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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우미린 파크뷰의 분양공고가 이제 다음 주면 나옵니다.

 

우미건설이 우미린 파크뷰의 입지적 장점으로 내세우는 부분과 우미린의 에어클린시스템에 대해

 

확인해 보고자 합니다.

 

검단신도시 우미린은 파크뷰는 1단지와 2단지로 구분되며 총 1,180세대 입니다.

 

 

검단신도시 1단계 지역에는 우미건설의 우미린이 총 4개 블럭이 있습니다.

 

그 중 우미린 임대 아파트는 아직 분양 전이라서 제외하고 민간분양으로 만 본다면

 

3개 블록입니다.

 

가장 먼저 분양한 우미린 더퍼스트는 검단신도시 원당대로 북측 단지 중에 가장 주목받는 단지이고

 

우미린 에코뷰는 27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청약이 진행된 단지입니다.

 

요즘 LH직원들의 3기신도시 부동산투기 이슈로 인하여 

 

2기 신도시인 검단신도시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서

 

이번 우미린 파크뷰 분양에 엄청난 경쟁률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단 우미린 측이 입지적 장점으로 내세운 것 중에 잘 이해 안되는 것이 '김포한강로' 입니다.

 

이건 우미린 관계자가 정말 실수한거 같구요.

 

검단신도시는 김포한강로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원당~태리간 도로' 및 '인천공항고속도로 연결 검단IC 공사'를 통해 올림픽대로를 빠르게 접속 가능합니다.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 이 공사 중이라서 2024년 개통 예정입니다.

 

계양역에서 공항철도 환승이 가능하며, 계양역은 9호선 급행열차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인근에 경인아라뱃길이 있어 레져를 즐길 수 있으며, '검단~경명로간 도로' 개설로 자전거로 쉽게 접근이 가능해집니다.

 

도보로 인천영어마을에 다닐 수 있으며, 영어마을 사진을 보니 최근에 촬영한 사진인거 같습니다.

 

영어마을 옆에 공사중인 검단파라곤센트럴파크 아파트가 보이네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환기의 중요성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중국발 미세먼지도 점점 더 심해지는거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미린의 에어클린시스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질거 같습니다.

 

에어클린시스템은 세대 내와 세대 밖으로 나눠질 수 있는데

 

세대 내는 '입주전 베이크 아웃', '친환경 마감재 시공', '미세먼지 CO2 센서 리모컨', '청정공기급배기시스템'으로

 

구성됩니다.

 

세대 외는 '공기질 모니터링 시스템', '엘리베이터 청정공기시스템','동출입구 공기청정시스템' 으로

 

구성됩니다.

 

 입주민이 함께 사용하는 부대시설에도

 

'청정공기 급배기 시스템','미세먼지 센서 알림 시스템' 을 설치하며,

 

아이들 놀이터에 '미세먼지 센서, 신호등' 도 설치합니다.

 

이렇게 이번에 분양되는 검단신도시 우미린 파크뷰는 공기에 대한 부분을 주목하여 특화시켰네요.

 

이런 특화시설 좋은거 같네요.

 

 

 

 

#검단신도시 #검단신도시우미린파크뷰 #우미린파크뷰 #검단신도시분양 #에어클린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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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벨라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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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연속 500명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는 것에 대해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의 상황을 보면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무척이나 무섭습니다.

 

11월21일부터 27일까지 일별 신규확진자 수는

 

386명→330명→271명→349명→382명→583명→569명으로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3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고

 

그 중 두번은 500명이 넘은 것입니다.

 

이것은 일일확진자 평균 410명으로 정부가 발표한 2.5단계의 기준인

 

전국 400~500명 발생의 기준이 충족된 상황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을 앞두고 정부의 고민은 커져만 갑니다.

 

2.5단계로 격상시 강력한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숫자를 줄일 수는 있겠지만

 

영세소상공인들의 타격은 매우 심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한다 하더라도

 

시민들이 참여를 해주지 않거나

 

소상공인 및 영세자영업자들이 반발을 하여 동참하지 않으면

 

거리두기 단계의 격상이 무의미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가 강화되고 기간이 길어질수록

 

국민들이 느끼는 피로감이 커지게 되어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정부는 주말 상활을 지켜본 후

 

29일 중대본회의에서 거리두기 조정안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할지 아니면 현행 단계를 유지하며

 

방역을 강화할지 신중한 판단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코로나 #코로나19 #거리두기 #사회적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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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벨라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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