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정부의 3기신도시 추진으로 이달 16일 입주자 모집공고가 있었고,
28일부터 사전청약이 시작됩니다.
인천계양은 서울, 부천, 인천이 생활권인 수도권 서부지역 요충지라고 말하고 있고
성남복정은 서울, 성남, 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거점이라고 말하고 있고
위례는 서울과 인접하고 지구내 풍부한 녹지와 수변공간을 조성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16일 발표시 사전청약 예정분양가가 공개되었는데
이 예정분양가가 너무 고분양가라는 사람들의 지적이 많습니다.
사람들의 항의에 국토교통부는 보도자료를 발표하였고
보도자료의 내용을 보면 사전청약 추정분양가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이며,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라고
다시 한번 주장하였습니다.
국토부가 주변 시세 보다 60~80% 저렴하다는 근거 자료로 제시한 것 중
계양신도시 자료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검단신도시가 평당 2천1백만원~2천2백만원으로 표시되어 있고
계양구의 3곳 아파트가 평당 1천6백만원~1천9백만원 수준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번 계양신도시 추정 분양가가 1천4백만원 수준이니 시세대비 70~80% 정도라는 것이
국토교통부 주장입니다.
물론 요즘 부동산 시장 상황을 보면 계양신도시도 높은 사전청약 경쟁률이 나올거 같습니다.
그만큼 부동산 시장이 뜨거운 상황입니다.
싸다/비싸다 논란 보다는 당첨만이라도 되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거 같네요.
#3기신도시 #사전청약 #고분양가논란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