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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에서 활동했던 고유민 선수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1995 년생이고 2013년부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에

입단하여 선수생활을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고 하니 안타깝네요

3월초 갑작스럽게 팀을 떠났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시즌이 조기 종영되었지만

리그가 중단되지 않은 시점이라 현대건설은

고유민 설득하려고 하였지만 결국은 임의탈퇴 하였다고 하네요

아마도, 이때부터 심적 변화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흥국생명 이다영 선수는 고유민 선수의 죽음을

애도하는 글을 올려 슬픔을 전했습니다

고유민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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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벨라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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