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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에 대형 공립 박물관이 건립됩니다.
2025년 개관을 목표로 (가칭)검단신도시박물관 건립사업이 문화체육부의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검단신도시 박물관 건립사업은 올해 8월 서면심사를 거쳐
9월3일 건립 예정 부지 현장 실사가 진행되었습니다.
10월29일 심사 위원회 대면보고 및 질의응답 등 총 3 단계에 걸처 심사가 이루어졌고
심사결과 '적합' 하다는 결정을 받았습니다.
검단신도시 박물관은 검단신도시 내 근린공원 14호 부지에 건축연면적 10,363제곱미터로 건축되며,
지하1층 / 지상3층 규모입니다.
야외전시장도 1,500제곱미터 규모 입니다.
현재의 인천시립박물관의 2배 규모이며, 원당지구에 위치한 검단선사박물관의 5배 규모입니다.
검단신도시 박물관 옆에는 (가칭)인천도서관이 건립될 예정입니다.
인천100주년기념도서관으로 추진되는 이 도서관과 더불어 검단신도시 문화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을 할 거 같네요.
빨간색 동그라미가 근린공원 14호이며,
호수공원, 검단신도시 박물관, 검단신도시 도서관이 건립됩니다.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 103역과 가까우며,
검단구청 부지와도 인접해 있습니다.
#검단신도시 #검단신도시박물관 #검단신도시도서관 #검단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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