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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이 기존에 사용하던 '노블랜드' 대신 신규 브랜드인 '디에트르'를 론칭하였습니다.
'디에트르'는 대방건설의 D와 프랑스어로 '존재하다' 라는 의미인 '에트르'를 합친 용어입니다.
대방건설이 추구하는 집에 대한 가치와 집이라는 공간의 존재를 의미한다고 하네요.
검단신도시에는 이미 3개 단지의 아파트를 대방건설이 분양했습니다.
3개 단지 모두 '노블랜드' 라는 브랜드로 진행되었구요.
현대 김포마송택지지구에 분양을 준비하는 539세대 아파트에 대해서
'디에트르' 라는 브랜드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디에트르' 라는 브랜드를 사용시 아파트 옆 외관에
상기 이미지와 같이 아파트 브랜드가 게시된다고 하네요.
기존의 대방 노블랜드 아파트 외관에 방패 모양의 N 자와 한글로 노블랜드 라고 쓰여진것보다
'디에트르' 라고 쓰여진 것이 더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이건 주관적인 생각이라서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는 있을겁니다.
기존에 검단신도시에 분양된 3개 대방건설 노블랜드의 경우
입주시 아파트 브랜드를 노블랜드로 유지할지 아니면 디에트르로 변경할지는 잘 모르겠으나
제가 대방 노블랜드 입주자라면
신규 브랜드인 '디에트르' 로 변경해 달라고 대방건설 측에 요구할 거 같습니다.
#대방건설 #디에트르 #노블랜드 #검단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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