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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101역 역세권 특화구역 개발사업인 넥스트콤플렉스 사업에
인천도시공사가 9억원을 출자할 것이라고 합니다.
인천도시공사의 이번 넥스트콤플렉스 출자는 인천시의회에 동의안이 상정되었습니다.
넥스트콤플렉스를 진행하는 넥스트보이시티PFV는 전체 자본금 50억원으로
롯데건설(21%)과 금호건설(19%)이 책임준공을 담당합니다.
자금조달은 메리츠증권(19%), 하이투자증권(17%), 대신증권(14%)이 담당하며,
SD AMC(8%)가 전략적 출자자 역할입니다.
이번 인천도시공사의 출자로 인해 전체 자본금은 59억원으로 늘어납니다.
넥스콤플랙스의 전체 사업비는 1조3185억원으로
자기자본 59억원, 금융권 차입 9991억원, 분양대금 3135억원 입니다.
사업의 빠른 진행을 위해 인천도시공사가 직접 참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검단신도시 랜드마크인 넥스트콤플랙스가 계획대로 잘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검단신도시 #넥스트콤플랙스 #롯데 #인천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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