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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신도시 등 교통수요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 광역교통 개선 추진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권역을 크게 세가지로 나누었습니다.

 

집중관리지구, 일반관리지구, 중장기관리지구로 분류를 하였으며,

 

그중 집중관리지구를 특별대책지구라고 하여 광역교통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검단신도시는 집중관리지구에 선정되어 앞으로 국토교통부가 검단신도시 광역교통 개선에

 

보다 신경을 쓸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도시에 대한 광역교통개선이 실효성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상당히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국토교통부는 대중교통 개선을 위한 단기대책으로 세가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첫째, 광역버스 운행 개선

 

둘째, 시내마을버스 운행 개선

 

셋째,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확대

 

검단신도시는 계양역(공항철도, 인천지하철1호선)과 검암역(공항철도, 인천지하철2호선)이 인접해 있습니다.

 

계양역과 검암역 연계 버스 노선만 잘 개선해도 

 

검단신도시 입주자들의 교통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 번 승인 받은 강남역행 M버스 이외에 서울역행 M버스도 추가로 승인해 주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확대도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얼마전에 검단신도시에 운행하는 I-MOD버스를 타 보았는데 매우 편리하더군요.

 

이러한 I-MOD 버스를 더욱 많이 확대한다면 검단신도시 대중교통은 좋아질 거 같네요.

 

 

 

 

#국토교통부 #검단신도시 #광역교통 #집중관리지구 #수요응답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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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벨라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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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광역교통문제와 수도권매립지 문제를 해결을 위해서는

 

서울시장, 인천시장, 경기도지사가 그 뜻을 함께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동안 세 지자체장이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어서

 

광역교통문제와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에 있어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23일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함께 만났습니다.

 

이 세 지자체장이 만난 지역은 경인아라뱃길 김포 마리나 선착장입니다.

 

 

경인아라뱃길 김포 마리나 선착장에서 세명의 지자체장이 첫 만남을 했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경인아라뱃길 김포 마리나 선착장이 

 

행정구역은 경기도이지만 서울시, 인천시가 접해 있는 지역이기도 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경인아라뱃길 개발과 연계된 한강르네상스 사업을 적극 추진했었기 때문이죠.

 

오세훈 시장이 물러나고 서울시장이 바뀌면서 

 

한강르네상스 사업은 사실상 폐지되고 경인아라뱃길과 연계한 프로젝트도 백지화되었습니다.

 

심지어 경인아라뱃길 유람선의 한강 진입조차 막아버렸죠.

 

그런 상황에서 이번에 새로 당선된 세 명의 지자체장의 첫만남의 장소가

 

경인아라뱃길 김포 마리나 선착장이라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호프미팅은 2시간 정도 진행 되었다고 합니다.

 

격의 없이 폭넓은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고 하는데 

 

최근 경제상황, 각 지자체의 주요 현안, 그리고 공동 현안으로 광역교통 문제와 수도권매립지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단체의 최고 책임자들이 모여서 대화를 나누면

 

보다 빨리 해결책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번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동연 경기도자사의 호프미팅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9월 첫주에 다음 미팅을 진행한다고 하니

 

이런 모임이 계속하여 지속되길 바랍니다.

 

 

 

 

#서울시장 #인천시장 #경기도지사 #경인아라뱃길 #아라마리나선착장 #광역교통 #수도권매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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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벨라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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