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좋아서 검단신도시 아파트 공사현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 파란 하늘과 맑은 공기가 너무나 좋네요.
검단신도시 파라곤 센트럴파크 아파트 공사 현장입니다.
도로에서 3층 이하 저층세대는 건물외벽에 대리석 공사를 완료하였고
도로에서 바라보았을때 1층의 높이가 엄청나게 높네요
이쪽은 검단2초 앞 사거리입니다.
검단신도시 남북을 잇는 8차선 대로 안쪽에 위치한 곳으로
초등학교, 주민센터, 구립도서관이 바로 앞입니다.
검단신도시 파라곤센트럴파크는 외부에 철제 난간이 없습니다.
요즘 새로 짓는 많은 아파트들이 아파트 외벽에 철제 난간을 설치하지 않죠.
철제 난간에 의하여 뷰가 가려지는 것을 꺼려하는 것도 있고
주상복합처럼 깔끔한 외관을 보이기 위해 철제 난간을 설치하지 않습니다.
1번 게이트가 열려 있길래 게이트 앞에서 아파트 공사현장 안쪽을 찍어 보았습니다.
102동과 105동 공동 출입구 공사를 하고 있네요.
101동 정면 모습입니다.
앞이 트여 있어서 해도 잘 들고 뷰도 좋을거 같네요.
동간 간격도 시원시원합니다.
대로변쪽 111동. 112동은 25층이 거의 다 올라간거 같습니다.
앞으로 조금만 더 지나면 모자를 벗을거 같네요.
파라곤센트럴파크 아파트는 아파트 단지 뒤로 아라센트럴파크가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와 연결되어 있어서 마치 아파트 정원처럼 느껴집니다.
나중에 멋진 공원으로 만들어져서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검단신도시의 다른 아파트 공사 현장을 둘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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