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1단계 부지에 위치하는 미루터공원(근린공원2) 조성공사 현장 사진입니다.
미루터공원은 1단계 지역 중심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랜드마크 공원입니다.
토요일인데도 공사가 빠르게 진행중입니다.
검단파라곤센트럴파크 입주민을 중심으로 미루터공원을
검단신도시 랜드마크 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개선 요구가 진행중이며,
검단신도시 연합회들도 (검단스마트총연, 인검총연)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LH는 아직까지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은 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미루터공원을 방문한 오늘도 래미콘이 와서 콘크리트를 쏟아붇고 있더군요.
나무를 가져와서 미루터공원에 심는 작업도 진행중입니다.
아직 땅도 정비가 안된거 같은데 나무부터 심는거 같습니다.
징미산 반대편도 공원조성 공사가 한창입니다.
LH는 2021년 6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서구청에 이관한다더니
그래서 이렇게 빠르게 서두르고 있는거 같습니다.
많은 콘크리트 구조물들을 가져와서 쌓아놓고 있는데
어떻게 공사가 진행이 되고 있는지 알 수 없으니 걱정이 됩니다.
체육시설인 운동기구가 공원 중앙에 위치해 있습니다.
운동기구를 징미산쪽으로 이동시켜서 저 부분을 넓은 잔디광장으로
만들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미루터공원과 붙어 있는 검단파라곤센트럴파크 아파트가
점점 높게 올라가고 있네요.
검단파라곤센트럴파크 주민들은 미루터공원의 명칭 또한 변경하여
검단신도시 랜드마크 공원에 걸맞는 명칭으로 바꿔지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LH에 변경 요청할 명칭은 '센트럴파크' 입니다.
많은 검단신도시 입주민들도 이 의견에 동의하고 있구요.
검단신도시 입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미루터공원이 새롭게 달라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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