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뷰파인더 (교통,철도,교육,신도시 등 개발계획)

얼마전 자동차보험이 만기가 되어

어느 손해보험사로 자동차보험을 할지 고민하다가

신민아가 광고하는

캐롯퍼마일자동차보험에 가입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캐롯퍼마일자동차보험은 자동차가 주행한 거리를 계산하여

후불로 납부하기 때문에

자동차 시거짹에 '캐롯플러그' 라는 것을 꽂아주어야 합니다.

자동차보험 만기 시점보다 일찍 가입해서

캐롯플러그가 바로 배송되지는 않더군요.

보험 시작시점에 맞춰서 캐롯플러그가 배송되었습니다.

택배 상자를 열면 이렇게 심플한 캐롯플러그 상자가 나옵니다.

웰컴! 이라고 쓰여 있고 차량에 장착해 주라고 되어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구성품이 너무나 단촐해서 놀라게 됩니다.

사용자 설명서와 캐롯플러그 밖에 없습니다.

이제 보험 개시일에 맞춰 자동차 시거짹에 꽂고 

5분 정도 주행하면 된다고 합니다.

평일에는 지하철로 출퇴근해서 승용차를 이용할 일이 없는데

저에게 딱 맞는 자동차보험인거 같네요.

p.s. 이 글은 전혀 댓가성이나 보상 없이 내돈으로 내가 가입한 개인적인 글입니다.

캐롯퍼마일자동차보험 이용해 보고 기존에 일반적인 자동차보험 보다

부족한 점이나 문제점이 있으면 철저히 까는 글을 쓸 생각입니다.

#캐롯 #캐롯퍼마일자동차보험 #캐롯손해보험 #캐롯플러그

자동차 보험 만기가 한달도 남지 않아서 

어디로 가입할지 여기저기 알아보았습니다.

각 손해보험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자동차보험료를 계산해 보았는데

할인 조건이나 특약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략 회사에 따라 10만원 정도 갭이 발생하더군요.

출퇴근을 대중교통으로하고 주말에만 이용하다보니

주행거리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1년에 8천km 정도 타는거 같네요.

그런데,

요즘 신민아가 캐롯퍼마일자동차보험 광고를 하더군요.

탄만큼 내는 자동차보험이라고 해서

저처럼 적게 타는 사람에게 유리할거 같아

홈페이지에서 보험료 계산해 보니 저렴하더라구요.

대신에 적게 타야 유리하지 만약에 많이 타면 더 불리합니다.

그래서, 캐롯자동차보험에 가입했구요.

알고보니 캐롯자동차보험은 한화손해보험, SK텔레콤, 현대자동차가

함께하는 국내1호 디지털손해보험사더군요.

이제 '캐롯플러그'라고 자동차 시거잭에 꽂아서

주행거리를 측정하는 장치가 오길 기다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