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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서울5호선 검단김포연장 중재안을 발표하였습니다.

국토부의 중재안을 보면 서울5호선은 검단과 김포로 총 10개의 정거장을 연장하는 계획입니다.

인천은 검단신도시 내에 4개의 지하철 역사 건설안을 제출하였고

김포는 검단신도시 내에 2개의 지하철 역사 건설안을 제출하였습니다.

국토부의 중재안을 보면

노선은 인천시의 손을 들어 주었고 역사는 김포시의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인천시안으로 제출된 역사인 101역 - 원당사거리역 - 102역 - 불로역 중에서

101역과 102역만 국토부 서울5호선 중재안에 포함되었습니다.

원당사거리역은 없어졌고 불로역은 김포 감정역으로 변경된 상황입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국토부 대광위의 발표에 대해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습니다.

또한, 원당역과 불로역을 최종 노선에 반영하겠다고 하였습니다.

 

https://www.gimpoin.com/news/13461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정치적 밀실야합으로 만들어진 5호선 누더기 노선안 수용 불가" > 뉴스종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19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서울 5호선 검단 연장사업’ 노선이 독단적이라며 "정치적 이익에 따라 역사 위치와 노선이 결정됐다. 밀실야합을 통해

www.gimpoin.com

 

강범석 서구청장도 이번 서울5호선 검단김포연장 중재안은 정치적 밀실야합이라며

절대 수용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토부의 향후 추진일정을 보면

2월까지 각 지자체별 의견 수렴이 진행됩니다.

이제 대략적인 노선은 확정된 것이고 추가 정거장 신설 등 지역주민 건의 사항 접수가 시작됩니다.

인천시는 이 기간 동안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원당역(원당사거리)이 추가 정거장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https://naver.me/50e76YUX

 

서울5호선 검단김포연장 원당사거리역 추가 반영 요구 청원

네이버 폼 설문에 바로 참여해 보세요.

for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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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0일 국회에서 서울지하철5호선 인천 강화 연장 촉구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기자회견은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국회의원 (인천 서구을),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 (인천 서구갑)

이렇게 3명의 현역 국회의원이 5호선 강화연장을 주장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 대광위에서 연내에

서울5호선 검단김포연장 노선안을 발표하겠다고 하는 시점인데

이 중요한 시기에 뜬금없이 5호선 강화 연장을 해야 한다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니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인가 많은 주민들이 의아해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인천시와 김포시가 5호선 연장 노선을 놓고 첨예하게 다투고 있는 시점입니다.

인천시안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에도 바쁜 시점일텐데

오히려 인천시안 지원이 아닌 5호선 강화연장 이라는 새로운 이슈를 제시하니

이건 현재 추진중인 계획을 파토내고 새로운 판을 깔자는 이야기나 다름 없다고 봅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는 5호선 연장안을 연내에 발표하겠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연내에는 발표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5호선 연장 발표가 지연되면서 주민들간에 너무나 많은 갈등과 혼선이 있으며,

이런 시기에 정치인들이 편승하여 주민들간에 혼란을 부추키는 상황입니다.

국토교통부가 조속히 5호선 연장안을 발표하여

이러한 혼란이 종식되길 희망합니다.

#5호선 #서울5호선연장 #5호선검단김포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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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5호선 검단김포연장 소식을 많은 검단주민과 김포주민들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대광위 결정을 '불수용' 하겠다는 김포시에 대한 언론 보도로

많은 주민들이 김포시를 향한 분노의 목소리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9월 13일, 14일 언론 기사를 통해

최근 김병수 김포시장이 서울5호선 연장과 관련하여

'검단에 4개 역사를 놓으면 김포가 방화동 건폐장을 책임질 이유가 없다' 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서울5호선 연장은 2022년11월11일 김병수 김포시장이 서울시장, 강서구청장과 함께

강서구 건폐장과 차량기지를 김포로 이전하겠다는 것에 합의하며 시작된 것입니다.

이 당시 인천을 배제하고 김포 단독으로 진행된 협약으로

바로 이 부분이 나중에 김포시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측한 부분입니다.

그 동안 인천시에게 대광위 결정을 따르라고 압박한 김포시가

갑자기 태세전환을 하고 대광위의 결정을 따르지 않겠다고 하여

대광위도 상당히 난감해 하는 거 같습니다.

김포시는 건폐장 이전을 원점에서 다시 논의하자는 건데

즉, 인천시안으로 될 경우 김포가 건폐장을 받을 수 없다는 주장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서울시와 김포시가 협약할 당시 인천시는 참여하지도 않았는데

이제와서 인천시가 건폐장을 받으라는 것은 누가봐도 억지 주장입니다.

김포시가 건폐장을 받겠다고 하여 5호선 연장 논의가 시작된 겁니다.

김포시가 건폐장을 받지 않겠다면 5호선 연장 논의는 끝난 겁니다.

5호선 연장을 원한다면 김포시장을 설득하여

건폐장 재논의 주장을 철회시켜야 가능 한 부분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19501?sid=101 

 

길 잃은 5호선 김포·검단 연장…노선 발표 또 밀린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노선 연장이 길을 잃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의 노선안 최종 결정을 앞두고 김포시가 사실상 '불수용' 입장을 내비친 탓이다. 대광위는

n.news.naver.com

 

#서울5호선 #서울5호선검단김포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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