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뷰파인더 (교통,철도,교육,신도시 등 개발계획)

마전지구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545세대가 원래 2021년 6월 16일 분양을 했는데 

부적격 조합원 물량이 있어서 이번에 추가 분양이 진행됩니다.

특별공급은 총 31세대이고

일반공급은 26세대입니다.

분양가는 59A타입 기준층이 3억3천4백만원, 59B타입 기준층이 3억2천1백만원,

71타입 기준층이 3어9천4백만원,

84A타입 기준층이 4억6천6백만원, 84B타입 기준층이 4억6천만원입니다.

특별공급은 6월10일 진행되며

일반공급 1순위 해당지역은 6월13일(월)입니다.

일반공급 1순위 기타지역은 6월14일(화)입니다.

#마전지구 #마전양우내안애퍼스트힐 #양우내안애 #부적격조합원

주안 센트럴 파라곤 1순위 청약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인천지하철2호선 시민공원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1호선 주안역과도 가깝습니다.

시민공원역에서 두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인천시청역에 GTX-B 노선이 확정되어 있어서

GTX 효과도 보는 아파트입니다.

1순위 청약결과 62B타입의ㅣ 경쟁률이 2.32대1로 가장 낮았으며,

84타입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28.36대1 입니다.

모든 타입의 1순위 청약 마감으로

여전히 인천 부동산 시장은 핫하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확장비 포함하여 분양가가 6억 수준이어서 5억이 채 안되는 검단신도시 보다

1억 정도 비싼 분양가임에도 괜찮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하였습니다.

#주안센트럴파라곤 #파라곤 #주안 #1순위 청약

인천 주안2동, 주안4동 일원 재정비촉진지구에서 미추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주안 센트럴 파라곤이 공급됩니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총12개 동으로 지하2층, 지상 40층이며,

구도심인 주안에서 상당히 높은 아파트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총 세대수는 1,321세대이며, 이 중 일반분양 세대는 767세대입니다.

단지 배치는 남동, 남서 방향으로 모든 단지가 배치되어 있고

배치된 수로는 남동 방향의 세대수가 더 많습니다.

단지 주출입구와 부출입구가 같은 도로에 나란히 배치되어 있는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네요.

서쪽 도로에 출입구를 연결하면 더 좋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택 평면은 재개발 사업 단지인만큼

소형 평수를 포함하여 다양하게 구성이 됩니다.

51A타입인 소형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방이 3개,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방에 작지만 드레스룸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맞통풍이 가능한 3BAY 구조라서 평면이 잘 나온 거 같습니다.

51B타입은 타워형 구조입니다.

맞통풍이 안되는 구조라 A타입보다는 선호도고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59타입은 거실 창이 2개이며 맞통풍도 가능합니다.

구조도 4BAY이고 선택여부에 따라서 침실2를 없애고 거실을 광폭거실로 

넓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구조가 상당히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2A타입은 51A타입과 유사한 평면이며 거실이 넓게 빠졌습니다.

62B타입은 59타입과 같은 형태로

59타입처럼 인기가 높을거 같습니다.

76타입은 다용도실이 매우 넓게 되어 있고 보조주방도 설치됩니다.

와인장식장도 설치할 수 있어서 요즘 트랜드를 반영한 특화설계로 보입니다.

84타입의 경우 파라곤 특화의 광폭 거실이 적용되어 있고

넓은 드레스룸과 다용도실 보조주방이 인상적이네요.

안방의 경우 드레스룸도 넓은데 붙박이장 설치도 가능합니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의 위치는 인천지하철2호선 시민공원역 인근에 있습니다.

도화IC가 가까이 있어서 자차를 이용한 교통도 편리해 보이고

1호선 주안역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합니다.

또한, GTX-B노선이 정차하는 인천시청역도 인천지하철2호선 시민공원역에서 2정거장라서

서울출퇴근도 빠르게 이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주안센트럴파라곤 #주안역 #시민공원역 #파라곤 

검단 불로동에 새로운 아파트 분양이 2022년 6월에 진행됩니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지하 3층 ~ 지상 25층, 8개 동으로

세대수는 총 736가구입니다.

평형은 국민평형이라고 불리우는 84 단일 평형으로

타입은 84A타입 442가구, 84B타입 228가구, 84C타입 66가구입니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검단신도시 부지는 아니지만

검단신도시와 접해있는 불로지구에 위치해 있어 

검단신도시 인프라를 이용하는데 편리합니다.

아직 힐스테이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6월 분양예정으로 되어 있고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분양 홈페이지는

오픈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단지 이름에 '포레스트' 라는 네임을 사용한 것은

단지 동쪽으로 용해산이 있고 만수산도 인접해 녹지가 있는 숲세권이기 때문입니다.

불로지구에 검단대광로제비앙 센트럴포레 이후 공급되는 새아파트라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거 같네요.

#검단 #불로지구 #힐스테이트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과천 위버필드 계약취소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가 게시되었습니다.

이번 일반공급 세대는 총 4세대이며,

타입은 59B타입 2세대, 84B타입 1세대, 99A타입 1세대입니다.

계약취소주택 일반공급 청약일은 5월9일이며, 당첨자 발표일은 5월13일입니다.

과천위버필드는 과천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이며,

2018년 분양 당시 분양 당시 평균 분양가는 3.3제곱미터 당 2955만원이었습니다.

이번 과천 위버필드 공급 동호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59B타입은 202동 101호와 202동 1901호이며,

84B타입은 212동 2203호이며, 99A타입은 203동 2001호입니다.

59B타입 101를 제외하면 모두 고층이네요.

과천 위버필드의 84제곱미터 호가는 25억 정도이며,

최근 실거래는 지난 해 8월 21억9천만원입니다.

따라서, 과천 위버필드 무순위 청약 당첨시 10억 이상의 시세차익이 예상됩니다.

로또 청약이라 엄청난 경쟁률이 나올거 같네요.

#과천 #과천위버필드 #로또청약 #계약취소주택 #무순위청약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일반공급 세대수는 162세대입니다.

총 공급세대수는 469세대이며, 입주예정일은 2025년 12월 예정입니다.

일반공급 세대수를 보면 59B타입이 85세대로 가장 많습니다.

국민평형이라고 불리우는 84타입은 A타입이 3세대, B타입이 2세대, C타입이 3세대 밖에 없습니다.

소형 평형만 남아 있는 부분은 아쉬운 부분으로 보입니다.

분양가를 보면 84A타입이 6억3천만원 수준입니다.

검단신도시 아파트 분양가와 비교해 보면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보이지만

검단신도시 분양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 지역이라 그런 것이죠.

인천시청역 한신더휴는 재개발 아파트 단지라 주변 시세 수준을 맞췄습니다.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아파트 주변 지역 시세를 보면

금호아파트나 간석동 현대홈타운 아파트가 6억 수준으로 거래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금호아파트 건축연도가 1987년이고 

간석동 현대홈타운 아파트의 건축연도는 2003년입니다.

신축 아파트가 6억대로 이 지역에 공급되는 것은 나름 매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1순위 청약일정은 5월3일입니다.

당첨자 발표일은 5월12일입니다.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인천시청역 한신더휴는 지하3층~지상 최고 25층으로 총 6개동입니다.

세대수는 총 469세대이며 일반공급은 162세대입니다.

타입은 전용면적 46제곱미터, 59제곱미터, 74제곱미터, 84제곱미터입닏.

인천시청역 한신더휴는 간석성락아파트 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진행되는

재개발 사업입니다.

인천시청역 한신더휴는 300미터 거리에 인천시청역이 있습니다.

인천시청역은 인천지하철1호선 및 인천지하철2호선 환승역이며, GTX-B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트리플 초역세권 아파트입니다.

또한, 단지옆 중앙근린공원이 있어서 요즘 인기 있는 공세권 아파트입니다.

초등학교가 단지 옆에 위치해 있지는 않지만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며

주변에 중학교, 고등학교도 위치해 있습니다.

재개발정비사업 아파트라서 소형 평수가 많습니다.

국민평형으로 불리우는 84A, 84B, 84C 타입의 평면의 경우 무난하게 나온 것으로 보여집니다.

모든 타입에 현관펜트리와 거실펜트리가 있어서 수납을 강화한 것이 보이네요.

다만, 84타입 일반공급 세대수가 워낙 적어서 아쉬운 부분인거 같네요.

단지 배치는 남향 위주로 되어 있으며, 

101동 59A타입이 방향도 남향이라 좋고 전면동이라서 가장 좋아 보이네요.

인천지역이 재개발사업 진행이 잘 진행되는 것 같아서

재개발사업 예정지에 관심을 가지고 미리 투자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한신더휴 #GTX-B

2035년까지 인구 73만8,000명 규모의 수도권 핵심도시로 성장하는 김포시의 도시 성장 청사진이 확정됐다.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월 28일 ‘2035년 김포 도시기본계획’이 경기도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수립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 2020년 12월 15일 ‘시민이 평화로운 삶, 함께 발전하는 기회 도시 김포’를 미래상으로 제시하는 도시기본계획안을 공청회를 통해 알렸다.

이후 지난해 3월 31일 경기도 승인신청을 시작으로 10개월가량 행정절차를 거치며 보다 완성도 높은 계획으로 수립됐다.

2035년 도시기본계획에 담긴 김포의 도시성장 규모와 발전전략을 살펴본다.


인구 73만8,000명, 개발부지 46㎢… 도시 성장동력 확보

도시기본계획에서는 계획인구가 가장 중요하다.

각종 기반, 편익시설의 지표나 행정, 교육, 복지, 경제 등 모든 분야가 인구를 바탕으로 계획되기 때문이다.

계획인구는 주거·상업·공업 용도로 개발이 가능한 시가화예정용지 46.057㎢ 확보와 더불어 개발사업 등 지속적인 도시성장을 이끄는 동력이다.

종전 ‘2020 도시기본계획’의 목표인구 59만 명 대비 증가 된 계획인구 14만8,000명은 김포한강신도시의 계획인구 15만 명과 맞먹는 규모다.

이번 도시기본계획 승인으로 풍무역세권과 한강시네폴리스와 같이 이미 본궤도에 오른 사업 외에도 신규 개발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개발이익, 공공·기반시설에 재투자… 도시 인프라 확보

김포시는 현재 신규 개발사업 추진 시 공공·기반시설의 확보를 역점에 두고 검토하고 있다.

사업으로 발생되는 이익을 공공·기반시설로 환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성장을 추구하고 있는 도시마다 계획인구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때문에 신도시급 인구를 추가한 김포시의 계획인구 73만8,000명 확정은 상당히 고무적인 결과다.

또한 김포시는 철도와 도로로 대표되는 광역교통시설 확충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상급 기관에서 확정하거나 추진 중인 철도와 도로망 계획에 김포시 자체 계획을 이번 도시기본계획에 대폭 반영했다.

여기에 지구단위계획으로 부동산 가치가 오른 만큼 개발이익을 적극 환수해 광역기반시설에 집중 투자한다.

의료, 교육, 사회복지, 공원 등 각종 계획지표를 채워나가면서 시민들이 개발이익을 직접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대학병원과 대학교, 대형복합쇼핑몰, 백화점 등 도시발전에 필수적인 시설의 유치도 인구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주요 지표 설정]

한강신도시 확대, 북부는 산업·경제 중심으로 균형발전

개발사업과 기반시설의 물리적인 배치는 도시의 확대와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2035년 김포 도시기본계획은 지역간 균형발전을 추구하는 큰 틀의 공간구조를 제시하고 있다.

기존의 3개 생활권을 남부, 북부 두 개로 개편하여 유연한 개발전략 수립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김포한강신도시는 양촌읍 석모리, 누산리 일대를 포함한 양촌·한강신도시로 확대되는 등 김포의 중심 도심으로 자리 잡게 된다.

각종 규제로 축소됐던 한강신도시의 미개발지를 ‘스마트 자족신도시 220만 평’ 전략사업으로 추진한다.

[공간구조 구상도]

양촌·한강신도시 권역은 주거와 상업, 문화 시설을 중심으로 개발하고 북부권 4개 읍면은 산업과 경제시설을 배치해 생활권간 균형발전을 꾀한다.

국도 48번호선을 따라 이어진 ‘기존도시성장축’과 함께 ‘남북교류성장축’ 인근에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배후단지, 평화경제특구, 스마트에코 경제도시 등 전략사업이 연결된다.

특히 북부권 4개 읍면은 첨단 소재부품, 융복합, 평화·문화·관광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집중 육성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도록 한다.

통진·대곶은 산업, 경제 기능을 강화하고 월곶·하성은 평화, 생태, 관광에 집중해 김포 전역의 자족기능을 높일 예정이다.

[생활권별 개발전략]

생활 만족도·자긍심 높은 수도권 자족도시 목표

김포시는 2023년부터 인구 50만 명이 넘는 대도시로 진입한다.

행정권한이 대폭 확대되면서 생활 만족도와 자긍심 높은 자족도시를 향한 다양한 정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예정이다.

지역별 권역과 성장축을 중심으로 이를 위한 주거, 상업, 문화, 산업, 경제 등 일상생활과 미래성장을 위한 2035년까지의 밑그림이 완성된 것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경제와 일자리 등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계획이 드디어 완성됐다”면서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자긍심 높은 도시, 지속적으로 브랜드 가치가 오르는 김포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포시 #도시기본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