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뷰파인더 (교통,철도,교육,신도시 등 개발계획)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 및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에 운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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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전동차 디자인이 확정되어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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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과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에 투입되는 전동차의 디자인과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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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기존 시민 선호도 조사 방식에서 탈피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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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1호선 및 서울7호선 승강장에서 전동차에 직접 탑승하는 방식으로 조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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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기간은 2022년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진행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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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인원은 8,141명입니다.

최종 확정된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 전동차의 외관 디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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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인 안정감과 속도감을 표현하는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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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부드러운 곡선라인과 심플함을 추구하였습니다.

바닥면은 인천지하철1호선 노선 컬러를 적용하여 이용고객에게 직관적인 정보를 제시하였습니다.

서울지하철7호선 청라국제도시연장선 전동차 외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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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하면서도 도시적인 세련미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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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디자인은 사다리꼴 구조의 단단한 무게중심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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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 제작되는 전동차는 이용 고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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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보다 넒은 광폭의자가 적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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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간 통로는 오픈 형태로 만들어져 이동이 편리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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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내에서 휴대전화 충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서울지하철5호선 전동차를 새로운 전동차로 교체 됩니다.

신규 전동차 5대(총 40칸)가 공급되어 이번 달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서울지하철5호선이 개통된지 25년만에 노후된 전동차를 순차적으로 교체가 시작된 것입니다.

서울지하철5호선은 방화~하남검단산/마천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총 길이 60km, 56개 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내는 깔끔하게 1인 좌석이 보라색으로 되어 있는데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 7인 좌석이었는데 공간을 넓혀서 6인 좌석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따라서, 1인당 좌석 넓이는 435mm에서 480mm로 넓어졌습니다.

특히, 임산부 배려석은 일반석 보다 넓이를 50mm 넓혀 임산부가 편안히 앉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호선은 다른 노선보다 소음이 심한 편입니다.

이러한 소음을 감소하기 위해 새로운 전동차는 이중 통로연결막이 설치되어

객차간 연결 통로를 통해 전해지는 소음을 크게 감소시켰습니다.

또한, 전동차 내에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있는 무선 급속충전 설비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열차 내 휠체어석이 위치한 2칸과 가운데 2칸에 설치됩니다.

만충전까지는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5호선을 2시간이나 타는 사람은 없을거라 잠깐잠깐 충전하기에는 좋을 거 같습니다.

일반석은 보라색, 임산부석은 핑크색, 교통약자 배려석은 파란색, 교통약자 보호석은 노란색입니다.

또한, 별도로 휠체어석이 있습니다.

전동차 한 칸 당 4대씩 공기질 개선장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6분마다 자동으로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장치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

운행차량 측정 결과 평균 21.2% 미세먼지 감소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CCTV는 객실당 2대에서 4대로 확충하였으며,

출입문 LED를 설치하여 하차 방향을 알려 줍니다.

앞으로 나머지 오래된 전동차들도 빠르게 새로운 전동차로 교체되면 좋을 거 같네요.

#서울지하철5호선 #전동차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