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뷰파인더 (교통,철도,교육,신도시 등 개발계획)

검단신도시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 건설공사 

사후지하안전영향 조사용역의 개찰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용역에는 총 6개사가 참여하였고

주식회사 동일기술공사가 투찰률 87.3%로 하여

낙찰 받았습니다.

검단신도시의 철도망인 인천지하철1호선이

안전하게 건설될 수 있도록 잘 추진되면 좋겠습니다.

#검단신도시 #인천지하철1호선검단연장선

3기신도시 청약일정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한 12만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내용입니다.

신청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대는 30대이며

38%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40대가 31%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30~40대 무주택자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청 지역은 경기도가 절반이 넘는 58%이며,

두번째로는 서울이 3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천은 8% 밖에 안되네요.

3기 신도시 선호도 조사에서는 

하남교산신도시가 20%로 가장 높은 수치가 나왔고

고양창릉, 과천, 남양주왕숙, 부천대장의 순서였습니다.

인천계양은 선호도 조사 결과 가장 낮은 수치가 나왔습니다.

따라서, 

인천계양의 경우 계획된 일자리 중심의 테크노벨리 계획이 

신도시 성공의 핵심 키라고 생각합니다.

테크노벨리 계획 대로 많은 기업들이 입주하고

정보통신 컨텐츠 산업 중심의 자족도시가 만들어지면 

지금의 꼴찌를 뒤집고 가장 인기있는 3기신도시가 될것입니다.

그러나

테크노벨리 계획이 제대로 안될 경우

공급 호수 1만7천가구중 임대주택만 입주하고

민간분양은 실패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그렇게 될 경우 국회의원선거 공약을 내걸고

무리하게 3기신도시로 편입하여 추진한 송용길 의원이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3기신도시 추진 현황입니다.

인천 계양신도시의 경우 1만7천 가구가 들어올 예정이며,

현재 보상공고가 나간 상태입니다.

계양 신도시와 인접한 부천 대장신도시는

2만 가구가 들어올 예정이며,

아직 보상 공고는 내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3기 신도시 사전청약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인천 계양신도시의 경우 1천1백 가구를 

2021년 7월~8월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고

부천 대장신도시는 2천가구를

2021년 11월~12월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직 토지 보상이 완료되지도 않은 

(부천 대장신도시의 경우는 시작도 하지 않은) 상태인데 

이렇게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이라는 카드를 정부가 꺼낸거 보면

요즘, 30~40대에서 유행처럼 퍼지고 있는

'패닉바잉' 이 얼마나 심각하면 이런 것을 대책이라고 내놓는 답답합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908000156

‘패닉바잉’으로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 6년여만에 최저…서울은 57.3%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이 6년여 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전세가율은 매매가격 대비 전세금 비율을 말한다. 전세가율이 떨어지면 전세를 끼고 ...

news.heraldcorp.com

지금까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모두 실패했습니다.

김현미 국토부장관이 주택가격 하락한다고 집 팔라고 해서

정부 말 믿고 집 판 사람들은 모두 피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지금 정부는 3기 신도시 아파트 공급할 거니까

기다렸다가 사전청약을 하라고 합니다.

정부 말 믿고 기다렸다가 사전청약을 하는 것이 나을지

지금이라도 내집 마련을 하는 것이 나을지

앞으로 몇년 있으면 그 결과를 알 수 있겠지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0316494077495

오늘자 머니투데이 기사에

"5억짜리 분양권 사려면 7억 내야" 라는 검단신도시 분양권 관련

신문기사가 났습니다.

인천지하철1호선 101역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롯데몰을 조성한다는 것이 발표되자 프리미엄이 급격히 오르는거 같네요.

현재 검단신도시에는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 단지는 

딱 3개 단지 뿐이며,

금호어울림, 호반1차, 유승한내들 입니다.

기사 내용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분양가 전매가 3개 단지의 거래가격이

84제곱미터 실거래가가 4억 후반에서 5억 중반 수준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분양권을 매수하려면 7억 정도가 있어야 한다는거죠.

양도세 문제와 다운계약서에 대한 여부는 차치하고

검단신도시 아파트 가격에 대한 부분만 봤을때

검단신도시 옆 풍무센트럴푸르지오가 현재 7억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검단신도시의 미래가치를 보았을때

지금 가격이 정상적으로 보여집니다.

앞으로 서울지하철5호선 검단연장, GTX-D 검단연장 등

굵직한 지하철 연장 이슈가 있기에 

검단신도시 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검단신도시 1단계 주상복합 금강펜테리움이

11월 분양에서 12월로 분양일정이 조정되었습니다.

공급 용지는 RC3입니다.

금강펜테리움은 '2020년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국토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검단신도시 지도 중앙에 빨간색 네모가 

RC3 블록으로 금강펜테리움 주상복합 447세대가 들어오는 부지입니다.

인천지하철1호선 101역과 매우 가까워서 최적의 교통입지이며,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만드는 넥스트 콤플렉스가

가까이에 있어 편리한 쇼핑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올해 12월 최고의 경쟁률이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검단신도시 1단계지역 특화구역인 넥스트콤플렉스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되었습니다.

롯데건설 컨소시엄 이외에 호반건설 컨소시엄이 참여하였지만

역시 예상대로 호반건설은 롯데건설의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컨소시엄의 구성은 대표사인 롯데건설과 함께

금호건설, SDAMC, 메리츠증권, 하이투자증권, 대신증권 등

총 6개 사가 참여하며

대표사인 롯데건설이 금호건설과 함께 책임준공을 하게 됩니다.

민간사업자는 복합시설을 1단계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건축하고,

6종의 개발필수시설 (멀티플렉스 영화관, 대형서점, 문화센터, 컨벤션,

키즈테마파크, 스포츠테마파크 등)을 

연면적 55,000제곱미터 이상 건설할 계획입니다.

앞으로의 일정은 선정된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우선협상대상자와 연내 사업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협약체결 1개월 후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고,

토지계약 체결 후 2년 내 착공, 

착공 후 4년 내 준공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검단신도시에 대해

관심 가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