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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1단계 입주가 이제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인천시에서는 검단신도시 입주민의 대중교통 지원을 위하여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서비스인 스마트모빌리티(I-MOD)서비스를 도입합니다.
이 사업은 2021년 8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우선 적용되며
버스 5대가 투입되어 운행될 예정입니다.
2022년에 2대가 추가로 투입된다고 하니 2022년부터는 총 7대가 운행되겠네요.
운행방식은 두가지입니다.
첫번째는 검단신도시 내부 지역을 운행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출퇴근시간에 검단신도시와 인근 지하철역(완정역, 풍무역, 계양역)을 연결 운행하는 것입니다.
검단신도시 내부 운행에 16인승 버스 2대를 운행하고
검단신도시와 완정역, 풍무역, 계양역 연결에 45인승 버스 3대를 운행합니다.
아직 I-MOD 플랫폼 서비스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성되고 운영되는지 정보가 없어서
매우 궁금하네요.
스마트모빌리티(I-MOD)서비스를 경험해 보지 않은 채 비판하기는 좀 그렇제만
일단 지금 제시된 자료로만 보면 검단신도시 인근 지하철역을 운행하는 45인승 버스 3대의 경우
완정역, 풍무역, 계양역을 버스 한대씩 매칭하여 그냥 순환 운행할 거 같은데
이게 무슨 '스마트모빌리티' 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여서 추진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어떤 서비스인지 궁금하네요.
#검단신도시 #스마트모빌리티서비스 #I-M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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