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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아파트 건설사 하자 현황을 연 2차례 공개한다고 합니다.
2019년 부터 올해 8월까지 평균적으로 연 4000여건의 하자와 관련한
분쟁사건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년의 기간동안 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건설사는
GS건설입니다.
해당 리스트에는 10대 건설사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10대 건설사라고 하여 단정적으로 아파트를 잘 짓는다고 할 수는 없을 거 같네요.
국토부는 이러한 건설사의 하자 공개를 통해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건설사가 품질 개선에 노력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연 2회 반기별로 하자 판정 건수가 많은 상위 20개 건설사의 명단을 공개할 텐데
이러한 부분이 건설사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을 거 같네요.
#하자건설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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