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뷰파인더 (교통,철도,교육,신도시 등 개발계획)

검단구 분구에 따라 신규 건립될 검단구청 개청 전까지 사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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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구 임시청사 선정이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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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시의 발표에 따르면 검단구 임시청사는 인천서구 당하동 1325번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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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러 임차로 건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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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부지는 인천도시공사, LH 소유로 무상 임대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당하동 1325번지는 원당지구와 당하지구 사이에 위치한 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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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버스가 운행하고 있는 원당대로와 가까운 위치라 교통이 편리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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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천지하철2호선 완정역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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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구청 임시청사가 건설되는 위치는 검단경찰서, 검단소방서, 검단우체국이 인근에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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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행정시설을 이용하기에 편리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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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구로 분구되면 많은 구청 공무원들이 근무할 예정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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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동 상권과 원당지구 상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항후 검단구는 자족도시 기능 강화, 미래를 준비하는 성장 도시로의 발전을 전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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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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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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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5호선 검단김포연장, GTX-D 등이 잘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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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검단구 #검단신도시

인천 서구를 서구와 검단구로 2026년 분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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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는 기존 서구청이 있어서 구청 및 구의회에 대한 이슈가 없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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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구의 경우는 신규로 구청과 구의회 건물 등을 신축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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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을 신규로 건설하는 것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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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임시로 구청 청사를 준비하고 건축은 시간을 가지고 건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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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는 11월4일 단독 기사로 임시 검단구청이 옛 롯데시네마 건물을 활용하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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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 중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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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신총연과 인검총연은 지난 번 성명서를 통해 기존 건물을 임대하여 사용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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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내 부지에 임시청사를 건설하여 임시로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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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건물을 향후 주민을 위한 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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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내에는 아직 분양하지 않은 도시지원시설 부지가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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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주장이 대안이 될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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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도시지원시설 부지가 대중교통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고 접근성이 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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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가 수용해 줄지는 미지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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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남은 시간이 얼마 없으니 서구청은 주민 공청회를 진행하거나 다른 대안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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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임시 구청 위치를 확정지어야 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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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구 #검단신도시 #검단구청 #검단사거리 #롯데시네마

 

드디어 검단 지역이 검단구로 분구됩니다.

인천시에서 서구가 매우 넓은 지역으로 되어 있어서 

같은 행정구역의 구이지만 지역 내 이슈가 너무 많이 차이가 나는 상황입니다.

서구에서 검단구로의 분구가 구체화 된 것은 검단신도시 토지이용계획이 나왔을 때입니다.

검단신도시 토지이용계획에서 검단구청 부지가 확정되어 있어서

검단신도시 입주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검단구로의 분구가 추진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서구의 인구는 57만명이며,

서구와 검단구로 분구될 경우 서구는 38만명, 검단구는 19만명으로 나눠집니다.

검단신도시 인구가 계속 증가할 예정이어서 

향후 검단지역의 인구는 10만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검단구로 분구되면 검단구청을 비롯한 자치 구 운영을 위한 여러 기관이 들어오게 됩니다.

이제 검단의 시대가 열릴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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