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호수공원 앞 박물관 및 도서관 복합문화시설 당선작인
'소통의 풍경' 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국제설계공모에 당선작을 출품한 운생동건축사사무소는
검단신도시 박물관 및 도서관 복합문화시설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권을
부여 받았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국내외 유명 건축사사무소가 참여하였는데
15개국 70개팀이 참여하였습니다.
검단신도시 3단계 지역에 건설되는 박물관 및 도서관 복합문화시설은
인천의 자연, 역사, 도시, 예술, 문화교육을 아우르는 주민 맞춤형 문화 네트워크 시설이 조성되며
인천과 검단신도시의 랜드마크 건물이 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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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호수공원 박물관 및 도서관 복합문화시설 건립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국제설계공모전은 검단신도시 3단계에 위치한 호수공원 주변에 들어설
박물관 및 도서관 복합문화시설 건립을 위한
사전 준비 과정입니다.
검단신도시 랜드마크가 될 호수공원 박물관 및 도서관 시설은
운생동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소통의 풍경>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검단신도시 복합문화시설 건립 국제설계공모전에는
15개국 70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2월23일과 3월3일 두 차례 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검단신도시 박물관 및 도서관 복합문화시설은 추정 사업비 1,200억원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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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호수공원에 위치하여 검단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검단 박물관/도서관 복합문화시설 건립 공사를 위한 국제설계공모를 10월말 진행할 계획입니다.
검단신도시 3단계 지역인 103역 인근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호수공원에 조성될
검단 박물관/도서관 복합문화시설은 추정사업비 1200억원, 추정연면적 2만5720제곱미터 규모로
지하1층 지상4층으로 만들어 집니다.
박물관은 검단신도시 공동사업시행자인 LH와 인천도시공사가 700억~800억을 들여 건설하고
인천시에 기부체납(무상기부)으로 추진됩니다
2023년 2월 작품 접수와 심사를 진행하고 3월에 당선작을 최종 선정할 계획입니다.
당선작 선정 이후의 진행 절차는
기본 및 실시설계 1년, 시공업체 선정 3개월, 건축공사 1년 7개월 정도 예상되어
2026년 상반기 개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4년 정도가 지나가면 검단신도시의 랜드마크를 직접 볼 수 있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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