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뷰파인더 (교통,철도,교육,신도시 등 개발계획)

서울5호선 검단김포연장 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본사업으로 반영하기 위한 공청회가

​

7월12일 진행되었습니다.

​

이 날 공청회에서 대광위원장, 서구청장, 김포시장, 검단 및 김포 국회의원, 교통 전문가 등이 참석했습니다.

​

오늘 공청회의 핵심은

​

서울5호선 검단김포연장 사업의 빠른 추진을 위해 행정절차를 이어가면서,

​

인천시와 김포시의 연장 노선 갈등을 중재해 나가는 투트랙 방식으로 하겠다는 것입니다.

김포시장은 사람들 앞에서는

​

인천시는 추가역 요구를 하지 말고 대광위 조정안을 수용하라고 말하더니

​

뒤로는 풍무2, 김포경찰서, 마송(통진) 3개 역이나 추가하겠다고 대광위에 제출했네요.

​

정말 앞과 뒤가 다르네요.

14일 한 언론사에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서울5호선 검단김포연장 사업에 대해

​

9월까지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의 선정을 요청한다고 보도하였습니다.

​

벌써 7월 중순입니다.

​

9월까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을 위해 제출한다면

​

8월말까지는 노선이 확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

제4차 대도시권광역교통시행계획 변경(안) 공청회 내용에 대해

​

7월18일(목)까지 의견을 청취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의견은 접수 받아 8월말까지

​

서울5호선 검단연장선 조정안을 최종 확정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을 앞두고 신규 전동차 목업 품평회가

​

차량 제작사인 (주)다윈시스 경북 김천 공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

목업(Mock-up) 품평회는 전동차의 본격적인 양산 이전에 최종 선정된 전동차 디자인과

​

운용사의 요청사항을 반영한 시제품 전동차를 제작하여 직접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

이번 신규 전동차는 최신 기술을 반영하였고 2007년 이후 새롭게 제작되는 전동차이어서

​

디자인면에서도 새롭게 바뀌어 이용객의 체감효과가 매우 클것으로 보여집니다.

​

​

실내 사진을 보면 요즘 서울5호선 신규 전동차처럼 좌석의 크기가 넓은 광폭의자를 사용하여

​

편의성을 증대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

객실 내에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있는 기능도 설치 되었다고 합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4.5분 마다 1대씩 운행하며

​

그 외 시간에는 8.5분 마다 1대씩 운행합니다.

​

인천지하철1호선은 1편성 8량이고 이번에 신규로 제작하는 전동차는 8편성입니다.

​

​

​

​

#검단 #검단신도시 #인천지하철1호선

​

1월19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인천과 김포간 계속해서 의견 대립을 하고 있는

​

서울지하철5호선 검단김포연장 노선의 조정안을 제시하였습니다.

​

2월까지는 추가 역사와 관련하여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기간이며

​

5월 대광위가 최종 노선안을 결정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

현재 김포 주민은 풍무2역과 김포경찰서역의 추가를 요구하고 있으며

​

검단 주민은 기존 인천시안에 포함되어 있던 원당역과 불로역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이번 대광위의 서울5호선 검단김포연장 노선안은

​

조정(안)입니다.

​

즉, 대광위가 인천과 김포포의 안을 가지고 자체적으로 노선안을 제시했다는 것이며

​

양 지자체가 합의한 안이 아니라는 겁니다.

​

그래서 대광위는 조정안에 대해 주민의 의견을 듣고

​

지자체간 합의가 된 최종 노선을 5월에 확정하겠다는 겁니다.

​

또한, 1월말 정부는 GTX-D, E, F 노선을 발표하였습니다.

​

GTX노선 중 특히 GTX-D 노선이 파급력이 큰 노선인데

​

바로 검단신도시와 강남을 직결하는 노선이기 때문입니다.

​

검단신도시에서 강남 삼성역까지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

강남으로 출퇴근해야 하는 주민들의 어려움이 크게 해소될 거 같습니다.

​

​

현재 계획은 더블 Y자 모양입니다.

​

GTX-A 건설 공사 상황을 고려하면 동시에 더블 Y자 개통을 하지는 않을 거 같고

​

일부 노선에 대한 부분 개통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

교통 호재로 인해 검단신도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

​

​

​

#검단신도시 #서울5호선검단김포연장 #GTX-D

​

​

1월25일 국토교통부가 GTX A-B-C-D-E-F 의 6개 노선을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

그 동안 GTX가 구체화 되어 진행 중이던

​

GTX A-B-C 노선 이외에 새롭게 확정 발표된

​

GTX D-E-F 노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

아직 구체적으로 GTX역이 어디에 만들어지는지 여부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

지역 내에 GTX역이 만들어 진다는 내용만으로도

​

상당한 파급 효과가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

​

GTX-A 노선은 파주 운정에서 동탄까지 운행하며,

​

전구간 동시 개통이 아닌 부분 개통으로 진행됩니다.

​

수서~동탄 구간은 2024년 3월 개통하며

​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은 2024년 연내에 개통합니다.

​

전 구간 완전 개통은 2028년 예정입니다.

​

​

GTX-B 노선은 인천대 입구에서 마석까지 구간입니다.

​

재정 구간인 용산~상봉은 2024년 연초에 착공하며

​

민자 구간을 포함한 전 구간을 2024년 상반기 안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

​

GTX-C 노선은 덕정~수원까지의 구간이며

​

2024년 연초에 즉시 착공할 예정입니다.

​

​

GTX-D 노선은 김포/인천~팔당/원주 를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

김포 장기~부천종합운동장 구간은 서부권광역급행철도로 이

​

이미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중입니다.

​

추후 GTX-D와 직결운행 한다고 발표한 것으로 보아

​

GTX-B와 만나는 서부권광역급행철도는 선개통하고

​

추후 부천종합운동장~팔당/원주 구간을 개통하여 연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

​

GTX-E 노선은 인천~대장(D노선 공용)~덕소 를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

인천공항~대장까지의 노선은 GTX-D 노선과 GTX-E 노선이 공용으로 사용합니다.

​

즉, 하나의 철도에 GTX-D 열차와 GTX-E 열차가 해당 구간은

​

공용으로 운행한다는 것이지요.

​

​

GTX-F 노선은 순환선입니다.

​

마치 서울2호선 같네요.

​

​

이번 GTX를 통한 수도권 교통 개선대책 발표로 인해

​

많은 사람들이 기대감을 가지고 있으며,

​

올해 상반기에 발표될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서 보다 구체화 될 것으로

​

보여집니다.

​

이번 정부의 GTX 추진 계획이 잘 진행 되길 희망합니다.

​

​

​

​

​

​

#GTX #제5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

인천시안으로 제출된 역사인 101역 - 원당사거리역 - 102역 - 불로역 중에서

​

101역과 102역만 국토부 서울5호선 중재안에 포함되었습니다.

​

원당사거리역은 없어졌고 불로역은 김포 감정역으로 변경된 상황입니다.

​

​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국토부 대광위의 발표에 대해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습니다.

​

또한, 원당역과 불로역을 최종 노선에 반영하겠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