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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9일 10시 기획재정부는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과 면제사업 선정 안건 등을 심의 의결하였습니다.

심의 대상건 중 서부권광역급행철도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검단신도시에서 GTX-B 부천종합운동장역과 연결하여

여의도~용산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김포한강신도시 - 검단신도시 - 부천종합운동장 - 신도림 - 여의도 - 용산으로의 노선입니다.

강남을 연결하는 노선이 아닌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만큼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을 거라 보여집니다.

특히, 최상대 차관의 마무리 발언에서

서부권광역급행철도의 경우 인근 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국토교통부 및 조사수행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조사 결과가 최대한 빨리 나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 것으로 보아

통상의 예비타당성조사 기간보다 단축하여 조사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검단신도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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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사업개요입니다.

 

원래 GTX는 '수서평택고속선'사업과 연계한 삼성역~동탄역 급행전철사업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초기 삼성역~동탄역 급행전철사업으로 계획이 시작하여 킨텍스역~삼성역 구간까지 포함하여

 

GTX-A 노선을 계획하였고

 

이후 운정신도시가 개발되면서 킨텍스역에서 운정역까지의 구간이 포함되었습니다. 

 

2015년 3월 삼성~동탄간 노선의 기본고시가 발표 되었고, 삼성역까지 구간이 2021년 개통될 예정이었으나

 

2020년에 보도된 신문자료에 의하면 2023년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996639

 

[단독] 삼성~동탄 GTX 개통, 내년에서 2023년으로 공식 변경

당초 내년 개통 목표였던 삼성~동탄 GTX(광역급행철도)의 완공이 2년 늦춰진 2023년 말로 공식 변경됐다. 이로써 2014년 착공한 이 철도는 개통까지 거의 10년이 걸리는 셈이 됐다. 국토교통부는 28일

news.naver.com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GTX-A는 삼성역~동탄역 급행전철사업과 운정역~삼성역 GTX 공사가 합쳐진 개념입니다.

 

그래서 GTX-A 경기도 파주시 파주시 연다산동부터 강남구 삼성동까지의 구간은 42.6km이고 

 

전체 운영연장 길이는 79.9km입니다.

 

원래 공사가 먼저 시작된 동탄역~삼성역 구간에 대한 개통을 먼저 한다고 하였는데

 

2023년 운정역~삼성역 구간까지 포함하여 동시개통하겠다고 수정한 것이죠.

 

하지만, 2023년 동시개통에 대해서는 동시개통이 어려울 것이라는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은 상황입니다.

 

 

물론 삼성~동탄역 GTX 구간이 먼저 완공되더라도 부분 개통하는 일은 없을거 같고

 

이렇듯 2023년에 GTX-A 전 구간 동시 개통은 어려울거 같고 빨라야 2024년에서 2025년 예상됩니다.

 

특히 GTX가 지하로 지나가는 지역의 지상거주 주민들의 반발이 매우 심한 상황입니다.

 

GTX가 대심도로 건설된다 하더라도 지하터널 건설중에 발생하는 진동으로 인하여 소음도 발생하고

 

지상 건축물의 균열 및 파손이 발생한다는 민원이 많은거죠.

 

또한, GTX가 지하로 지나감에 따라 발생하는 이러한 피해 보상금 관련한 불만 역시 높은 상황입니다

 

www.mk.co.kr/news/economy/view/2021/04/372154/

 

[단독] 우리집 아래 GTX 지나가는데…보상금 고작 4만6000원

GTX A노선 관통 구간인 고양 화정동 아파트 일대 토지 보상금액 `헐값` 논란 주민 "진동·소음피해 더 커" 국토부 "지하 40m이상 개발 해외에서도 보상하지 않아" 다른지역도 잡음 이어질 우려

www.mk.co.kr

GTX-A 노선이 아파트 지하에 지나가는데 가구당 보상금은 4만6505원이라는 것에

 

해당 아파트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는 것이죠.

 

심지어 정부에서 법안을 제정하여 앞으로는 지하 40미터 이상의 대심도 개발에 대해서는

 

일체의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이 법안이 통과될지 아니면 통과되지 못할지 그 여부는 모르겠지만

 

향후 GTX가 A노선 이후 B, C, D 계속 만들어져야 하는 상황이라서 정부의 고민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GTX-B노선이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었지만 10년째 제자리걸음인 상태라서

 

아직 기본계획조차 완성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GTX-B가 2019년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지만 민자적격성 조사결과 수익률이 목표에 크게 미치지 못해 

 

정부가 지원해야 할 보조금이 과다하다고 결론이 난 상황입니다.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나온 GTX-D가

 

GTX-B의 수익성 개선을 위한 꼼수가 아닌지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GTX #GTX-A #GTX-B #GTX-D #수도권광역급행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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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 신문사에서 GTX-D노선이 대폭 축소되어 김포에서 부천종합운동장까지 연장될 것이며,

 

강남까지의 연장은 새로운 노선이 추가되기전까지 상당기간 어려울 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이러한 보도 내용은 그동안 경기도와 인천시가 국토교통부에 요구하는 노선과는

 

완전히 다른 부분이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은 크게 놀라고 이러한 보도에 반발하였습니다.

 

 

경기도의 GTX-D 노선은 김포에서 시작하여

 

검단신도시 - 부천종합운동장 - 사당 - 강남 - 삼성 - 하남까지의 노선입니다.

 

인천시의 GTX-D 노선은 경기도의 GTX-D 노선에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분기하여

 

청라국제도시를 지나 인천공항까지 연장되는 노선입니다.

 

즉, 인천시의 GTX-D 노선은 경기도의 GTX-D 노선이 Y자로 분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4월 공청회 및 6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GTX-D 노선 계획을 포함시키기 위해

 

각 지자체는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신문보도를 통해 GTX-D 노선이 김포한강신도시 - 검단신도시 - 부천종합운동장 까지만

 

연장 될 것이라고 하니 놀랄 수 밖에요.

 

서부권광역급행철도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GTX-D는 

 

2기 신도시인 김포한강신도시와 검단신도시 교통망 확충에 꼭 필요한 노선으로

 

강남의 대체 수요지로 지정되어 개발된 검단신도시에 반드시 필요한 광역철도입니다.

 

 

김포와 검단주민들이 크게 반발하니 국토교통부가 서둘러 보도자료를 배포하였습니다.

 

국토부의 보도자료 내용을 보면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 사업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여부 및 구체적인 노선계획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제4차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 중이며, 

 

경제성, 정책효과, 지역균형발전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노선의 신설 필요성 및 노선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이미 4월 공청회 일자가 확정되어 있어서 공청회 자료는 확정이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기자가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해당 자료를 입수 또는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이것을 기사화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국토부의 보도자료만 보고 이번 신문기사 보도 내용이 완전히 허구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충분히 정부와 국토부는 그렇게 할 수 있기에 이에 대비하여 

 

김포~검단신도시~강남~하남의 노선을 더욱 강하게 요구해야 합니다.

 

주민들이 목소리를 내야 정부와 국토부가 들어줍니다.

 

 

 

 

#GTX-D #수도권광역급행철도 #김포 #검단 #부천종합운동장 #검단신도시 #GTX-D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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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D노선의 유치를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지자체는

 

강동구와 하남시입니다.

 

강동구는 인천,김포~하남까지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유치를 위해

 

구청 홈페이지에서 이렇게 서명운동까지 하고 있습니다.

 

현재 28,366명이 서명하였고

 

8월말 국토부와 서울시에 제출한다고 합니다.

 

 

서울 강동구, 5일 GTX-D 유치 주민설명회

https://www.yna.co.kr/view/AKR20200804041800004?input=1195m

 

 

강동구는 8월 5일 서울컨벤션고등학교 체육관에서

 

GTX-D 유치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강동구는 설명회에서 국토부의 GTX-D 신설 검토 배경과 예상 노선을 알리고,

 

추진 경위와 향후 계획 등을 주민들에게 알렸습니다.

 

 

 

 

8월24일(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강동구와 하남시 GTX-D 신설 토론회 및 유치위원회 발대식이

 

진행됩니다.

 

진선미, 이해식, 최종윤 국회의원실에서 공동주최합니다.

 

 

 

 

또한, 같은 날인 8월24일(월)에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GTX-D 서부권광역급행철도 추진 의원모임 출범식 및 간담회가 진행됩니다.

 

송영길, 신동근, 김주영, 서영석, 박상혁 국회의원이 참여하며

 

경기도, 김포시, 부천시가 후원합니다.

 

GTX-D의 서부권 노선 정차역으로는

 

김포~검단~계양~부천 으로 되어 있네요.

 

 

 

현재 진행되는 상황으로 보았을때

 

국토부의 GTX-D 노선에 대한 논의가 정치권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네요.

 

특히 GTX-D노선에 대해서는

 

김포~검단신도시~계양신도시~부천~강남~강동구~하남 까지 이어지는

 

노선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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