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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930006 과천 위버필드 계약취소주택 입주자모집공고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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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위버필드 계약취소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가 게시되었습니다.

 

이번 일반공급 세대는 총 4세대이며,

 

타입은 59B타입 2세대, 84B타입 1세대, 99A타입 1세대입니다.

 

계약취소주택 일반공급 청약일은 5월9일이며, 당첨자 발표일은 5월13일입니다.

 

과천위버필드는 과천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이며,

 

2018년 분양 당시 분양 당시 평균 분양가는 3.3제곱미터 당 2955만원이었습니다.

 

 

이번 과천 위버필드 공급 동호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59B타입은 202동 101호와 202동 1901호이며,

 

84B타입은 212동 2203호이며, 99A타입은 203동 2001호입니다.

 

59B타입 101를 제외하면 모두 고층이네요.

 

 

과천 위버필드의 84제곱미터 호가는 25억 정도이며,

 

최근 실거래는 지난 해 8월 21억9천만원입니다.

 

따라서, 과천 위버필드 무순위 청약 당첨시 10억 이상의 시세차익이 예상됩니다.

 

로또 청약이라 엄청난 경쟁률이 나올거 같네요.

 

 

 

 

#과천 #과천위버필드 #로또청약 #계약취소주택 #무순위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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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벨라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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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3기 신도시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강하게 밀어부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3기 신도시는 기존의 1기, 2기 신도시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기존의 1기, 2기 신도시는 택지개발촉진법에 근거하여 만든 신도시입니다.

 

하지만,

 

3기 신도시는 공공주택특별법에 근거하여 만든 신도시입니다.

 

1기, 2기 신도시와는 신도시의 핵심이라고 하는 법 자체가 다릅니다.

 

공공주택특별법이라는 법률의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3기 신도시는 민간분양이 목적이 아닌 공공분양이 주된 목적입니다.

 

공공주택특별법에 의하면 임대주택의 비율을 최소 35% 이상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3기신도시의 50% 이상을 임대주택으로 채울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내년도 예산 편성을 보면

 

국민들이 주택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수요자 지원 예산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반면

 

임대주택 건설 예산은 크게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17년을 기점으로 하여 주택구입 수요자 지원은 감소하고

 

임대주택 건설 예산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정부의 정책은 국민의 바램과는 역행하는 것입니다.

 

국민이 원하는 주거지원 정책 수요는

 

본인의 주택을 소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책을 원하지

 

장기공공임대주택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정부는 국민의 바램과는 달리 임대주택 공급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24번의 부동산대책 헛발질을 하던 김현미 국토부장관이 물러나고

 

후임으로 LH사장을 하던 변창흠 사장이 국토부장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과거 이력을 보니 비영리민간연구기관인 한국도시연구소 소장을 하고

 

박원순 서울시장 2기때(2014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을 맡게 됩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으로 있으면서 블랙리스트 파문이 터지고 

 

2017년 결국 사퇴 하게 됩니다.

 

그런데, 2019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으로 임명됩니다.

 

LH사장으로 있으면서 김현미 장관과 함께 추진한 것이

 

바로 3기 신도시입니다.

 

사실상, 3기신도시의 그림은 변창흠 LH사장의 구상이라고 할 수 있으며,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메인타워 역활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후보가 소장을 맏고 있었던 비영리민간연구기관인 한국도시연구소는

 

빈민가의 주거환경 개선을 연구하며, 불로소득 환수를 주장하는 단체입니다.

 

변창흠 장관후보가 2018년 쓴 '불로소득의 환수와 토지공개념'에도 이러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변창흠 국토부장관으로 인하여 3기신도시는 임대신도시로 가속화 될거 같네요.

 

이제 해당 도시의 절반 이상이 임대주택으로 채워질 예정인데

 

그렇게 만든 도시가 과연 도시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정부가 추진하는 이런 정책이 과연 올바른 것인지 

 

다시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기신도시 #임대신도시 #하남교산 #고양창릉 # 과천 #남양주왕숙 #부천대장 #인천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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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벨라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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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신도시 청약일정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한 12만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내용입니다.

 

 

 

 

신청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대는 30대이며

 

38%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40대가 31%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30~40대 무주택자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청 지역은 경기도가 절반이 넘는 58%이며,

 

두번째로는 서울이 3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천은 8% 밖에 안되네요.

 

 

 

 

3기 신도시 선호도 조사에서는 

 

하남교산신도시가 20%로 가장 높은 수치가 나왔고

 

고양창릉, 과천, 남양주왕숙, 부천대장의 순서였습니다.

 

인천계양은 선호도 조사 결과 가장 낮은 수치가 나왔습니다.

 

따라서, 

 

인천계양의 경우 계획된 일자리 중심의 테크노벨리 계획이 

 

신도시 성공의 핵심 키라고 생각합니다.

 

테크노벨리 계획 대로 많은 기업들이 입주하고

 

정보통신 컨텐츠 산업 중심의 자족도시가 만들어지면 

 

지금의 꼴찌를 뒤집고 가장 인기있는 3기신도시가 될것입니다.

 

그러나

 

테크노벨리 계획이 제대로 안될 경우

 

공급 호수 1만7천가구중 임대주택만 입주하고

 

민간분양은 실패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그렇게 될 경우 국회의원선거 공약을 내걸고

 

무리하게 3기신도시로 편입하여 추진한 송용길 의원이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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