된 지도에서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 102역이 GTX-D 역으로 표기되어 있고

 

계양역도 GTX-D역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102역에서 GTX-D와 인천지하철1호선 환승이 되며,

 

계양역에서 GTX-D와 인천지하철1호선, 공항철도 환승이 됩니다.

 

 

 

이제 내년부터 검단신도시 2단계 지역 분양이 시작됩니다.

 

국토교통부가 102역으로 노선을 맞추고 GTX-D 역사를 102역으로 한 것이 우연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연애를 할 때 잡은 고기에게는 더 이상 먹이를 주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도 동일한다고 봅니다.

 

검단신도시 1단계 분양이 거의 마무리 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나 LH 입장에서 1단계 지역에 더 이상 이슈거리를 줄 이유가 없어진거죠.

 

이제 검단신도시 2단계 분양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니까요.

 

최종 확정은 6월이 되어야 결과가 나오겠지만,

 

지금 돌아가는 상황처엄 102역이 GTX-D역으로 최종 확정될 경우

 

내년부터 진행되는 검단신도시 2단계 분양은 엄청난 경쟁률 속에 성공할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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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벨라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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