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 인천도시공사가 2월17일 공고한 검단신도시 의료복합시설용지(의복1)
3순위 공급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의료복합시설용지는 최초 공고시 분할 매각에 대한 주민 반발로 인하여
재공고 되었는데 1순위, 2순위, 3순위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1순위, 2순위에서 유찰이 되었습니다.
3순위에서는 3:1의 경쟁률로 추첨하여 입찰자가 당첨되었습니다.



의료복합시설용지 전부를 활용하여 상급병원이 들어오길 희망하였으나
용지를 분할하여 종합병원이 들어오는 부분은 매우 아쉬운 부분입니다.
당첨된 입찰자가 3월31일 계약을 체결한다면
토지사용 가능 시기는 2027년 6월30일로 그 이후에 종합병원 공사가 가능합니다.
의료복합시설용지의 위치는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중앙역과 검단호수공원역 사이에 위치하며
두 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위치라며 지리적인 측면은 매우 좋아 보입니다.

3순위 선정으로 인해 가분할선 북측만이 이번에 공급됩니다.
해당 부지의 크기는 16,528제곱미터 이며
이렇게 분할 매각해 버리면 가분할선 남측은 애매한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2순위에서라도 입찰자가 있기를 바랬는데
참 아쉬운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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