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뷰파인더 (교통,철도,교육,신도시 등 개발계획)

검단신도시 도담공원 안에 있는 어린이물놀이장이 7월23일 개장 될 예정입니다.

도담공원은 검단신도시 원당대로 북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원래 올해 개장 예정은 아니었습니다.

서구청은 당초 7개 공원(원신근린공원, 가정어린이공원, 가좌어린이공원, 경서근린공원,

청라늘푸른공원, 당하1호근린공원, 대촌공원)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할 계획이었습니다.

검단신도시 도담공원은 아직 인천도시공사가 만든 것은 서구청이 인수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시설 인수가 안되어 운영예산이 편성되지 못했죠.

하지만, 인천도시공사가 운영예산을 지원하고 

운영은 인천 서구청이 수행하기로 하면서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인천 서구청은 처음 물놀이장 개장을 7월26일로 예정하였으나

초등학생들의 여름 방학에 맞춰 7월23일부터 조기 개장한다고 합니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과 우천시를 제외하고 

10시부터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서

물놀이 이용자는 마스크 착용자에 한해 출입이 가능하다고 하였으나

아이들이 과연 마스크를 착용하고 물놀이를 할지는 의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아이들이 절대 마스크 쓰지 않을거 같네요.

요즘 다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빨리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검단신도시 #도담공원 #물놀이장 #코로나19

검단신도시 파라곤센트럴파크 공사현장입니다.

해든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바라본 모습니다.

공사현장 게이트가 열려있어서 밖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102동 후면의 모습입니다.

101동 4호라인 방향입니다.

3층 이하에는 대리석 작업이 있기에 3층과 4층의 경계가 구분이 됩니다.

검단2초(해든초등학교) 건물도 많이 올라갔습니다.

향후 검단파라곤센트럴파크, 대방노블랜드1차, 모아미래도엘리트파크 등 

인근 아파트 초등학생들이 다니게될 학교입니다.

창문 유리를 보면 청색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확대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공사를 위해 도로가에 놓아둔 유리를 보면 유리가 겹쳐져 있기에

청색이 더욱 짙어 보입니다.

112동의 경우 3층 이하에 대리석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3층과 4층의 경계가 분명하게 보이네요.

오늘 날씨가 겨울 날씨 답지 않게 포근하고 따뜻해서 놀러가기 딱 좋은 날씨였던거 같습니다.

특히 하늘까지 파랗고 이뻐서 더욱 그런거 같네요.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여행도 못가고 이렇게 검단신도시 아파트 공사 현장 투어만 하네요.

빨리 코로나가 사라지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검단신도시 #검단파라곤센트럴파크 #검단신도시공사현장 #코로나19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연속 500명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는 것에 대해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의 상황을 보면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무척이나 무섭습니다.

11월21일부터 27일까지 일별 신규확진자 수는

386명→330명→271명→349명→382명→583명→569명으로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3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고

그 중 두번은 500명이 넘은 것입니다.

이것은 일일확진자 평균 410명으로 정부가 발표한 2.5단계의 기준인

전국 400~500명 발생의 기준이 충족된 상황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을 앞두고 정부의 고민은 커져만 갑니다.

2.5단계로 격상시 강력한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숫자를 줄일 수는 있겠지만

영세소상공인들의 타격은 매우 심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한다 하더라도

시민들이 참여를 해주지 않거나

소상공인 및 영세자영업자들이 반발을 하여 동참하지 않으면

거리두기 단계의 격상이 무의미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가 강화되고 기간이 길어질수록

국민들이 느끼는 피로감이 커지게 되어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정부는 주말 상활을 지켜본 후

29일 중대본회의에서 거리두기 조정안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할지 아니면 현행 단계를 유지하며

방역을 강화할지 신중한 판단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코로나 #코로나19 #거리두기 #사회적거리두기

코로라19로 인하여 일상생활의 모습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일상화 되었고

모임이나 외출도 자제하고 있죠.

정부는 11월7일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방역지침을 발표하였습니다.

기존 3단계에서 보다 세분화하여

5단계의 방역지침입니다.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새로운 K-방역의 시작이죠.

단계별 방역지침은 상기 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기존 3단계에서 사이사이에 0.5단계를 포함하여

총 5단계가 만들어졌습니다.

즉, 1단계 - 1.5단계 - 2단계 - 2.5단계 - 3단계 입니다.

이 개편안이 적용되는 11월7일 전까지는 기존 3단계 방역 중 1단계가 적용됩니다.

코로나19의 발원지가 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은 

그 위험도에 따라 중점관리시설과 일반관리시설로 분류하였습니다.

중점관리시설은 1.5단계에서 이용시설제한, 2단계에서 5종 운영중단, 3단계에서 집합금지가 작용되며

일반관리시설은 2.5단계에서 9시이후 영업중단, 3단계 집합금지가 적용됩니다.

정부의 새로운 방역지침을 확인하시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코로나19 예방에 신경써야겠습니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거리두기5단계

코로나19로 인하여 인천시 서구청이 폐쇄되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2일째네요.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하여 인천시 서구청 본청 공무원 3명,

서구의회 공무원 1명 등 총 4명이 감염되었습니다.

이외에 공무원의 가족이 3명, 지인이 1명으로

서구청 확진자는 총 8명입니다.

코로나19가 급속히 재확산 하고 있어서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시행을 해야 하지 않느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되면 실질적으로 우리 사회 및 경제가

모두 멈추는 상황이기 때문에 매우 중대한 부분이지만

코로나19의 확산전파를 막기 위해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빠르게 대응할 필요도 있습니다.

#코로나19 #인천서구청폐쇄 #사회적거리두기

원당지구에 위치한 검단선사박물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6월에 실시한 '슬기로운 박물관 꾸러미' 홈러닝을 

여름방학 및 하반기 주말에도 운영한다고 합니다.

'슬기로운 박물관 꾸러미'의 주제는

선사시대 식물과 농사, 그리고 농사일을 쉽게 해 주었던 도구에 대한 내용이며,

이를 담을 '식물 꾸러미'를 신청 가정으로 무료 발송하여

각 가정에서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하는 가정학습(홈러닝) 프로그램입니다.

'식물 꾸러미'를 학습하기 전 또는 후에

검단선사박물관을 방문하여 관람하거나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홈페이지의

'내 손안의 온라인 박물관' 관람을 병행한다면 더 좋을거라고 하네요.

인천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8월은 3일과 10일에 그리고 9월부터 11월까지는 매달 두번째 월요일에

인천광역시 온라인 통합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박물관에서는 매회 선착순 30가족에게 꾸러미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분들은 신청하시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