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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0316494077495
오늘자 머니투데이 기사에
"5억짜리 분양권 사려면 7억 내야" 라는 검단신도시 분양권 관련
신문기사가 났습니다.
인천지하철1호선 101역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롯데몰을 조성한다는 것이 발표되자 프리미엄이 급격히 오르는거 같네요.
현재 검단신도시에는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 단지는
딱 3개 단지 뿐이며,
금호어울림, 호반1차, 유승한내들 입니다.
기사 내용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분양가 전매가 3개 단지의 거래가격이
84제곱미터 실거래가가 4억 후반에서 5억 중반 수준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분양권을 매수하려면 7억 정도가 있어야 한다는거죠.
양도세 문제와 다운계약서에 대한 여부는 차치하고
검단신도시 아파트 가격에 대한 부분만 봤을때
검단신도시 옆 풍무센트럴푸르지오가 현재 7억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검단신도시의 미래가치를 보았을때
지금 가격이 정상적으로 보여집니다.
앞으로 서울지하철5호선 검단연장, GTX-D 검단연장 등
굵직한 지하철 연장 이슈가 있기에
검단신도시 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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