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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일 신문기사를 토 부동산 전문가 7인이 전망하는

향후 부동산시장 미래 예측에 대한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당시 전문가 7인이 예측한 부동산 시장의 미래를 보면

7명 중 5명이 집값이 더 떨어진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3/01/02/Q6PJIEKDWBE3NC4WV5OYRTAZGE/

 

전문가 7인 “영끌족, 입지 안 좋으면 처분...단 이 두 곳이면 버텨야”

전문가 7인 영끌족, 입지 안 좋으면 처분...단 이 두 곳이면 버텨야 전문가 7인이 예측한 주택시장 집·전셋값 하락세 이어질 것 새해 부동산 시장 금리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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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상기 7명의 부동산 전문가 중에서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님이 당시 부동산 시장을 가장 정확히 보신거죠.

저 같은 사람이야 지금와서 생각해 보는 것이지만

부동산 시장의 찐바닥은 2022년 12월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시간이 6개월 흐른 2023년 6월 14일

같은 신문사에서 다시 부동산 전문가 7인에게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3/06/14/FB4D4SE5RZGRTCCAC7W4URATW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서울 집값 바닥 다졌다” 전문가 7인이 본 부동산 시장은

서울 집값 바닥 다졌다 전문가 7인이 본 부동산 시장은 부동산 경기 부양 1·3 대책 6개월, 전문가 진단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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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 7인 중 지난 1월과 같은 분도 있고 다른 분도 있습니다.

3분은 1월에도 전문가 7인에 포함되셨던 분이고

4분은 6월에 새롭게 전문가 7인에 이름을 올리셨습니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매수추천 시점을 1월에는 2024년 상반기라고 하였으나

6월에는 2023년 하반기로 조정하였습니다.

고준석 제이에듀투자자문 대표는

매수추천 시점을 1월에는 2023년 상반기라고 하였고

6월에는 지금 당장 사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는

매수추천 시점을 1월에는 지금 당장 사야 한다고 하였고

6월에는 필요할 때 즉, 지금 필요하면 지금 당장 사라고 하셨습니다.

새롭게 부동산 전문가 7인으로 들어간 분들을 보면

김효선 NH놓협 수석전문위원은 지금 당장 사라고 하였고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 팀장은 지금 청약 넣으라고 하였고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집값의 60~70% 있다면 지금 사라고 하였습니다.

즉, 새롭게 부동산 전문가 7인에 들어온 3분도 지금 사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만 2년 전 대비 30% 내릴 때라는

좀 애매한 답변을 하였는데

매수하고자 하는 부동산이 2년전 가격과 비교하여 30% 정도 하락했다면

바로 지금이 매수할 타이밍이라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딱, 6개월 만에

부동산 전문가 분들이 언론에 이야기하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음을 실감합니다.

결국,

정말 탁월한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면

미래에 대한 예측이 아니라 그저 현재 상황에 근거한 추정을 이야기 할 뿐입니다.

올바른 정보에 귀를 기울이며, 꾸준히 경제 흐름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부동산 #부동산전문가7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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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벨라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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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문기사를 보면 부동산 시장 변화에 대한 언론의 방향성이 느껴지네요.

언론은 진실, 즉 사실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언론도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이상 사람들이 듣기 좋아하는 방향의 내용을

주로 다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기를 바라는 사람이 많으면

부동산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고 멀하는 내용을 좋아할 것이고

부동산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고 말하는 내용은 싫어하겠죠.

그러면 언론은 부동산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는 내용을 보도하기 보다는

부동산 가격이 내려갈 것이이라는 내용을 보도하는 것에 더 중점을 둡니다.

최근 신문기사를 보면

이제 서울 아파트가 바닥을 찍었고 집값 하락은 둔화되었다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데이터 수치를 보면 매매와 전세가 하락폭이

시간이 갈 수록 작아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이미 바닥을 찍은 것이고 점차 회복하고 있다는 것이죠.

 

 

2022년 12월 신문기사를 보면

2024년까지 부동산 대세 하락이 진행될 것이며

2023년에 본격적이 하락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그러한 부동산 전망의 근거로 경기침체와 금리인상이라고 설명하였죠,

2023년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고 금리 또한 낮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가격은 바닥을 찍었다는 기사가 6개월만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이미 작년 연말이 진정한 <찐바닥> 이라는 것죠.

 

 

어떤 재화든 가격이 계속 올라가고 또는 계속 내려가지 않습니다.

시장경제 논리에 맞춰 수요가 있으면 가격이 올라가는 것이고

수요가 없으면 가격이 내려가는 겁니다.

물론 정부의 개입 등 인위적인 힘이 작용될 때 시장경제 논리는 망가지고

가격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흐르기도 합니다.

내년 4월에 국회의원 선거가 있습니다.

이 또한 부동산 시장에 보이지않는 힘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경제 흐름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이 필요할 때입니다.

#부동산 #2023년부동산전망 #찐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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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벨라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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