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D노선의 유치를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지자체는
강동구와 하남시입니다.
강동구는 인천,김포~하남까지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유치를 위해
구청 홈페이지에서 이렇게 서명운동까지 하고 있습니다.
현재 28,366명이 서명하였고
8월말 국토부와 서울시에 제출한다고 합니다.
서울 강동구, 5일 GTX-D 유치 주민설명회
https://www.yna.co.kr/view/AKR20200804041800004?input=1195m
강동구는 8월 5일 서울컨벤션고등학교 체육관에서
GTX-D 유치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강동구는 설명회에서 국토부의 GTX-D 신설 검토 배경과 예상 노선을 알리고,
추진 경위와 향후 계획 등을 주민들에게 알렸습니다.
8월24일(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강동구와 하남시 GTX-D 신설 토론회 및 유치위원회 발대식이
진행됩니다.
진선미, 이해식, 최종윤 국회의원실에서 공동주최합니다.
또한, 같은 날인 8월24일(월)에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GTX-D 서부권광역급행철도 추진 의원모임 출범식 및 간담회가 진행됩니다.
송영길, 신동근, 김주영, 서영석, 박상혁 국회의원이 참여하며
경기도, 김포시, 부천시가 후원합니다.
GTX-D의 서부권 노선 정차역으로는
김포~검단~계양~부천 으로 되어 있네요.
현재 진행되는 상황으로 보았을때
국토부의 GTX-D 노선에 대한 논의가 정치권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네요.
특히 GTX-D노선에 대해서는
김포~검단신도시~계양신도시~부천~강남~강동구~하남 까지 이어지는
노선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