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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연속 500명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는 것에 대해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의 상황을 보면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무척이나 무섭습니다.

 

11월21일부터 27일까지 일별 신규확진자 수는

 

386명→330명→271명→349명→382명→583명→569명으로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3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고

 

그 중 두번은 500명이 넘은 것입니다.

 

이것은 일일확진자 평균 410명으로 정부가 발표한 2.5단계의 기준인

 

전국 400~500명 발생의 기준이 충족된 상황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을 앞두고 정부의 고민은 커져만 갑니다.

 

2.5단계로 격상시 강력한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숫자를 줄일 수는 있겠지만

 

영세소상공인들의 타격은 매우 심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한다 하더라도

 

시민들이 참여를 해주지 않거나

 

소상공인 및 영세자영업자들이 반발을 하여 동참하지 않으면

 

거리두기 단계의 격상이 무의미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가 강화되고 기간이 길어질수록

 

국민들이 느끼는 피로감이 커지게 되어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정부는 주말 상활을 지켜본 후

 

29일 중대본회의에서 거리두기 조정안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할지 아니면 현행 단계를 유지하며

 

방역을 강화할지 신중한 판단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코로나 #코로나19 #거리두기 #사회적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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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벨라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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