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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입니다.
좋아하는 노래의 저작권을 마치 주식을 사고 파는 것처럼
저작권의 지분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도 오늘 뮤직카우에 회원가입을 하고 저작권 구매를 해 보았습니다.
제가 오늘 구입한 저작권은 2017년 JTBC에서 방송된
더패키지 라는 드라마의 OST인 '오늘따라예쁘다' 입니다.
이 저작권을 구매한 이유는
제가 이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았던 것이 첫번째 이유구요.
두번째는 이 노래는 결혼식 축가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이 노래를 부른 가수가
걸그룹인 여자친구의 '은하' 이기 때문이죠....^^
뮤직카우에서는 1주당 저작권료가 얼마가 발생되는지
과거 데이터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오늘따라예쁘다'는 직전 1년에 1,130원의 저작료가 지급되었네요.
제가 1만8천원에 1주를 샀으니까
년 수익률이 6.27%네요.
요즘 은행금리를 생각하면 상당한 수익률입니다.
아직은 시작단계라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발전이 될지 아니면 망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플랫폼인 것은 분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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