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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1.president.go.kr/petitions/597844

 

제4차 국토망 구축계획 2기 신도시 검단 김포한강신도시는 버리는 신도시입니까? > 대한민국 청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서 GTX-D노선을 김포에서 부천까지만 연장하는 것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정부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점점 그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많은 김포한강신도시 그리고 검단신도시 주민들이 이번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공청회에서 발표된 내용에 대해

 

크게 실망하고 있으며, 이러한 불만을 청와대 국민청원 및 온오프라인 집회를 통해 목소리를 높이려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처음 2기 신도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의 필요성을 인정하며 이에 대한 대책을 준비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결과로 보여진 것은 김부선(김포~부천 GTX-D)이 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왜 강남을 지나 하남까지 연장될 것이라던 GTX-D가 

 

갑자기 부천종합운동장까지만 연장되는 것으로 결정된 것인가에 대해 크게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두가지 원인 때문에 이번 GTX-D가 반쪽짜리 노선으로 결정된 것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이건 저의 개인적인 추측과 생각에 불과하니 사실(팩트)은 아닙니다.

 

개인적 생각일 뿐입니다.

 

 

 

첫번째, 집값 상승률이 3개월째 둔화되고 있어 집값 상승률을 어느 정도 잡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GTX-D 발표로 인하여 김포, 검단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폭등하고 이로 인하여 다시 서울 집값이 상승하는

 

도미노 현상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강남까지 20분대로 연결되는 GTX-D가 확정 발표되면 당연히 김포, 검단 집값이 폭등할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예측 가능한 일입니다.

 

서울 및 경기 남부 지역에 비해 그 동안 가격이 낮은 지역인 김포, 검단 지역의 부동산 가격 폭등의 여파는

 

다시 서울 및 경기 지역으로 파급되어 현재의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이것을 정부는 우려하여 GTX-D의 강남 연결을 막고 반쪽짜리로 만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두번째, GTX-B 노선이 경제성이 부족하여 착공에 어려움이 있어서 김포 Y자 분기를 통해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GTX-D 노선을 보면 다른 GTX 노선에 비해 짧아도 너~~~무 짧습니다.

 

그러면 과연 이렇게 짧은 GTX-D 노선의 운영을 위해 차량기지는 어디에 설치해야 할까요?

 

고작 저 구간을 왕복 운영 하기 위해서 차량기지를 설치한다는 것이 낭비 아닐까요?

 

www.news1.kr/articles/?3700450

 

GTX-B 송도-서울역-마석 예타 통과…2022년 말 착공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GTX-B 노선이 2022년 말 착공한다는 신문기사입니다.

 

2019년 8월 신문기사구요.

 

이 기사 내용을 보면 총사업비는 5조7351억원이며, 비용대비편익비율 (B/C값)은 

 

3기 신도시를 포함하지 않았을 때 0.97 이며,

 

3기 신도시를 포함하였을 때 1.0 입니다.

 

즉, 3기 신도시 개발을 포함하여 간신히 1.0 이라는 수치를 만들어 낸 것으로 보입니다.

 

통상 정치적 이유가 있을시 B/C 값에 거품이 들어가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GTX-B 노선은 경제성이 없을 확률이 큽니다.

 

GTX-B 추진을 통해 표장사를 해온 정치인들 입장에서는 경제성 부족으로 착공이 지연된다면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거죠

 

news.mt.co.kr/mtview.php?no=2021042310564558081

 

[현장+]'김부선'된 GTX-D, 여의도 직결 가능성 열려있다 - 머니투데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노선이 경기 김포 장기동에서 경기 부천까지로 정해지면서 주민반발이 거세다. 애초에 요구했던 강남권 직결은 물론 서울까지도 연결이 되지...

news.mt.co.kr

이 신문기사의 내용을 보면 GTX-D가 GTX-B 선로를 공유하여 여의도, 용산, 서울역을 갈 수도 있을거 같다면서

 

국토부 관계자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도 "향후 GTX-B노선의 남는 선로 용량을 활용해 D노선이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TX-B 노선의 시설사업기본계획 및 사업자선정을 위한 제안요청서(RFP) 고시가 오는 8월쯤 이뤄진다. 시설사업기본계획에 GTX-D 노선과 선로를 공유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B사업자가 D노선을 함께 운영하는 경우도 검토대상이다. 

 

신문기사는 마치 GTX-D(김부선)가 먼저이고 선로 공유는 나중에 생각한 거라는 식이지만

 

제가 보기에는 처음부터 GTX-B 노선을 Y자로 분기 시킬려고 준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마석에서 출발한 GTX-B는 송도행과 김포행 두가지 노선이 있는 것이고

 

부천종합운동장에서 Y자로 분기하는 것입니다.

 

김포한강신도시 장기역에서 출발한 GTX 열차가 검단신도시를 지나 신도림, 여의도, 용산, 서울역을 지나 마석까지 가는 것이구요. 

 

이렇게 GTX-B 노선을 Y자로 분기하면 B/C값이 크게 높아질 것입니다.

 

그러면 2022년 말 GTX-B노선 착공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것이고 정치적 지지기반도 무너지지 않겠지요.

 

상기 내용은 제가 생각하는 것이고 팩트로서의 근거는 없습니다.

 

제 글을 읽으시는 분이 알아서 판단하시고 생각하십시오.

 

정치적 판단으로 인하여 처음 약속한 강남 직결 GTX-D를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부가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이 원하는 편리성을 추구하기 보다는 정치적으로 자신들이 유리한 방향으로 결정한 것에 분노합니다.

 

 

 

 

 

 

#GTX #GTX-D #GTX-B #김부선 #김포한강신도시 #검단신도시 #강남직결GT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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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벨라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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