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뷰파인더 (교통,철도,교육,신도시 등 개발계획)

인천시는 인구가 300만명이 넘지만 고등법원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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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조직은 대법원 - 고등법원 - 지방법원으로 구성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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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지방법원만을 가지고 있어서 고등법원을 가야 할 일이 있을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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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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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법원이 설치되어 있는 도시는 서울, 수원, 광주, 대구, 대전, 부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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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 대도시 중에서 고등법원이 없는 곳은 인천이 유일하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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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인천시민에 대한 차별적 행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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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정치권, 인천지방변호사회 뿐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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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에서도 인천고등법원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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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등법원 설치로 법률서비스의 획기적 개선 뿐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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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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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즘 재판은 항소심도 많이 증가하기 때문에 2심 재판을 위해 서울고등법원까지 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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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2심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천시민의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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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등법원은 2028년 3월에 개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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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등법원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가 11월 말 분양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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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3층부터 지상 15층으로 검단신도시 분양 아파트 중에서 층수가 가장 낮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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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개동으로 669세대로 세대 규모가 많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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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타입은 64, 84, 98, 110으로 총 4개 타입니다.

위치는 마전동 하나아파트 앞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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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조성되는 나진포천 수변공원이 단지를 끼고 돌아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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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단지 앞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어서 초품아 아파트라는 장점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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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전고와 검단고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합니다.

 인천시, 검단연장선 2025년 개통 앞두고 합동 점검 실시

-2025년 상반기 개통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

2024-11-18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도시철도건설본부는 11월 18일 본부 회의실에서 인천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건설사업’의 성공적인 개통을 위해 기관 간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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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연장선 사업은 검단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광역교통 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2018년 8월 인천도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공동협약을 통해 추진됐으며, 2025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사업비 증액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세 기관은 신중한 검토와 협의를 거쳐, 총사업비를 기존 7,277억 원에서 623억 원이 증가한 7,900억 원으로 조정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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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연장선은 인천 1호선 계양역에서 서구 불로동까지 6.825km를 연장해 3개의 정거장을 추가 설치하는 노선이다. 2019년 12월 착공 이후 현재 터널과 정거장 구조물 설치가 완료 단계에 있으며, 11월 18일부터는 전동차 투입을 시작으로 철도종합시험운행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5년 상반기 개통 목표로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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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연장선이 개통되면 검단신도시의 교통수요를 효과적으로 수용하는 동시에 공항철도와의 연계성이 강화되어 인천 북부지역의 도시철도 네트워크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검단신도시와 기존 도심지역, 송도국제도시와의 연계가 강화되어 도시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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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표 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사업비 변경이 원만하게 합의되어 남은 공정을 철저히 관리해 안전하고 품질 높은 시공을 통해 2025년 상반기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검단신도시 #인천지하철1호선검단연장선

검단신도시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 건설공사 공정현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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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계 공정률 평균은 99.0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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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공구가 가장 공정이 늦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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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출입구 공사가 진행중이어서 출입구 공사가 마무리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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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구가 위치한 인도도 깔끔하게 정리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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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인천1호선검단연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