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뷰파인더 (교통,철도,교육,신도시 등 개발계획)

검단지역 국회의원인 신동근 의원이 이번에 진행된

민주당 최고의원 경선에서 당선되었습니다.

이제 검단은 집권여당의 최고의원의 지역구입니다.

민주당 최고의원이 되었다는 것은 이제 본인의 상임위가 아닌

다른 상임위 국회의원들에게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만큼 당 내 입지가 높아졌다는 뜻입니다.

특히,

검단신도시도 광역교통망 확정에 속도가 날꺼라 생각합니다.

신동근 국회의원 공약 중 하나인

검단신도시 5호선 연장 공약입니다.

서울지하철5호선이 방화에서 연장되어

고촌 - 풍무 - 101역 - 원당사거리 - 완정역 - 김포신도시 로

이어지는 노선이며,

인천시안으로 최종 결정될 확률이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GTX-D 예상 노선입니다.

GTX-D가 구체적으로 어느 위치에 역사가 만들어질지는 모르겠지만

김포신도시 - 검단신도시 - 3기신도시 - 부천 - 강남 - 하남 까지 이어지는

노선이 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인천지하철2호선 검단지선도 진행속도가 빨라질 겁니다.

인천지하철2호선 검단지선은 독정역에서 분기하여

검단경찰서 - 103역 - 불로역 의 3개 역사를 연장하는 공사입니다.

향후 김포를 지나 일산까지 연장될 예정입니다.

상기 3가지 철도망 구축 계획이 빨리 추진되어 

검단신도시의 광역 철도망이 확충되면

검단신도시는 철도 교통이 편리한 신도시로 자리매김을 할 것입니다.

#검단신도시 #신동근국회의원 #민주당최고의원

인천시 계양구 상야동에서부터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까지

약 31.5km 거리의 강화~계양 고속도로가 신설됩니다.

지난번 국회의 홍철호 국회의원이 추진한 고속도로인데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국토교통위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강화~계양 고속도로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한 공은 홍철호 의원에게 있습니다.

어제 배준영 국회의원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강화~서울(계양)간 고속도로 건설이 확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이제 예산확보가 가능해 착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서울에서 강화까지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강화의 관광업이 크게 성장 할 수 있으며,

강화 주민의 서울 접근성도 크게 개선됩니다.

특히,

풍무IC의 신설로 인하여

검단신도시에서 서울로 나가는 빠른 길이 하나 더 만들어진다는 점이

검단 주민으로써 기쁜 소식이네요.

강화~계양 고속도로의 빠른 착공을 기대해 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인천시 서구청이 폐쇄되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2일째네요.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하여 인천시 서구청 본청 공무원 3명,

서구의회 공무원 1명 등 총 4명이 감염되었습니다.

이외에 공무원의 가족이 3명, 지인이 1명으로

서구청 확진자는 총 8명입니다.

코로나19가 급속히 재확산 하고 있어서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시행을 해야 하지 않느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되면 실질적으로 우리 사회 및 경제가

모두 멈추는 상황이기 때문에 매우 중대한 부분이지만

코로나19의 확산전파를 막기 위해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빠르게 대응할 필요도 있습니다.

#코로나19 #인천서구청폐쇄 #사회적거리두기

GTX-D노선의 유치를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지자체는

강동구와 하남시입니다.

강동구는 인천,김포~하남까지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유치를 위해

구청 홈페이지에서 이렇게 서명운동까지 하고 있습니다.

현재 28,366명이 서명하였고

8월말 국토부와 서울시에 제출한다고 합니다.

서울 강동구, 5일 GTX-D 유치 주민설명회

https://www.yna.co.kr/view/AKR20200804041800004?input=1195m

강동구는 8월 5일 서울컨벤션고등학교 체육관에서

GTX-D 유치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강동구는 설명회에서 국토부의 GTX-D 신설 검토 배경과 예상 노선을 알리고,

추진 경위와 향후 계획 등을 주민들에게 알렸습니다.

8월24일(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강동구와 하남시 GTX-D 신설 토론회 및 유치위원회 발대식이

진행됩니다.

진선미, 이해식, 최종윤 국회의원실에서 공동주최합니다.

또한, 같은 날인 8월24일(월)에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GTX-D 서부권광역급행철도 추진 의원모임 출범식 및 간담회가 진행됩니다.

송영길, 신동근, 김주영, 서영석, 박상혁 국회의원이 참여하며

경기도, 김포시, 부천시가 후원합니다.

GTX-D의 서부권 노선 정차역으로는

김포~검단~계양~부천 으로 되어 있네요.

현재 진행되는 상황으로 보았을때

국토부의 GTX-D 노선에 대한 논의가 정치권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네요.

특히 GTX-D노선에 대해서는

김포~검단신도시~계양신도시~부천~강남~강동구~하남 까지 이어지는

노선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검단신도시를 스마트도시로 만들기 위해

2,3단계 설계 및 리빙랩 용역이 실시됩니다.

용역의 내용에는 

2,3단계 스마트도시기반시설 (통신망, 도시통합운영센터)의 구축 및

관리/운영 계획, 스마트도시서비스제공, 연도별 투자계획 및 재원조달 계획등이

포함됩니다.

인천 검단신도시의 스마트도시 서비스는

스마트교통, 스마트환경, 스마트안전, 스마트문화, 스마트행정, 특화서비스 등으로

구성됩니다.

#검단신도시 #검단스마트도시 #스마트도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검단신도시 101역 역세권 개발 사업에

롯데건설과 호반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입찰에 참여하였습니다.

많은 신문기사를 통해 이 내용이 보도되고 있고

검단신도시 분양자 및 분양예정자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검단신도시 특화구역 중 하나인 '넥스트 콤플렉스'가 어떻게 만들어질지

인천도시공사가 사업자에게 제공한 공모 개요를 보면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롯데건설과 호반건설 둘 중 누가 웃게 될지 모릅니다.

심사는 공정하게 진행되며

1,000점 만점으로 진행됩니다.

평가항목 및 배점에 신경을 써서 두 회사가 잔 준비하여

멋진 101역 역세권 개발계획을 제출해 주면 좋겠습니다.

검단신도시 1단계 101역 역세권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 접수 현황이 공개되었습니다.

대기업 2곳이 신청 접수 하였는데

첫번째는 롯데건설 컨소시엄과 두번째는 호반건설 컨소시엄입니다.

8월말 사업제안서 평가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토지계약 체결 이후 2년 이내 착공하고,

착공 후 4년 이내 준공 예정입니다.

2020년 하반기 토지계약을 체결한다고 가정할 경우

2022년 착공하고 2026년 이내에 준공 예정입니다.

2024년 12월에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이니

공기를 당겨서 2025년에 준공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공모대상지는 상업용지인 C1, C9 와 주상복합용지인 RC1 입니다.

RC1은 390세대가 입주합니다.

복합상업시설은 검단신도시 1단계 지역의 랜드마크로 개발하며

6종의 개발필수시설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개발필수시설은 

1. 멀티플렉스영화관

2. 대형서점

3. 문화센터

4. 컨벤션

5. 키즈 테마파크

6. 스포츠 테마파크 

입니다.

또한, 지하철 출입구 중 2개소가 지하에서 복합상업시설과 연결됩니다.

이왕이면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교보문고가 어우러진 복합 롯데몰이 들어오면 좋겠네요.

#검단신도시 #101역역세권개발 #검단신도시1단계 #롯데건설컨소시엄 #호반건설컨소시엄

검단신도시 특화구역인 워라밸빌리지에 대한

타당성 검토 및 사업추진전략 수립 용역 제안서를

심의&평가하기 위한 평가위원을 모집합니다.

평가위원은 총 7명이며,

평가위원을 선발하기 위한 후보자는 그 3배수인

21명 이상을 모집합니다.

검단신도시는 5개의 특화구역이 있으며

그 중 워라밸빌리지는 특화구역 4번입니다.

원당지구와 당하지구 사이 3단계 지역이

바로 워라밸빌리지입니다.

검단신도시의 특화구역 계획이 잘 진행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