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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진행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공청회에서 GTX-D노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발표하였던

 

김포~하남 노선이 아닌 김포~부천 노선(이른바 김부선)으로 발표가 난 이후로

 

김포시민과 검단신도시 입주예정자들의 반발이 시간이 갈수록 그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서부권 주민들의 불만이 더욱 커져가는 상황에서 불에 기름을 붇는 상황이 벌어졌네요.

 

김포시민이 국토교통부 담당 공무원에게 GTX-D 관련 민원을 제기하던 중 

 

국토교통부 담당직원의 어이없는 대응이 있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김포시민 뿐만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공무원의 발언과 태도에 분노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토교통부 담당공무원은 시종일관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공청회는 립서비스라고 말하며,

 

철도정책은 국토부의 재량이라고 하면서 국토부 정책에 불만이 있으면 비싼 변호사 써서 행정소송하라고 이야기 하네요.

 

또한, 이런 공무원의 말하는 태도에 지금 말하는거 녹음되고 있다고 해도

 

녹음하라고 하면서 '한두번 녹음 당하나' 라고 말하더군요.

 

대화중에 웃기도 하고 정말 어이없습니다.

 

이런 사람이 국토교통부 공무원이라니...... 

 

 

이렇게 기본도 안되어 있는 공무원의 민원대응이 문제가 되자 국토교통부의 대응이라는 것이

 

징계가 아닌 '경고' 수준이고 업무 배제라고 하지만 해당 부서에서 계속 근무하게 한다는건데 

 

참 어이없습니다.

 

국토교통부 장관이 현재 공석이고 인사청문회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나라 꼴이 참 X판입니다.

 

정말 '이게 나라냐?'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지금까지 진행되었던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는 '립서비스' 였으며,

 

국토교통부 마음대로 철도든 도로든 설치하는 것이지 일개 주민들이 요구해서는 안되는 것인가 봅니다.

 

이제라도 진실 규명을 촉구합니다.

 

 

 

 

#서부권광역급행철도 #GTX-D #김부선 #국토교통부 #국토부공무원망발 #김포한강신도시 #검단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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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이 발표된 이후로 김포와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서울직결 요구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내년에 대통령선거도 있고 지방선거도 있습니다.

 

즉, 대통령 뿐만아니라 시장 및 도지사, 교육감, 지방의회 의원들이 모두 바뀐다는 의미지요.

 

김포와 검단신도시 주민들이 국토부의 정책에 대한 불만이 더욱 커지고 있고 이렇게 크게 반발하고 있기에 

 

GTX-D는 내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 있어 김포&검단 지역의 핵심 이슈사항이 될 겁니다.

 

따라서, 어떤 정치인이든 GTX-D의 서울직결연장을 공약으로 내세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추측하는 GTX-D 서울 연장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GTX-D를 GTX-B와 연계하여 Y자 노선으로 만드는 겁니다.

 

이렇게 될 경우 김포한강신도시 - 검단신도시 - 부천종합운동장역 - 여의도 - 서울역 - 청량리 방향이 가능합니다.

 

두번째는 GTX-D를 남부광역급행철도와 연결하는 겁니다.

 

이렇게 될 경우 김포한강신도시 - 검단신도시 - 부천종합운동장역 - 강남 - 삼성 - 하남 방향이 가능합니다.

 

 

 

먼저 첫번째의 GTX-B 노선과 연결하여 Y자로 운행하는 방법입니다.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GTX-D와 GTX-B가 선로를 공유하여

 

신도림, 여의도, 용산, 서울역, 청량리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현재 GTX-B 노선은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이 되었는데

 

10년째 제자리 걸음이라서 아직 기본계획조차 수립이 안된 상태입니다.

 

GTX-B 노선이 2019년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였지만 민자적격성 조사 결과

 

수익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어

 

당초에 예상한 목표수익률에 미치지 못해 정부가 지원해야 할 보조금이 과다하다고 결론이 난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 상태가 지속이 된다면 다른 돌파구가 없어서 정부가 더 많은 보조금을 민자에 지원을 하던가

 

아니면 사업을 접던가 선택해야겠죠.

 

만약 GTX-B 노선에 GTX-D 노선을 붙인다면 예비타당성조사 값도 크게 상승할 것이고 민자적격성조사에서도

 

수익성이 목표수익률에 도달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인천시가 GTX-D 노선의 Y자 분기를 주장하면서 강남으로 연결되는 선로를 공유하니 

 

김포~하남의 경기도안보다 경제성이 높다고 주장하는 이유와 같은 맥락이지요.

 

 

 

서울지하철2호선에 대한 급행 운행에 대해 검토하였으나 실현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자 

 

서울의 동서를 빠르게 연결할 수 있는 신규 철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됩니다.

 

그렇게 하여 등장한 것이 바로 '남부광역급행철도' 사업입니다.

 

'남부광역급행철도'는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시작하여 신림, 강남, 잠실까지로 계획을 합니다.

 

여기서 한 정거장만 더 연장한다면 '하남'까지 이어질 수 있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발표시 남부광역급행철도가 포함되는지 여부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서울시는 2020년 1월 이정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남부광역급행철도를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GTX-B와 연계하기 위해

 

인천시, 경기도와 협의할 것이라는 내용이 알려지기도 했죠.

 

이렇듯, 당시에 남부광역급행철도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처럼 보였으나 제4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서 제외되어

 

그 이유에 대해서 많은 궁금증이 발생하였습니다.

 

 

상기 이미지처럼 김포한강신도시에서 검단신도시를 지나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남부광역급행철도와 연결된다면

 

선로를 공유하여 환승없이 한번에 강남, 잠실까지 갈 수 있습니다.

 

김포 & 검단 주민들이 요구하는 노선이 바로 완성되는 겁니다.

 

2022년 3월9일 대통령 선거 > 5월10일 대통령 취임 > 6월1일 지방선거

 

이렇게 내년에 굵직굵직한 정치 일정이 있다보니

 

이번 정부가 가장 욕먹고 있는 정책중 하나인 부동산 정책에 있어서 서부권 집값이 올라가는 것이 큰 부담일겁니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 그리고 검단신도시에서 한번에 강남까지 바로 갈 수 있는 GTX가 만들어진다고 발표가 되면

 

김포신도시, 검단신도시 아파트 가격이 10억이 넘게 가파르게 상승하게 될 것이고

 

이 부동산 상승의 여파가 다시 서울과 경기도 아파트 가격을 상승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기에

 

서부권 집값을 낮추겠다는 의도도 다분히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시 '남부광역급행철도' 계획이 제외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여러 이유로 인하여 GTX-D는 김포한강신도시 - 검단신도시 - 부천종합운동장역 의 노선으로 발표가 되었지만

 

저는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끝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강북이 되었든 강남이 되었든 추가로 연장될 것이고 빠른 시일내에 추가 연장이 확정될 수 있도록

 

김포 및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목소리를 높여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겁니다.

 

 

 

 

 

 

#GTX #GTX-D #GTX-B #남부광역급행철도 #GTX-D서울직결 #김포한강신도시 #검단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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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사업개요입니다.

 

원래 GTX는 '수서평택고속선'사업과 연계한 삼성역~동탄역 급행전철사업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초기 삼성역~동탄역 급행전철사업으로 계획이 시작하여 킨텍스역~삼성역 구간까지 포함하여

 

GTX-A 노선을 계획하였고

 

이후 운정신도시가 개발되면서 킨텍스역에서 운정역까지의 구간이 포함되었습니다. 

 

2015년 3월 삼성~동탄간 노선의 기본고시가 발표 되었고, 삼성역까지 구간이 2021년 개통될 예정이었으나

 

2020년에 보도된 신문자료에 의하면 2023년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996639

 

[단독] 삼성~동탄 GTX 개통, 내년에서 2023년으로 공식 변경

당초 내년 개통 목표였던 삼성~동탄 GTX(광역급행철도)의 완공이 2년 늦춰진 2023년 말로 공식 변경됐다. 이로써 2014년 착공한 이 철도는 개통까지 거의 10년이 걸리는 셈이 됐다. 국토교통부는 28일

news.naver.com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GTX-A는 삼성역~동탄역 급행전철사업과 운정역~삼성역 GTX 공사가 합쳐진 개념입니다.

 

그래서 GTX-A 경기도 파주시 파주시 연다산동부터 강남구 삼성동까지의 구간은 42.6km이고 

 

전체 운영연장 길이는 79.9km입니다.

 

원래 공사가 먼저 시작된 동탄역~삼성역 구간에 대한 개통을 먼저 한다고 하였는데

 

2023년 운정역~삼성역 구간까지 포함하여 동시개통하겠다고 수정한 것이죠.

 

하지만, 2023년 동시개통에 대해서는 동시개통이 어려울 것이라는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은 상황입니다.

 

 

물론 삼성~동탄역 GTX 구간이 먼저 완공되더라도 부분 개통하는 일은 없을거 같고

 

이렇듯 2023년에 GTX-A 전 구간 동시 개통은 어려울거 같고 빨라야 2024년에서 2025년 예상됩니다.

 

특히 GTX가 지하로 지나가는 지역의 지상거주 주민들의 반발이 매우 심한 상황입니다.

 

GTX가 대심도로 건설된다 하더라도 지하터널 건설중에 발생하는 진동으로 인하여 소음도 발생하고

 

지상 건축물의 균열 및 파손이 발생한다는 민원이 많은거죠.

 

또한, GTX가 지하로 지나감에 따라 발생하는 이러한 피해 보상금 관련한 불만 역시 높은 상황입니다

 

www.mk.co.kr/news/economy/view/2021/04/372154/

 

[단독] 우리집 아래 GTX 지나가는데…보상금 고작 4만6000원

GTX A노선 관통 구간인 고양 화정동 아파트 일대 토지 보상금액 `헐값` 논란 주민 "진동·소음피해 더 커" 국토부 "지하 40m이상 개발 해외에서도 보상하지 않아" 다른지역도 잡음 이어질 우려

www.mk.co.kr

GTX-A 노선이 아파트 지하에 지나가는데 가구당 보상금은 4만6505원이라는 것에

 

해당 아파트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는 것이죠.

 

심지어 정부에서 법안을 제정하여 앞으로는 지하 40미터 이상의 대심도 개발에 대해서는

 

일체의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이 법안이 통과될지 아니면 통과되지 못할지 그 여부는 모르겠지만

 

향후 GTX가 A노선 이후 B, C, D 계속 만들어져야 하는 상황이라서 정부의 고민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GTX-B노선이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었지만 10년째 제자리걸음인 상태라서

 

아직 기본계획조차 완성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GTX-B가 2019년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지만 민자적격성 조사결과 수익률이 목표에 크게 미치지 못해 

 

정부가 지원해야 할 보조금이 과다하다고 결론이 난 상황입니다.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나온 GTX-D가

 

GTX-B의 수익성 개선을 위한 꼼수가 아닌지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GTX #GTX-A #GTX-B #GTX-D #수도권광역급행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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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D 노선이 처음 이야기 나왔던 부분과는 다르게 김포한강신도시에서 검단신도시를 지나 강남까지 연결되지 않고

 

부천종합운동장역까지만 연결되는 것으로 제4차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발표가 되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김포한강신도시 주민들은 그 동안 2량짜리 경전철을 타고 다니기에 GTX-D 발표만을 기다리고 있던 상황이었죠.

 

'김포골드라인' 이 2량으로 설계될 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2량짜리 꼬마경전철로는 

 

향후 김포시민을 수송하는데 한계가 있을거라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당시 김포시는 2량짜리 경전철로 충분하다며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공사를 추진했죠.

 

그 과정에서 원래 계획되었던 고가 경전철이 아닌 지하 경전철로 변경을 합니다.

 

그로 인하여 비용은 더 증가하게 되었고 이 지하 경전철로의 변경이 미래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1. 첫번째 문제점 : 차량 제원

 



 

김포골드라인은 2량짜리 경전철로 열차 한량에 승하차가 가능한 도어는 2개 입니다.

 

일반적인 지하철의 승하자 도어는 4개입니다.

 

즉, 승하차 도어가 일반 지하철의 절반인거죠.

 

그러면 모든 경전철의 도어는 2개인가 하는 의문점이 듭니다.

 

그런데 그건 아닙니다.

 

인천지하철2호선은 경전철이지만 승하자를 위한 도어가 3개 입니다.

 

승하차를 위한 도어가 많을수록 안전하게 빨리 타고 빨리 내릴 수 있는 겁니다.

 

 인천지하철2호선 차량 제원입니다.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열차 한량에 도어가 3개가 있습니다.

 

또한, 경전철의 크기가 다릅니다.

 

김포골드라인은 2편성 크기가 28미터입니다.

 

인천지하철2호선은 2편성시 크기가 34.4미터입니다.

 

같은 2량 경전철이지만 김포골드라인은 인천지하철2호선 보다 크기도 작고 승하차 도어 숫자도 적습니다.

 

김포시가 추진한 김포도시철도가 왜 저런 경전철을 선택했는지는 의문입니다.

 

2. 두번째 문제점 : 지하승강장 크기

 

 

김포도시철도와 인천지하철2호선 모두 지하철이어서 지하승강장을 이용합니다.

 

차이는 인천지하철2호선은 지하승장장을 크게 만들어서 현재 2량은 인천지하철2호선을 4량까지 확장할 것을 염두하였다는 점입니다.

 

김포도시철도는 지하승강장이 2량 크기에 맞춰 지하공사를 하여서 차후에도 4량으로 확장은 불가하다는 것이죠.

 

김포도시철도의 혼잡도가 크게 증가하여 김포한강신도시 주민들이 2량으로는 부족하다고 김포골드라인의 확장을 요구하고 있지만

 

김포골드라인을 4량으로 운행하려면 지하철 역사부터 4량 열차가 정차할 수 있도록

 

지하철 역사 확장 공사를 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김포시가 처음부터 미래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김포도시철도를 만들었다는 거죠.

 

만약 김포골드라인이 지하철로 공사하지 않고 처음 계획되었던 지상철로 건설되었다면 역사 확장은 쉽게 가능할텐데

 

지하철로 공사가 되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개선의 여지가 없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두가지 이유로 인하여 김포골드라인은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는 승객의 수를 감당할 수 없어서

 

점점 문제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포시가 이렇게 작은 경전철과 작은 역사를 건설할 수 밖에 없었던 근본적은 배경에는 김포도시철도가 국비지원을 단 한푼도 받지 않고

 

오로지 김포한강신도시 주민의 광역교통개선분담금만으로 지하철 공사를 계획하고 추진하였기 때문입니다.

 

통상의 경우 지자체에서 지하철공사를 실시할 경우 지자체 내 철도인지 광역철도인지에 따라 일정부분 국비지원을 받습니다.

 

하지만, 김포도시철도는 단 한푼의 국비지원 없이 신도시 주민의 세금으로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JTBC 밀착카메라에서도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에 대해 문제제기가 될 정도로

 

지금 김포주민의 지하철 출퇴근은 지옥철 그 자체죠.

 

이래서 김포한강신도시 주민은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보다는 GTX-D의 추진에 더 많은 관심을 보였고

 

이번 제4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GTX-D 강남직결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부와 국토교통부는 중복 노선이라는 이유와 10조 이상의 비용이 든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며

 

GTX-D를 김부선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김포한강신도시 주민들이 서울로 출퇴근을 하는데 부천까지만 GTX-D를 연결하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정부와 국토교통부는 생각하는 걸까요?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만으로는 김포시의 교통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제대로된 광역철도가 김포에 필요합니다.

 

그래서, 축소된 GTX-D (김부선)에 김포시민들이 분노하는 것입니다.

 

 

 

 

 

 

#GTX-D #김부선 #김포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 #김포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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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1.president.go.kr/petitions/597844

 

제4차 국토망 구축계획 2기 신도시 검단 김포한강신도시는 버리는 신도시입니까? > 대한민국 청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서 GTX-D노선을 김포에서 부천까지만 연장하는 것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정부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점점 그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많은 김포한강신도시 그리고 검단신도시 주민들이 이번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공청회에서 발표된 내용에 대해

 

크게 실망하고 있으며, 이러한 불만을 청와대 국민청원 및 온오프라인 집회를 통해 목소리를 높이려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처음 2기 신도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의 필요성을 인정하며 이에 대한 대책을 준비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결과로 보여진 것은 김부선(김포~부천 GTX-D)이 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왜 강남을 지나 하남까지 연장될 것이라던 GTX-D가 

 

갑자기 부천종합운동장까지만 연장되는 것으로 결정된 것인가에 대해 크게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두가지 원인 때문에 이번 GTX-D가 반쪽짜리 노선으로 결정된 것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이건 저의 개인적인 추측과 생각에 불과하니 사실(팩트)은 아닙니다.

 

개인적 생각일 뿐입니다.

 

 

 

첫번째, 집값 상승률이 3개월째 둔화되고 있어 집값 상승률을 어느 정도 잡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GTX-D 발표로 인하여 김포, 검단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폭등하고 이로 인하여 다시 서울 집값이 상승하는

 

도미노 현상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강남까지 20분대로 연결되는 GTX-D가 확정 발표되면 당연히 김포, 검단 집값이 폭등할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예측 가능한 일입니다.

 

서울 및 경기 남부 지역에 비해 그 동안 가격이 낮은 지역인 김포, 검단 지역의 부동산 가격 폭등의 여파는

 

다시 서울 및 경기 지역으로 파급되어 현재의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이것을 정부는 우려하여 GTX-D의 강남 연결을 막고 반쪽짜리로 만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두번째, GTX-B 노선이 경제성이 부족하여 착공에 어려움이 있어서 김포 Y자 분기를 통해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GTX-D 노선을 보면 다른 GTX 노선에 비해 짧아도 너~~~무 짧습니다.

 

그러면 과연 이렇게 짧은 GTX-D 노선의 운영을 위해 차량기지는 어디에 설치해야 할까요?

 

고작 저 구간을 왕복 운영 하기 위해서 차량기지를 설치한다는 것이 낭비 아닐까요?

 

www.news1.kr/articles/?3700450

 

GTX-B 송도-서울역-마석 예타 통과…2022년 말 착공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GTX-B 노선이 2022년 말 착공한다는 신문기사입니다.

 

2019년 8월 신문기사구요.

 

이 기사 내용을 보면 총사업비는 5조7351억원이며, 비용대비편익비율 (B/C값)은 

 

3기 신도시를 포함하지 않았을 때 0.97 이며,

 

3기 신도시를 포함하였을 때 1.0 입니다.

 

즉, 3기 신도시 개발을 포함하여 간신히 1.0 이라는 수치를 만들어 낸 것으로 보입니다.

 

통상 정치적 이유가 있을시 B/C 값에 거품이 들어가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GTX-B 노선은 경제성이 없을 확률이 큽니다.

 

GTX-B 추진을 통해 표장사를 해온 정치인들 입장에서는 경제성 부족으로 착공이 지연된다면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거죠

 

news.mt.co.kr/mtview.php?no=2021042310564558081

 

[현장+]'김부선'된 GTX-D, 여의도 직결 가능성 열려있다 - 머니투데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노선이 경기 김포 장기동에서 경기 부천까지로 정해지면서 주민반발이 거세다. 애초에 요구했던 강남권 직결은 물론 서울까지도 연결이 되지...

news.mt.co.kr

이 신문기사의 내용을 보면 GTX-D가 GTX-B 선로를 공유하여 여의도, 용산, 서울역을 갈 수도 있을거 같다면서

 

국토부 관계자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도 "향후 GTX-B노선의 남는 선로 용량을 활용해 D노선이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TX-B 노선의 시설사업기본계획 및 사업자선정을 위한 제안요청서(RFP) 고시가 오는 8월쯤 이뤄진다. 시설사업기본계획에 GTX-D 노선과 선로를 공유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B사업자가 D노선을 함께 운영하는 경우도 검토대상이다. 

 

신문기사는 마치 GTX-D(김부선)가 먼저이고 선로 공유는 나중에 생각한 거라는 식이지만

 

제가 보기에는 처음부터 GTX-B 노선을 Y자로 분기 시킬려고 준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마석에서 출발한 GTX-B는 송도행과 김포행 두가지 노선이 있는 것이고

 

부천종합운동장에서 Y자로 분기하는 것입니다.

 

김포한강신도시 장기역에서 출발한 GTX 열차가 검단신도시를 지나 신도림, 여의도, 용산, 서울역을 지나 마석까지 가는 것이구요. 

 

이렇게 GTX-B 노선을 Y자로 분기하면 B/C값이 크게 높아질 것입니다.

 

그러면 2022년 말 GTX-B노선 착공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것이고 정치적 지지기반도 무너지지 않겠지요.

 

상기 내용은 제가 생각하는 것이고 팩트로서의 근거는 없습니다.

 

제 글을 읽으시는 분이 알아서 판단하시고 생각하십시오.

 

정치적 판단으로 인하여 처음 약속한 강남 직결 GTX-D를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부가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이 원하는 편리성을 추구하기 보다는 정치적으로 자신들이 유리한 방향으로 결정한 것에 분노합니다.

 

 

 

 

 

 

#GTX #GTX-D #GTX-B #김부선 #김포한강신도시 #검단신도시 #강남직결GT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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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1~`30) 공청회가 4월22일(목) 오전 10시에 개최됩니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유튜브)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4월에 이렇게 공청회를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6월에 확정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이번 공청회에서 발표되는 내용이 거의 그대로 6월에 확정이 될거라고 보면 됩니다.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검단신도시에 중요한 이유는 

 

바로 GTX-D 노선이 어떻게 발표될 것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경기도는 김포한강신도시 - 검단신도시 - 부천 - 강남 - 하남을 연결하는 노선을 국토부에 건의하였고

 

인천시는 김포한강신도시 - 검단신도시 - 부천 - 강남 -하남 노선을 건설하되 부천에서 분기하여 청라 - 인천공항까지

 

연장되는 Y자 노선을 국토부에 건의하였습니다.

 

또한, 서울시(강서구)는 부천을 경유하는 GTX-D 노선이 아닌 '김포공항' 을 경유하는 노선인

 

김포한강신도시 - 검단신도시 - 김포공항 - 강남 - 하남 노선을 건의하였습니다.

 

  

세부일정을 보면 10시20분부터 11시까지 진행되는 내용이 가장 핵심이네요.

 

검단신도시 GTX-D 노선은 바로 이 시간에 설명이 나올겁니다.

 

2기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으로 GTX-D가 추진되는 만큼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가 나온 것과 같이 김포에서 부천까지만 GTX-D가 연결되는 것은

 

절대적으로 원래의 취지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GTX-D 추진의 기본 취지가 지켜져주길 희망합니다.

 상기 노선은 인천시가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GTX-D 노선입니다.

 

저 노선에서 작전 - 가장 - 청라 - 영종 노선만 지이면 경기가 국토교통부에 건의 한 GTX-D 노선입니다. 

 

서울시 노선은 부천 대신 김포공항을 경유하는 것이구요.

 

내일 11시20분에 발표자인 최진혁 선임연구원 말 한마디 한마디가

 

검단 주민에게는 매우 중요한 말 한마디 한마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GTX-D 검단연장을 기원합니다.

 

 

 

 

 

 

#GTX #GTX-D #검단신도시 #제4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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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검단신도시총연합회에서 GTX-D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어제 모 신문기사를 통해 GTX-D 노선이 김포에서 부천종합운동장까지만 연장된다는 기사가 보도되었고

 

국토교통부는 해명 보도자료를 통해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으며 현재 검토중이라는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아닌 뗀 굴뚝에 연기난다고 아무런 근거없이 그런 언론보도가 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인천검단신도시총연합회는 국토교통부에 GTX-D는 검단신도시에서 강남까지 직결의 당위성에 대해

 

주장하였습니다.

 

GTX-D는 서울의 주요업무지구에 빠르게 접근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

 

부천은 주요 업무지구가 아니라는 것이죠.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다시 다른 지하철을 갈아타고 가야 한다면

 

결과적으로 이것은 GTX가 아니며, 시간이 배로 늘어나는 결과적으로 효율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김포와 부천을 잇는 반쪽짜리 GTX에 대해 반대하며,

 

반드시 강남을 지나 하남까지 이어지는 GTX-D 노선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또한, 인천시와 인천시 국회의원에게도 경고하여 

 

이번에 GTX-D 노선이 제대로 계획되지 못한다면 반드시 표로 심판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지역의 가장 큰 이슈사항에 대해 노력하지 않는 정치인에게는

 

주민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를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김포-검단신도시-강남-하남을 잇는 GTX-D노선이 확정되길

 

기대합니다.

 

 

 

 

 

#검단신도시 #GTX-D #GTX-D검단 #인천검단신도시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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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 신문사에서 GTX-D노선이 대폭 축소되어 김포에서 부천종합운동장까지 연장될 것이며,

 

강남까지의 연장은 새로운 노선이 추가되기전까지 상당기간 어려울 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이러한 보도 내용은 그동안 경기도와 인천시가 국토교통부에 요구하는 노선과는

 

완전히 다른 부분이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은 크게 놀라고 이러한 보도에 반발하였습니다.

 

 

경기도의 GTX-D 노선은 김포에서 시작하여

 

검단신도시 - 부천종합운동장 - 사당 - 강남 - 삼성 - 하남까지의 노선입니다.

 

인천시의 GTX-D 노선은 경기도의 GTX-D 노선에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분기하여

 

청라국제도시를 지나 인천공항까지 연장되는 노선입니다.

 

즉, 인천시의 GTX-D 노선은 경기도의 GTX-D 노선이 Y자로 분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4월 공청회 및 6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GTX-D 노선 계획을 포함시키기 위해

 

각 지자체는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신문보도를 통해 GTX-D 노선이 김포한강신도시 - 검단신도시 - 부천종합운동장 까지만

 

연장 될 것이라고 하니 놀랄 수 밖에요.

 

서부권광역급행철도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GTX-D는 

 

2기 신도시인 김포한강신도시와 검단신도시 교통망 확충에 꼭 필요한 노선으로

 

강남의 대체 수요지로 지정되어 개발된 검단신도시에 반드시 필요한 광역철도입니다.

 

 

김포와 검단주민들이 크게 반발하니 국토교통부가 서둘러 보도자료를 배포하였습니다.

 

국토부의 보도자료 내용을 보면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 사업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여부 및 구체적인 노선계획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제4차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 중이며, 

 

경제성, 정책효과, 지역균형발전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노선의 신설 필요성 및 노선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이미 4월 공청회 일자가 확정되어 있어서 공청회 자료는 확정이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기자가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해당 자료를 입수 또는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이것을 기사화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국토부의 보도자료만 보고 이번 신문기사 보도 내용이 완전히 허구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충분히 정부와 국토부는 그렇게 할 수 있기에 이에 대비하여 

 

김포~검단신도시~강남~하남의 노선을 더욱 강하게 요구해야 합니다.

 

주민들이 목소리를 내야 정부와 국토부가 들어줍니다.

 

 

 

 

#GTX-D #수도권광역급행철도 #김포 #검단 #부천종합운동장 #검단신도시 #GTX-D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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