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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를 서구와 검단구로 2026년 분구할 예정입니다.

서구는 기존 서구청이 있어서 구청 및 구의회에 대한 이슈가 없으나

검단구의 경우는 신규로 구청과 구의회 건물 등을 신축하여야 합니다.

건물을 신규로 건설하는 것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우선 임시로 구청 청사를 준비하고 건축은 시간을 가지고 건설할 예정입니다.

 

인천투데이는 11월4일 단독 기사로 임시 검단구청이 옛 롯데시네마 건물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검신총연과 인검총연은 지난 번 성명서를 통해 기존 건물을 임대하여 사용하지 말고

검단신도시 내 부지에 임시청사를 건설하여 임시로 사용하고

해당 건물을 향후 주민을 위한 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검단신도시 내에는 아직 분양하지 않은 도시지원시설 부지가 많으니

이러한 주장이 대안이 될 수도 있겠지만

현재 도시지원시설 부지가 대중교통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고 접근성이 떨어져서

서구가 수용해 줄지는 미지수 입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이 얼마 없으니 서구청은 주민 공청회를 진행하거나 다른 대안을 찾아서

빠르게 임시 구청 위치를 확정지어야 할 거 같네요.

#검단구 #검단신도시 #검단구청 #검단사거리 #롯데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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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026년 7월부터 현재의 2군,8구 체제를 2군,9구 체제로 행정체제를 개편하는

정부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였습니다.

이러한 행정체제 변경은 민선 9기가 시작되는 2026년 7월1일부터 적용됩니다.

인천시는 중구와 동구를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통합 조정하고

서구를 서구와 검단구로 분리하여 새로이 검단구가 신설됩니다.

검단신도시 입주로 인하여 서구의 인구가 크게 증가하였고

서구가 너무 넓다보니 검단 주민들은 서구청까지 업무를 보러가는데

거리가 멀어서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이제 검단구가 만들어지면 검단신도시 부지 내에 검단구청이

신설될 예정이라

분구가 검단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거 같네요.

#검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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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검단 지역이 검단구로 분구됩니다.

 

인천시에서 서구가 매우 넓은 지역으로 되어 있어서 

 

같은 행정구역의 구이지만 지역 내 이슈가 너무 많이 차이가 나는 상황입니다.

 

서구에서 검단구로의 분구가 구체화 된 것은 검단신도시 토지이용계획이 나왔을 때입니다.

 

검단신도시 토지이용계획에서 검단구청 부지가 확정되어 있어서

 

검단신도시 입주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검단구로의 분구가 추진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서구의 인구는 57만명이며,

 

서구와 검단구로 분구될 경우 서구는 38만명, 검단구는 19만명으로 나눠집니다.

 

검단신도시 인구가 계속 증가할 예정이어서 

 

향후 검단지역의 인구는 10만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검단구로 분구되면 검단구청을 비롯한 자치 구 운영을 위한 여러 기관이 들어오게 됩니다.

 

이제 검단의 시대가 열릴거라 생각합니다.

 

 

 

 

#검단 #검단구 #인천분구 #검단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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