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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경인아라뱃길 지하를 관통하며 인천 서구의 남북을 연결하는

도로입니다.

지난 4월에 민간제안사업으로 접수된 중봉터널 건설사업은

지난 7월14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 적격성조사를

의뢰하였습니다.

인천 서구 경서동 경서삼거리에서 왕길동 검단2교차로를 연결하는 것으로

총 길이 4.567km, 왕복 4차로 자동차전용도로 입니다.

총 사업비는 3,551억원이 소요되며, 공사기간은 5년입니다.

그리고, 민간사업으로 운영되는 기간은 40년입니다.

내년 상반기 적격성조사가 완료되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민간투자사업을 확정하고

이후 제3자 제안공고 및 실시협약을 거쳐 2026년 착공할 계획입니다.

#중봉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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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광역교통문제와 수도권매립지 문제를 해결을 위해서는

 

서울시장, 인천시장, 경기도지사가 그 뜻을 함께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동안 세 지자체장이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어서

 

광역교통문제와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에 있어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23일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함께 만났습니다.

 

이 세 지자체장이 만난 지역은 경인아라뱃길 김포 마리나 선착장입니다.

 

 

경인아라뱃길 김포 마리나 선착장에서 세명의 지자체장이 첫 만남을 했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경인아라뱃길 김포 마리나 선착장이 

 

행정구역은 경기도이지만 서울시, 인천시가 접해 있는 지역이기도 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경인아라뱃길 개발과 연계된 한강르네상스 사업을 적극 추진했었기 때문이죠.

 

오세훈 시장이 물러나고 서울시장이 바뀌면서 

 

한강르네상스 사업은 사실상 폐지되고 경인아라뱃길과 연계한 프로젝트도 백지화되었습니다.

 

심지어 경인아라뱃길 유람선의 한강 진입조차 막아버렸죠.

 

그런 상황에서 이번에 새로 당선된 세 명의 지자체장의 첫만남의 장소가

 

경인아라뱃길 김포 마리나 선착장이라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호프미팅은 2시간 정도 진행 되었다고 합니다.

 

격의 없이 폭넓은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고 하는데 

 

최근 경제상황, 각 지자체의 주요 현안, 그리고 공동 현안으로 광역교통 문제와 수도권매립지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단체의 최고 책임자들이 모여서 대화를 나누면

 

보다 빨리 해결책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번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동연 경기도자사의 호프미팅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9월 첫주에 다음 미팅을 진행한다고 하니

 

이런 모임이 계속하여 지속되길 바랍니다.

 

 

 

 

#서울시장 #인천시장 #경기도지사 #경인아라뱃길 #아라마리나선착장 #광역교통 #수도권매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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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광역교통망 계획 중 하나인 검단~경명로간 도로공사가 착공되었습니다.

 

검단~경명로간 도로는 4.09km, 왕복 4차로 도로 입니다.

 

총 사업비는 2,990억원이며, 2026년 3월 준공 예정입니다.

 

검단~경명로간 도로는 검단신도시에서 부평과 서구를 연결하는 8차선 경명대로와 연결된다는 것이외에

 

두가지 중요한 의미를 가진 도로입니다.

 

 

검단신도시는 경기도 김포시와 그 경계를 접하고 있고

 

남쪽으로는 경인아라뱃길이 있으며,

 

경인아라뱃길을 따라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있습니다. 

 

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는 외곽순환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에 접속합니다.

 

검단~경명로간 도로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와 연결되어 검단IC가 만들어집니다.

 

이미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로부터 검단IC 도로연결 허가를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검단신도시에서 검단~경명로간 도로를 이용하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를 이용해서

 

인천공항도 갈 수 있고,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도 있고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로 빠르게 진입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검단~경명로간 도로가 중요한 첫번째 이유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바로 검단신도시와 경인아라뱃길의 연결입니다.

 

검단~경명로간 도로는 왕복 4차선 도로로 건설되지만 도로 양옆으로 

 

보행인도와 자전거도로가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검단신도시에서 도보로 걸어가거나 자전거를 타고 경인아라뱃길로 갈 수 있습니다.

 

현재는 검단신도시에서 경인아라뱃길까지 도로가 직선으로 연결되지 않아서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검단~경명로간 도로가 만들어지만 검단신도시와 경인아라뱃길 연결도로의 개설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 집니다.

 

 

검단신도시에서 경인아라뱃길까지는 직선으로 700미터 정도의 거리이므로

 

매우 가깝습니다.

 

검단~경명로간 도로가 만들어지면 검단신도시의 교통 뿐만 아니라 생활 레져 측면에서도

 

큰 변화를 가져올 거 같네요.

 

 

 

 

 

 

#검단신도시 #검단경명로간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경인아라뱃길 #검단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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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아라뱃길은 오랜 역사를 가진 곳입니다.

 

경인아라뱃길의 최초 개발은 800여년전 고려 고종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지방에서 거둔 조세를 한양으로 운송하기 위해 안전하고 가까운 방법을 고민하였는데

 

그 중 하나가 인천 앞바다와 한강을 직접 연결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인천시 서구 가좌동 부근 해안에서 지금의 굴포천을 거처 한강을 연결하는 

 

역사상 최초의 운하 건설을 추진하였습니다.

 

하지만, 원통현 400미터 구간의 암석층을 뚫지 못해 결국 운하건설 시도는 실패하였습니다.

 

1966년 서울시 영등포구 가양동에서 인천시 서구 원창동 율도까지

 

총연장 21km, 수심 4m, 폭 90m의 운하 건설이 추진되었습니다.

 

하지만, 경인지역의 도시화와 개발로 인해 중단되었습니다.

 

1987년 인천 북부 지역의 대홍수로 인하여 큰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자

 

굴포천 방수로를 개발하여 홍수에 대한 대비를 하자는 논의가 시작됩니다.

 

바로 지금의 경인아라뱃길이 굴포천 방수로였죠.

 

굴포천 방수로의 위쪽 부분인 김포지역을 조금만 더 연장하여 한강과 연결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어

 

드디어 1995년 경인운하 사업이 추진되었습니다.

 

하지만, 환경단체의 반대와 경제성 논란으로 인하여 경인운하 사업은 진행이 지연되었고

 

인천 북부 지역에 대한 홍수피해가 매년 반복되자

 

결국 경인운하 사업은 잠정 중단되고 굴포천 방수로 공사만 우선 착수하였습니다.

 

이후 경인운하 사업에 대한 타당성 재검토와 용역이 두차례나 진행되었고

 

이명박 대통령에 의해 경인운하 사업을 재추진 되었으며 

 

2009년에 첫삽을 뜨고 2011년에 <경인아라뱃길> 이라는 이름으로 완공되었습니다.

 

 

 

경인아라뱃길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추진한 한강 르네상스 사업과 관련이 큽니다.

 

경인아라뱃길이 추진된 가장 큰 동력원 중 하나가 바로 한강 르네상스 사업이죠.

 

서해와 한강을 연결하는 아라뱃길 유람선 사업은 한강 르네상스 사업 중 중요한 부분이죠

 

2012년에 취항하여 경인아라뱃길을 통해 서해와 서울 여의도를 운행한 유람선은 

 

성수기 주말에는 2~3개월전에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오세훈 서울시장이 물러나고 박원순 시장으로 바뀌면서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서울시는 생태계 훼손 및 환경오염, 안전상의 문제로 경인아라뱃길 유람선의 한강운행을 금지하여

 

2년만에 운항이 중지되었습니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20213010002159

 

경인아라뱃길에 한강 유람선… 관광, 순풍 타나

정부가 인천과 서울을 잇는 경인아라뱃길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 관계기관 의견 수렴 등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인천시는 인천~서울 간 유람선 운항을 재개해 달라는 내용을 제..

www.kyeongin.com

 
 

2021년오세훈 서울시장이 다시 서울시장이 되자 분위기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선거 과정에서 <제2의 한강 르네상스>를 공약으로 내세웠고

 

경인아라뱃길 유람선 운항사업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울시는 인천 계양구, 서구 일대 아라뱃길 현장을 둘러보았고

 

인천시에 아라뱃길 유람선 운항을 다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그 동안 인천시의 요구에도 아라뱃길 유람선 운행에 반대하던 서울시가

 

서울시장이 달라지니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졌네요.

 

경인아라뱃길이 관광사업으로 활성화되면 계양역 주변과 검암역 주변이 개발되며

 

경인아라뱃길에 인접한 검단신도시의 브랜드화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지역 경제 발전 및 지역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합니다.

 

 

 

 

 

#경인아라뱃길 #검단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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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녹색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서 <인천 북부권 도시개발 기본방향과 개발계획 수립기준>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해당 지역은 경인아라뱃길 북부권역으로 수도권매립지를 포함한 부분입니다.

 

인구, 녹지, 교통 SOC 이렇게 크게 4개 항목에 대해서 

 

북부권 도시개발을 추진하고자 하는 부분입니다.

 

첫번째, 인구는 전체 면적의 약 10%에 해당하는 지역에 대해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도시개발사업의 면적은 6.9제곱킬로미터입니다.

 

이렇게 도시개발이 될 경우 인구는 현재의 17만명에서 30만명으로 증가합니다.

 

두번째, 녹지는 현재의 공원,녹지 대비 약 33% 증가시킵니다.

 

세번째, 교통은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과 인천지하철2호선 검단지선을 추진합니다.

 

또한, 북부권 내부 간선도로망을 확충합니다.

 

네번째, SOC는 45개소를 추가 공급하여 총 179개소로 확대하며

 

이렇게 늘어나는 숫자는 이전 대비 약 34%가 추가되는 것입니다.

 

 

 인천 북부권역은 그 동안 인천시에서 주목 받지 못한 곳이었습니다.

 

이제 검단신도시 개발로 인하여 많은 수의 인구가 유입될 예정이며,

 

인구의 유입은 교통의 발전 및 생활SOC의 확대로 이어질 것입니다.

 

인천시의 이러한 북부권 개발사업으로 인하여 더 살기 좋은 검단이 되리라 예상합니다.

 

 

 

 

 

 

#인천북부권역 #검단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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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서울시장 선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출구조사 결과 오세훈 후보의 당선이 확실히 되네요.

 

최종 개표 결과를 봐야겠지만,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두자리수 차이로 오세훈 후보가 당선된다면

 

그만큼 국민이 얼마나 엄중하게 현 정부의 정책실패에 대해 회초리를 들었는지

 

보여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세훈 후보의 당선을 전제했을 때,

 

검단신도시가 좋아질 부분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경인아라뱃길의 활성화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시절에 경인아라뱃길과 한강을 연결한 물류 및 여객운송 계획을 추진하였고

 

경인아라뱃길을 통해 여의도, 잠실을 연결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오세훈 시장이 물러나고 박원순 시장이 당선되면서 

 

경인아라뱃길 유람선의 한강 진입을 금지하였습니다.

 

이유는 경인아라뱃길 유람선이 한강의 철새와 환경에 않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경인아라뱃길 유람선이 활성화 되지 못하니 경인아라뱃길의 경제성이 점점 더 나빠지게 되고

 

급기야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서는 경인아라뱃길의 기능을 축소 변경하였습니다.

 

경인아라뱃길을 만든 사람이 MB이고 경인아라뱃길을 활성화 하려는 사람이 오세훈이어서

 

경인아라뱃길 유람선의 여의도, 잠실 연결을 막은 것은 아닐까요?

 

 

두번째는 9호선 공항철도 직결사업입니다.

 

9호선 공항철도 직결사업은 오세훈 서울시장 시절에 계획되어 추진된 사항입니다.

 

김포공항 지하 시설물 공사를 실시하여 9호선과 공항철도 철로를 연결하는 공사를 완료하였고

 

9호선 차량만 구입하면 되는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물러나고 박원순 시장이 된 후 9호선 공항철도 직결사업은 10년동안 중단되었습니다.

 

심지어 작년에 서울시는 국토부가 9호선 공항철도 직결을 위한 전동차 구입비용으로 지원한 222억을 

 

다시 국토부에 반납하였습니다.

 

인천시가 40억을 지원하지 않아서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 때문이었죠.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한 9호선 공항철도 직결사업이기 때문에 추진하기 싫었던 것은 아닐까요?

 

 

이제 오늘 밤이면 오세훈 후보가 다시 서울시장이 될 거 같습니다.

 

오세훈 후보가 다시 서울시장이 되면

 

10년전 동안 중단되어 있는 경인아라뱃길 활성화와 9호선 공항철도 직결사업이 다시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면 좋겠습니다.

 

경인아라뱃길 활성화와 9호선 공항철도 직결사업이 속도를 낸다면

 

검단신도시가 더 좋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보궐선거 #서울시장 #오세훈 #검단신도시 #경인아라뱃길 #9호선공항철도직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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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1단계 지역 입주가 이제 6월부터 시작입니다.

 

이에 따라 인구가 증가할 것을 예상하여 기존의 '원당동'을 분할하여 행정동을 신설합니다.

 

신설 행정동의 명칭을 정하기 위해서 주민 참여 투표도 진행하였고

 

관련 단체 대표들이 모여 회의도 진행하였습니다.

 

후보는 총 5개 명칭으로 발산동, 아라동, 고산동, 신원당동, 원당2동 입니다.

 

신설 행정동 명칭 확정에 있어 검단신도시에 입주하는 주민들의 의견이 크게 반영되어

 

신설 행정동의 명칭은 '아라동' 이 되었습니다.

 

'아라동'은 경인아라뱃길에서 따온 명칭으로 경인아라뱃길과 인접한 검단신도시 지역이므로

 

지역 특색과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주시 아라동' 이 있기에 조금은 중복되는 부분은 있네요.

 

'원당동' 역시 '고양시 원당동' 이 있는 상황이라 아주 독창적으로 명칭이 아니고서는

 

중복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경인아라뱃길을 랜드마크화 하는 것이 검단신도시가 사람들의 기억에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그런 부분에서 '아라동' 행정동명 지정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검단신도시 #검단신도시1단계 #경인아라뱃길 #아라동 #행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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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인근에 경인아라뱃길이 있고 그 옆으로 인천공항고속도로가 지나갑니다.

 

아시다시피 인천공항고속도로는 올림픽대로와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입니다.

 

따라서, 검단신도시에서 인천공항고속도로에 접속할 수 있는 도로가 만들어지면

 

검단신도시에서 올림픽대로에 바로 올라탈 수 있는 구조가 되는 것이죠.

 

검단신도시 인천공항고속도로 연결공사(검단IC 설치)를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며,

 

검단신도시 중앙에 위치한 원당지구 주민들도 빠른 개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검단신도시에서 계양과 서구를 연결하는 도로인 경명로까지 '검단~경명로간 도로' 가 신설됩니다.

 

이 '검단~경명로간 도로' 에서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도로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검단~경명로간 도로' 는 4차선 도로로 보도와 자전거도로도 함께 만들어지므로

 

향후 검단신도시에서 자전거를 타고 경인아라뱃길로 가서 탈 수 있게 됩니다.

 

즉, 경인아라뱃길에 다리 하나가 더 놓여지며 이 다리에서 경인아라뱃길로 내려갈 수 있는 구조인거 같습니다.

 

현재 경인아라뱃길 계양대교나 시천교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다리 아래로 내려가는 방식으로 말이죠.

 

 '검단~경명로간 도로' 는 당하교차로와 공촌교차로 방향으로 연결되는 도로이고

 

경인아라뱃길을 건너서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올라탈 수 있는 구조입니다.

 

아쉬운 점은 처음 계획된 4지 방식이 아니라 3지 방식으로 건설되는거 같다는 점입니다.

 

상기 이미지를 보면 검단신도시에서 인천공항고속도로를 타고 서울로 갈 수 있고

 

서울에서 인천공항고속도를 타고 검단신도시로 갈 수 있고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검단신도시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검단신도시에서 인천공항으로는 갈 수 없는 구조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검단신도시에서 인천공항 갈 때는 기존의 북인천IC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 아쉽네요.

 

 





 인천공항고속도로 검단IC가 만들어지면 인천공항을 오가는 수 많은 사람들이

 

검단신도시 표지판을 보게 될 것이고

 

검단신도시가 얼마나 서울에 가까이 있는 신도시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검단신도시 홍보에도 매우 좋을거 같네요.

 

빠른 개통을 기대합니다.

 

 

 

 

#검단신도시 #인천공항고속도로 #검단IC #검단경명로간도로 #경인아라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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