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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초일류도시 인천 북부 종합발전계획' 을

유정복 인천시장이 발표하였습니다.

경인아라뱃길 북쪽 지역인 서구와 계양구 지역의 종합적 발전 계획을 담은 이 내용은

경인아라뱃길이라는 거대한 수변구역을 가진 인천의 생활권 도시로 만들어가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 주목할만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경인아라뱃길을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으로 지정하고 국내 UAM 관련 산업들이 집약될 수 있도록 함

2. 검단구 신설이 실현될 수 있도록 검단구청사 등 행정타운 조성 추진

3.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해 에코메타시티 개발

(수도권매립지에 UAM 시험장, 다목적 스포츠파크, 시민열린공간, 습지생태공원 조성 등)

4. 인천1호선은 대곡동 연장을 통해 김포한강신도시까지 연결

5. 인천2호선은 검단오류역에서 검단산업단지까지 연장 장래에는 강화까지 연장 추진

6. 서울7호선은 인천2호선 검단오류역과 연결 추진

이러한 인천시의 계획이 잘 추진되면 좋겠습니다.

 

​#인천북부종합발전계획 #검단신도시 #수도권매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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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광역교통문제와 수도권매립지 문제를 해결을 위해서는

 

서울시장, 인천시장, 경기도지사가 그 뜻을 함께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동안 세 지자체장이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어서

 

광역교통문제와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에 있어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23일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함께 만났습니다.

 

이 세 지자체장이 만난 지역은 경인아라뱃길 김포 마리나 선착장입니다.

 

 

경인아라뱃길 김포 마리나 선착장에서 세명의 지자체장이 첫 만남을 했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경인아라뱃길 김포 마리나 선착장이 

 

행정구역은 경기도이지만 서울시, 인천시가 접해 있는 지역이기도 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경인아라뱃길 개발과 연계된 한강르네상스 사업을 적극 추진했었기 때문이죠.

 

오세훈 시장이 물러나고 서울시장이 바뀌면서 

 

한강르네상스 사업은 사실상 폐지되고 경인아라뱃길과 연계한 프로젝트도 백지화되었습니다.

 

심지어 경인아라뱃길 유람선의 한강 진입조차 막아버렸죠.

 

그런 상황에서 이번에 새로 당선된 세 명의 지자체장의 첫만남의 장소가

 

경인아라뱃길 김포 마리나 선착장이라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호프미팅은 2시간 정도 진행 되었다고 합니다.

 

격의 없이 폭넓은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고 하는데 

 

최근 경제상황, 각 지자체의 주요 현안, 그리고 공동 현안으로 광역교통 문제와 수도권매립지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단체의 최고 책임자들이 모여서 대화를 나누면

 

보다 빨리 해결책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번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동연 경기도자사의 호프미팅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9월 첫주에 다음 미팅을 진행한다고 하니

 

이런 모임이 계속하여 지속되길 바랍니다.

 

 

 

 

#서울시장 #인천시장 #경기도지사 #경인아라뱃길 #아라마리나선착장 #광역교통 #수도권매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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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해 인천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이번 시위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차량을 이용한 집회로 진행되었는데

 

차량이 모이는 장소는 검암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주차장을 빌려 주어서 

 

많은 차량이 안전하게 모일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 주셨고 오시는데로 운영부스에서 참석 확인 서명을 하시고

 

플랭카드를 받아서 차량에 부착을 했습니다.

 

 

이번 집회는 수도권매맂비종료주민대책위원회, 검단주민총연합회, 오류지구연합회가 주최하였습니다.

 

요즘 가장 이슈가 된 오징어게임을 응용하여 <매립지아웃>을 외칩니다.

 

 

정말 많은 시민분들이 와 주셨습니다.

 

그리고, 경찰분들도 많이 오셔서 차량 시위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기자분들도 많이 오셔서 이번 수도권매립지 종료 차량시위를 취재하셨습니다.

 

 

빨간색 네모가 바로 현재 매립이 진행중인 수도권매립지 3-1공구입니다.

 

약속대로 2025년 종료되어야 하여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해 인천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야겠습니다.

 

 

 

 

 

 

 

#수도권매립지 #수도권매립지종료 #수도권매립지차량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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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녹색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서 <인천 북부권 도시개발 기본방향과 개발계획 수립기준>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해당 지역은 경인아라뱃길 북부권역으로 수도권매립지를 포함한 부분입니다.

 

인구, 녹지, 교통 SOC 이렇게 크게 4개 항목에 대해서 

 

북부권 도시개발을 추진하고자 하는 부분입니다.

 

첫번째, 인구는 전체 면적의 약 10%에 해당하는 지역에 대해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도시개발사업의 면적은 6.9제곱킬로미터입니다.

 

이렇게 도시개발이 될 경우 인구는 현재의 17만명에서 30만명으로 증가합니다.

 

두번째, 녹지는 현재의 공원,녹지 대비 약 33% 증가시킵니다.

 

세번째, 교통은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과 인천지하철2호선 검단지선을 추진합니다.

 

또한, 북부권 내부 간선도로망을 확충합니다.

 

네번째, SOC는 45개소를 추가 공급하여 총 179개소로 확대하며

 

이렇게 늘어나는 숫자는 이전 대비 약 34%가 추가되는 것입니다.

 

 

 인천 북부권역은 그 동안 인천시에서 주목 받지 못한 곳이었습니다.

 

이제 검단신도시 개발로 인하여 많은 수의 인구가 유입될 예정이며,

 

인구의 유입은 교통의 발전 및 생활SOC의 확대로 이어질 것입니다.

 

인천시의 이러한 북부권 개발사업으로 인하여 더 살기 좋은 검단이 되리라 예상합니다.

 

 

 

 

 

 

#인천북부권역 #검단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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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코랜드 조감도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대비해 추진하고 있는 ‘(가칭)인천에코랜드’가 들어서는 주변 지역에 대해 파격적인 지원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앞서 인천시는 지난 5일 인천에코랜드 조성계획을 밝히고, 인천에코랜드는 현재와 같은 직매립 방식이 아닌 친환경 방식으로 조성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지하매립, 상부 밀폐형(에어돔 또는 건축물) 구조로 조성해 주변 지역과 완벽히 차단시키는 등 수도권매립지와는 모든 것이 전혀 다른 친환경 매립시설로 만든다는 것이다.
 
○ 하지만, 폐기물을 직접 매립하고 있는 수도권매립지 등 기존의 매립방식에 익숙해 있는 시민들이 매립시설 자체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는 만큼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해 과감한 지원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 지원 기본방향은 ▲타지역 가산징수금제 도입 ▲영향권 지역 내 환경개선사업비 군·구 특별회계 운영 ▲지역주민 숙원사업 우선해결 ▲주민고용, 주민감시보장 등이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반영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 세부 지원내용으로는 ▲지역발전기금 지원(*매년 58억원 예상) ▲근린공원 및 체육시설 설치(100억원 이상) ▲지역발전 기본계획 수립 ▲지역주민 고용 ▲주민숙원사업 지원 등이다.
 
○ 특히 주민들이 원할 경우 에코랜드 관리·운영을 주민들이 직접 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매립시설 운영에 대한 환경문제를 직접 감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주민이 원하는 숙원사업을 직접 발굴하여 설치하는 등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한다.

○ 인천에코랜드가 들어서는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군·구에 대해 폐기물반입에 따른 가산징수금제(수도권매립지의 경우 반입수수료의 50%)를 시행할 계획이다. 징수된 가산징수금을 해당 군·구의 특별회계로 운영하도록 하고, 군·구에 사용 재량권을 부여하는 방안도 고려할 방침이다.
 
○ 지역주민 숙원사업은 사업비 지원과 더불어 우선 해결과제로 지정해 특별 관리하고, 주민지원협의체 활동비를 포함한 발전기금도 지원한다. 또한, 완충지 역할을 할 주변 곳곳에는 근린공원과 체육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한다.
 
○ 이와 더불어 체계적인 지역발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에코랜드 및 부대시설 관리 인력도 지역주민을 고용하여 주민감시와 지역 발전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지원한다는 입장이다.
 
○ 오흥석 시 교통환경조정관은 “인천에코랜드는 인천시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라며, “파격적인 지원을 통해 주민수용성을 확보하고, 주민들이 유치를 적극 원하는 시설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에코랜드 #에코랜드 #수도권매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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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앞두고 폐기물을 근본적으로 줄이고 친환경적인 생활문화를 일상에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음식물 감량기기를 보급하고, 쓰레기수거 방식도 IoT 기반으로 개선한다. 내년부터는 공공청사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고 쓰레기통을 없애는 운동까지 펼친다.
 
▣ 일회용품 제로 도시, 함께 만들어요!
○ 시는 생활폐기물의 발생을 근본적으로 감축하기 위해‘일회용품 제로 도시 인천’을 목표로 공공과 민간 영역을 아우르는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 우선 공공부문에서 이를 선도하기 위해 공공청사부터 1회용품 사용 금지 및 친환경 물품 사용을 추진, 모든 공공기관에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2022년부터는 민간 영역으로 확대한다.
 
- 청사 내 1회용컵 및 1회용품 배달용기 등 일회용품 반입 금지, 회의·행사 시 다회용컵 사용, 재생 용지·재생 토너 사용의무화, 일상경비 지출 시 일회용품 구매 제한, 사무실 쓰레기통을 없애고 복도에 분리 수거함 설치 등을 실천토록 할 계획이다.
(문의: 자원순환과 ☎032-440-3562)
 
○ 또‘일회용품 제로 친환경 장례식장’사업을 추진, 내년 2월부터 인천광역시의료원 장례식장에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식기세척실 조성, 세척기, 소독기 설치 등을 지원하였고 시민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 시는 일회용품 사용 없는 장례문화가 정착되도록 다회용식기 사용·장례식장 음식접대문화 개선운동 추진과 조문객에서 답례품으로 대신하는 방안 등의 합리적인 개선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 이를 위해 올해 11월중에 시·인천광역시의료원·대학병원 4개소·인천환경운동연합과 협무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에 만전을 기하고, 또한 사설 장례식장과도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문의: 자원순환과 ☎032-440-3562)
 
○ 이와 함께 다회용품 재사용 시민문화 확산을 위해 다회용품 대여소 운영에 대한 기반을 2021년부터 구축하고 2022년부터는 자활기업 등과 연계하여 관내에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 자원순환과 ☎032-440-3562)
 
▣ 내 집 음식물쓰레기는 내 집에서 처리
○ 기존의 음식물쓰레기 수거와 처리 체계를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전환하는 신규사업도 시행한다.
 
○ 시는 음식물쓰레기 감량기기를 가정에 지속 보급해 하루 687톤(2019년 기준)에 이르는 음식물쓰레기를 2025년에는 하루 655톤으로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기 보급사업은 공동주택에 대형 감량기기와 단독주택에 가정용 감량기기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올해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배출원에서부터 실질적인 감량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 음식물 감량기기는 음식물쓰레기 분쇄 및 미생물에 의한 분해와 건조 공정이 일련의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폐기물 감량과 음폐수가 발생되지 않아 기존의 수거·운반 과정에서 발생했던 오염물질, 악취, 해충 등의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와 함께 RFID 종량기기를 2025년까지 모든 아파트에 보급하여 자신이 버린 만큼만 수수료를 부담하도록 세대별 종량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자원순환과 ☎032-440-3574)
 
▣ IoT(사물인터넷) 기반 수거 폐기물 처리방식 전환
○ IoT 기반 생활폐기물 수거체계 개선 사업은 종량제봉투를 매일 수거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IoT 기반 수거용기(밀폐형 컨테이너)에 폐기물이 80% 적재 시 수거 처리되며, 납부방식 또한 기존 종량제봉투에서 신용카드 등 전자결재 방식으로 이뤄지는 혁신적인 사업이다.
- 먼저, 시(市)는 IoT 기반 수거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021년에 아파트 또는 일반주택 등 적절한 장소를 선정하여 IoT 밀폐형 컨테이너(5톤)를 설치·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어 12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친 후 운영성과에 대해 환경미화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및 해당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성과가 좋은 경우 2022년부터 상가, 관광지 등으로 설치 대상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 컨테이너 1대로 주거 밀집지역 700세대(세대당 2.5명)의 약 5일치 배출량을 처리할 수 있으며, 기존 종량제봉투가 아닌 전자결재 방식으로 더 이상 쓰레기봉투를 제작할 필요가 없어 쓰레기 감량 및 환경보호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가 된다.
 
○ 정낙식 시 자원순환과장은 “인천시의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의 성패는 300만 인천 시민의 손에 달렸다”며 “생활 속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부터 쓰레기 감량을 위한 개선된 수거·처리 체계까지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편, 시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시내버스, 대중교통, 언론 매체를 통해 ‘수도권 쓰레기 대란’을 경고하는 광고 등을 적극 노출해 수도권매립지 2025년 사용 종료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는 등 대시민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 광고는 인천시의 확고한 의지와 더는 나아갈 곳이 없다는 절박함을 강렬하게 보여준다. 쓰레기 수거 덤프트럭 한 대가 바다 위 낭떠러지 절벽에 서 있는 사진과 "2025년 수도권 매립지 종료, 이젠 더 버릴 곳이 없습니다”라는 카피로 3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인천의 희생을 끝내기 위해 나아갈 것임을 분명히 알리고 있다

 

 

 

 

#인천시 #수도권매립지 #박남춘인천시장 #1회용품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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